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7월27일 저녁찬꺼리~

| 조회수 : 5,48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28 11:35:18
더위가 정말 사람잡겠어요~~
에구.. 사무실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때문에
별탈없다지만...
한번씩 밖에 나갔다오면 이마며 얼굴에 땀이..
여튼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어제 저녁엔 덥지만 나물을 데쳐서 무쳐봤습니다.
콩잎은 엄마가 주셔서 냉장고에 가득하구.
깻잎은 제가 한거구..사실 오빠가 깻잎향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취나물이예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에 부들해질때까지
데친뒤에 찬물에 담궈 쓴맛을 빼고 무쳤어요
취나물의 쓴맛을 뺴줘야하거든요
볼에 두부를 으깨고 간장과 깨소금 참기름
소금조금을 넣고 조물조물한뒤 위에 물기짠
취나물을 넣고 무쳐주세요..


완성입니다.. 두부의 고수함이.ㅋㅋ^^
참 맛있네요 취나물.

그리고 비름나물...

이것도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주고 꼭 짜서
된장에 무쳐주었습니다.
기본양념으루요...


많이들 해드시는거죠?


숙주나물이예요
콩나물을 무칠까 하다가 부드러운 숙주나물이
더 먹고싶더라구요
데쳐된 숙주나물에 소금간을 해서 물기를 꼭
짜주고.. 숙주나물은 그냥무치면 물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콩나물 무칠때 양념이랑
동일하게 하시면 돼요..


이렇게 완성됐습니다~~

오이냉국 냉동실에 살얼음 얼린거랑
먹으니... 그래도 이 더위가 한결 살만하네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예쁜그릇이 아니고 지퍼락 통이라.. 눈에 좀 거슬리네요..

에잇.. 그냥 봐주세용..ㅋㅋ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야신스
    '05.7.28 11:42 AM

    양푼에 나물얹어서 고추장,참기름 넣고 달달 비벼서 먹고싶네여. 울 남푠이랑....

  • 2. 핑크색
    '05.7.28 1:05 PM

    나두여 비벼먹구 냉국 한수저뜨구 이야 비오는 점심 환상인데여
    난직장이라 흑흑흑
    님들 점심맛나게드세여

  • 3. 보라돌이맘
    '05.7.28 1:09 PM

    저두 스텐볼에다 고추장 쓱쓱비벼서 먹고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예전 엄마가 그렇게 해주시면 어찌나 맛이있던지...
    근데 제가하면 그때의 엄마손맛보다 많이 부족하지요...
    신효주님~~~
    의도적으로 이쁜그릇에 모양잡아 데코레이션 해놓는것보다..
    오히려 지퍼락 용기에 담아놓으니까 더 맛깔스럽게 보여요~~ 정말요~~

  • 4. 신효주
    '05.7.28 1:26 PM

    나물이 남아서 오늘은 그럼 비빔밥을 해먹어야겠네요..ㅎㅎ
    아직 대구는 비가 안오는데..저 윗지방엔 비가 많이 온다하더라구요...
    저녁에 비오면 부추전 하나 부치고 된장 끓여서 나물이랑 비벼 먹어야겠어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빨리 집에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네요.ㅋㅋ

    보라돌이맘님..저 지퍼락 용기보시고 맛깔스럽다궁 말씀해주시궁..
    힘이 불끈 솟습니다.ㅋㅋ

    그럼.. 기분좋은 오후되세요~

  • 5. 김성연
    '05.7.28 2:00 PM

    나물도 참 맛갈스럽게 무치시네요... 배워야 겠음~~

  • 6. 카프리썬
    '05.7.28 2:30 PM

    아..숙주무침 먹구 싶네요~~ 숙주 킬런데 ^^

  • 7. 안개꽃
    '05.7.28 2:44 PM

    나물 무치는 거이 젤 어렵던데...냠냠..맛있겠어요..

  • 8. 나비부인
    '05.7.29 10:15 AM

    반찬통채 꺼내놓고 드시는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기위해 반찬통을 보여주신건지..
    울남편 어제저녁 식탁위에 내놓은 락앤락반찬통들을 보더니"락앤락광고하냐?"ㅡ,.ㅡ이러더라구요
    접시에 반찬담아 내놓는거 어려운건 아닌데... 왜이리 귀찮던지...
    반찬들 참 맛나보이네요.. 나물무침.. 먹고싶다..

  • 9. 회화나무
    '05.7.29 2:46 PM

    지퍼락 얼마든지 용서됩니당. 저렇게 맛있는 반찬들이 담겨있는데...

  • 10. 초코렛
    '05.7.29 4:34 PM

    와~정말 맛있겠어요~취나물을 저렇게 두부에 해도 맛나겠어요~담번에 꼭 해바야죵~효주님 이름으로 검색하다가 만두만드는걸 발견했어용~집에 돼지고기가많아서 함 해보려구용~근데 만두를 냉동할때 밀가루를 뿌린담에 냉동실에 30 분 너 놨다가 다시 꺼내서 지퍼락에 넣는거 맞아요?? 만두를 첨 만드는거라~제 생각이 맞나용?^^

  • 11. 신효주
    '05.7.30 9:09 AM

    나비부인님 반찬통째 꺼내놓고 먹었어요~~~ 헉쓰..--; 대략난감하죠?
    뭐 그래도 저희오빤.. 자기 설겆이 꺼리 줄었다고 좋아하던뎅......캬캬... 시간내서 나물무침 해서 드세요
    한번 하면 비빔밥도 먹고 좋잖아요..^^

    회화나무님 감사해요 용서가 되신다니.........ㅋㅋ

    초콜렛님... 맞아요..
    밀가루 뿌려주시고 넓은 쟁반에 30분쯤 냉동실에 두시고 꺼내서 지퍼락에 차곡차곡 넣어주심
    담번에 잘 떨어져요..
    만두 만들어서 바로 쪄 드심 얼마나 맛있는데요... 에구.. 더우신데..
    이뿌게 만드셔서 올려주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17 jasminson 2026.01.17 3,807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7 챌시 2026.01.15 4,586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54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684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000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33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6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46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50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349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42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82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8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2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71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0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0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2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11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2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71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2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56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02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12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32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66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9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