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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들렌~~

| 조회수 : 3,05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20 15:48:40
레몬향이 넘 상큼한 마들렌이예요,,

아들녀석 오늘 견학 가는데,,
제가 솜씨도 없거니와,,
아침잠이 많아서,
새벽에 일어나 선생님 몫까지 김밥 싸는일이 무리인지라
선생님 따로 챙겨드릴려고
어제밤에 애들 재우고 만들었어요,,
그 바람에 늦게 일어나
울 아들은 김밥도 못싸주고,
그냥 유부초밥 싸서 보냈네요,,ㅠ.ㅠ
다행인건 아들녀석이 김밥보다 유부초밥을 더 조아라 해요,,

어케 만들까,,
복잡하진 않을까,,했는데,,
의외로 간단 하더라구요,,

박력분 100g
베이킹 파우더 1/4 t
계란 2개
설탕 90g
물엿 1t
버터 100g
레몬 반개 분량의 껍질 다진것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는 채쳐 두고 (저는 3번 정도 체쳐 뒀어요)
마들렌 틀에 철판이형제를 바르고 (철판 이형제가 없어서, 버터 바르고 밀가루 뿌려뒀어요)
달걀을 풀어 설탕과 물엿 널어서 거품내주고 (설탕은 나눠서 넣어주고 바닐라 엑스트렉 조금 넣었어요)
레몬 다진것 넣어서 섞어주고
버터 녹인것을 잘 섞어주고 (저는 레몬향이 찐하라고 레몬 오일 조금 넣었어요)
체친 가루를 넣어서 살짝 섞구요
짤주머니에 넣어서 준비된 마들렌 틀에 7부 정도로 짜줍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에 190도로 15~20분 구운것 같아요,,
솔라돔에 마들렌 틀이 안들어가서 그냥 가스 오븐에 구웠는데,,
가스 오븐은 제품마다 온도나 시간차이가 있어서~~

다 구워지면 살짝 식혔다,,
슈가 파우더를 솔솔~~뿌려주면 완성!!!

참 레시피 만큼의 설탕은 마니 달았어요
담에는 설탕양을 60g 정도로 줄여도 될것같아요,,
레시피 분량대로 하면 두판 나옵니다,,

레몬향 찐~한 마들렌 정말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몇개 남은 마들렌 이따가 출출해지면 밀크티 한잔에
허기진배 채울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금이
    '05.5.20 4:16 PM

    두분이 연달아 같은걸 올리셔서 순간 워디 유명한 제과제빵 학원서 마들렌 배우는 날이었나 했답니다..^^;;;
    맛나보여요~..레시피 복사해갑니다...근데 결정적으로 틀이 없어서..ㅠ.ㅠ

  • 2. Lily
    '05.5.20 5:00 PM

    저도 결정적으로 팬이없네여 ㅠㅠ
    마들렌틀 넘비싸여 ㅠㅠ

  • 3. 양귀비
    '05.5.20 5:23 PM

    그릇이 화려하니 음식보다 그릇에 더 호감이 가는군요

  • 4. 지은사랑
    '05.5.21 11:42 AM

    맛있어보이는군요... 치현이 선생님은 참 좋겠습니다. 요리잘하는 학부모님 두어서...ㅋㅋ
    나도 치현이 선생님이나 할까부다,
    즐거운 하루 되세용.

  • 5. 플레져
    '05.5.21 4:08 PM

    그러게요,,마들렌을 만들려면 마들렌 틀이 있어야하니,,
    저도 하나둘씩 조금씩 재빵 도구 마련하고 있어요,,
    한꺼번에는 몫돈이 드는지라,,
    하나둘씩 쌓여가는 도구들을 보고 있노라면 안먹어도 배부르고,,
    또 새로운걸 보면 욕심나고 그러더라구요,,
    양귀비님,,그릇말고,맛있는 마들렌만 보아주시징,,
    저 그릇도 결혼 막 하고,,학생인 울 신랑 땜에 생활비에 쪼들릴때,,,
    백화점서 눈으로만 보다가 20% 세일한다길래 싸이즈별로 한장씩 세장 샀더랬습니다,,ㅋㅋ
    그래서인지,,제가 젤로 이뻐라 하는 넘입니다,,
    지은사랑님,,이뿐 딸기들이랑 즐건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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