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요뜨에도 좋은 다시마쌈

| 조회수 : 5,08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7-25 11:56:28


바로바로 쌈다시마에 싸먹는 다시마쌈! ^^ ~





                             설명서에는 소금기를 한번 헹구어낸후 찬물에 30분 정도 담구어 쓰라는데,
어우우~ 짜다짜.. 적어도 반나절은 담궈놔야겠더이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두면 짠맛이 다 빠져 밍밍하니       
각자 취향에 따라 적당히 짭짤한 정도까지만 담궈둔다.






 

색색 피망 red bell pepper, yellow bell pepper & 오이.
피망 안쪽의 하얀 부분도 저며내어 바닥면을 고르게 해 주었다.






 

적당히 짭짤해진 다시마군과 키 맞춰 채 썬 야채양 ^^






 

김발에 놓고 싸는데..
다시마가 원체 미끌미끌한데다가, 울퉁불퉁 곡선이 있는것이..
도망가기 일보직전 야채양까지 꽁꽁 싸매느라 ^^ㆀ

다시마 위에 밥이라도 깔고 했더라면 야채는 눌러 앉혔을테지만,
의도적으로(!) 야채로만 돌돌 말았다.




                 


         

       간장 1 1/2T, 식초 1T, 설탕 1/2T, 깨소금 1T 를 
  블랜더에 갈아 소스맛을 확 살려주고,









냉장고에서 제발 나좀 꺼내죠... 하고 있던 고수 (cilantro) 군도 즉석에서 꽂아주시고~



참깨맛 소스에 고수맛이 어우러지니, 동남아삘도 살짜쿵 나는것이 아닌가. 하하~
과연 미끈미끈 다시마군이 젓가락으로 집어지려나? 야채양들 다 빠져나오는 거 아닌가?
쩌매 걱정도 했는데, 오오~ 잡힌다 잡혀! (뭐...안 되면 손꾸락으로 먹으면 되고~ ㅋㅋ)

다시마는 먹어두면 착한 짓도 많이 한다. 그리고, 워낙 포만감을 주니 많이 먹지는 못 하겠다. (그게 바로 목표!)
한입 크기로 잘라 참깨맛 소스랑 먹는 다시마쌈 .....  앞으로 자주 보자go~ ^^





Photo Joanne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챠우챠우
    '05.7.25 11:58 AM

    아...아주 깔끔한 맛일꺼 같아요 ^ ^
    보기에도 아주 이쁜데요.

  • 2. 챠우챠우
    '05.7.25 11:58 AM

    근데 전 뭐니뭐니해도 다시마는 밥에 젓갈올려 먹는게 최고더라구요. ㅎㅎ

  • 3. uzziel
    '05.7.25 1:11 PM

    맞아요. 다시마에는 젓갈이 최고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보기에도 넘 이쁘구...손님이 오시면 상에 올려도 아주 멋질듯 하네요. ^^*

  • 4. 미야
    '05.7.25 4:13 PM

    아앗~ 저 지금 바로 저 쌈다시마 사와서 들어 왔는데요^^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하길래 냉큼 들고 왔지요.. 우후~
    전 쬐금 아꼈다가 먹을라고 냉장고에 우선 너어놨습니다..^^
    오늘은 중복이니.. 괴기좀 먹을라구요..^^
    실은 쌀이 떨어져서..-_-;; 아부지가 쌀 들고 오실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 5. 남이언니
    '05.7.25 5:52 PM

    미야님!!! 쌀이 없어서 스테이크먹는다는 그 가난한(?)집이 미야님 댁이엇군요 ^^

  • 6. 김혜경
    '05.7.25 8:23 PM

    와우..우리집 냉장고 안에도 울고있는 다시마가 있는데...

  • 7. 파마
    '05.7.26 4:27 AM

    와~ 이쁜데다.다요트에...도..짱일거라는...^^;; 다시마는 변비에도 그만이라던데...^^;;

  • 8. 히야신스
    '05.7.26 10:04 AM

    뭔가 했는데... 손님상에 내놔도 증말 손색이없겠어요...

  • 9. 둥둥이
    '05.7.26 1:20 PM

    저 쌈다시마 너무너무 짜죠?
    전 하루 죙일 담궈뒀었어요...
    손님상에 딱~일꺼같아요..이뻐요~

  • 10. chelsea
    '05.7.26 1:45 PM

    오늘저녁 메뉴로 ㅉㅁ.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12 jasminson 2026.01.17 2,600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6 챌시 2026.01.15 3,816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43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56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5,88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25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1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30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444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5 발상의 전환 2025.12.21 12,152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36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78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6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0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49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49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88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79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0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0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5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0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30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486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690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18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49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7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