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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울아들들(5, 6세) 요새 먹인 간단 한끼들..

| 조회수 : 4,89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8-28 14:46:38

첫번째는 훈제연어를 넣은 간단 회덮밥이예요..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대루 듬~뿍 채썰어서 고추장 넣어서 주면 맛있다고 잘 먹네요..
조~오기 생양파 보이시죠? 고추장만 넣어주면 생양파두 잘 먹어요..ㅋㅋ
초고추장만 넣어두 맛없구.. 그냥 양념 고추장만 넣어두 전 별로여서..
전 마트에서 파는 초고추장과 시판 비빔고추장 섞어서 먹어요..
다행히 고추장에 비벼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연어두 야채두 많이 먹일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먹기만 해준다면 강추메뉴!!

두번째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불고기를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서 당면넣고 만들어준 불고기덮밥이예요..
당면두 잘 건져먹구요.. 한끼 뚝딱 해결입니다..
불고기 만들때 양을 조금 더 만들어서 냉동시켜두었다가 해주면 아주 좋아요..

세번째는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야채 듬~뿍 넣고 소면을 말아서 줬어요..
얘들두 어른따라서 양념간장 넣어먹는걸 더 좋아해요..ㅎㅎ
하여간 다 따라합니다..

다행히 어리지만 고추장도 잘먹고, 김치, 된장도 좋아해서 아주 편해요..
울 아이들도 편식하던 때가 있어서 지금이 얼마나 편한지 잘 알아요..ㅎㅎ
좋은나라 운동본부 볼때마다 "아.. 외식하지 말아야지.." 항상 생각하거든요..
아이들한테 그런음식을 먹인다고 생각하면 안가야지 하다가두 귀찮아서 가게 되긴 됩니다만..
집에서 대충 만들어서 별맛이 없어두 아이들은 잘 먹는거 같아요..
좀 귀찮지만 계속 집에서 해먹이자구요.. 엄마들 화이~띵!!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5.8.28 5:35 PM

    아이들이 골고루 잘 먹네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적엔 이것 저것 잘도 먹었는데 커면서 오히려 가리더군요.
    어릴적엔 맛도 모르고 먹다가 이제 커니 자기 입맛 대로 먹는지 예전에 먹던 것들을 안 먹을려 할때는 열 받아요....

  • 2. morihwa
    '05.8.28 5:38 PM

    5~6세가 야채와 고추장이 들어간 회덮밥을 먹는다구요?
    애들이 편식이 없어 음식 만들기가 행복하겠내요.

  • 3. 브라운아이즈
    '05.8.28 8:45 PM

    상구맘님..
    그럼 울 애들 지금은 골고루 잘먹어두 커서 안먹을수도 있겠네요..ㅠ.ㅠ
    울 남편 편식하는거 진~짜!! 싫어서 이것저것 열심히 먹이고 있는데..
    나중에 와이프한테 욕 먹을까봐.. 제가 욕하거든요..ㅋㅋ
    morihwa님..
    저희 남편이 애들 회덮밥 쓱쓱 비벼서 먹는거 보구 희한하게 쳐다보더만요..
    첨엔 강압적으로 먹이긴 했지만..
    어쨌든 지금은 맛있어서 먹는대요..ㅎㅎ

  • 4. 상구맘
    '05.8.29 10:40 AM

    브라운아이즈님!
    커서도 잘 먹을꺼라고 믿으세요.
    저희 아이는 그렇지만 주위에 보면 커면서 골고루 더 잘 먹는 아이들 많더군요.
    아이들 골고루 잘 먹는 거 보면 부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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