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님께서 보내주신 감자로 만들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루 늦게 도착했는데...상자를 열자마자 토실한 감자에 침한번 꿀꺽 삼켜주고...
작은 놈 하나 박박 갈아서 감자전 부쳐서 조카 간식으로 챙겨주고
(욕심에) 커다란 감자 숟가락으로 껍질벗겨서 반으로 나누어 쪘는데..
세상에 이걸 누가 감자라고 합니까??
완전 밤고구마에요. 포실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마침 물김치도 홍고추 갈아서 오이와 부추 넣고 담았는데 아주 맛있게 맛이들어서...
매콤한 물김치와 함께 저녁식사로 대신했습니다.
다시 한번 바랑님께 감사드려요.
82 장터란 곳이 참 희안한 곳이에요.
장터에서 상한 기분 장터에서 풀고 가니 말이에요...^^
82님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 맛보고 가세요...^^
maro |
조회수 : 4,06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02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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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피맘
'05.7.2 11:36 AM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2. 미스코리
'05.7.2 3:06 PM감자전이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네요^^
3. 미란다
'05.7.2 3:32 PM어제 VJ특공대에서 일본 주부들이 예쁜 도시락 만들기 라면서 호빵맨, 피카츄 얼굴을 만들더군요
거기다 욘사마얼굴까지 만들던데요 아이들이 평소 잘 안먹는 야채들을 넣어 만든다는데 정말 예쁘던
데 곰돌이 감자전 보니 생각나네요4. 연꽃
'05.7.2 7:23 PM바랑님 감자 너무 실하네요.받자마자 채썰어 케챱.치즈 올려 아이들 간식으로 ...
5. 풍경
'05.7.2 9:05 PM저희집도 오늘 저녁 메뉴에 바랑님 감자가 빛을 발하였습니다^^
목살구이와 함께 조금 두툼히 썬 감자를 구워 먹었지요.
바닥에 깻잎 겉절이 해서 같이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저두 ~~ 바랑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부!탁!해!요!~~~~~*^^*6. 포리
'05.7.3 8:37 AM감자전 좋아하는데 한 입 뜯어먹고 시포요~
7. 셀린느
'05.7.4 4:30 PM감자 하나들고 튑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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