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클났다!

| 조회수 : 4,3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5 10:41:06
아침마다   키친토크에  꼭  들어와야  할것  같은  일종의  강박증!  ㅋㅋㅋ

도시락  오늘은  안쌌어요  (싸?   이상하네!ㅋㅋㅋ  맞는  말이죠?)
식사  모임이  있다고  해서요...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봐서  (  이또한  중증  인정!  ㅎㅎㅎ)

어제  점심으로  먹었던  국수를   올리려구요.
굳은  바게트  빵을   계란  물입혀서

덮밥하듯이   국수 국물에  익혀   얹은  거예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05.3.25 11:08 AM

    싸야지요! 암, 당연히 싸셔야 합니다. (진짜 좀 이상하네요 ㅎㅎ)
    님 씨리즈 기둘리는 저도 중증입니다요.

  • 2. 연주
    '05.3.25 11:24 AM

    저 기다렸어요^^
    어찌 국수도 소모즈님이 하시니...작품입니다.
    바게트를 국수 국물에 익힌다.. 기립 박수중!!!

  • 3. 미씨
    '05.3.25 11:30 AM

    두부를 계란에 씌운줄 알았어요,,
    바게트라,,,,, 재치만점,,,,
    강박증,,이것 몸에 안좋아요,,, 그냥 준비되는 날만 올려주세요,,,

  • 4. 체리
    '05.3.25 11:31 AM

    소머즈님,저도 매일 기다립니다.
    남편 도시락을 대충 싸주다가,
    소머즈님의 7가지 반찬을 보고서는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소머즈님의 도시락을 보고 따라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도시락 싸는 날은 꼭 좀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5. 소금별
    '05.3.25 11:37 AM

    저두 기다리는데,

    점심때 다가오는데, 도시락 까 먹으면 을메나 맛날꼬???

    김치볶음에.. 멸치랑 계란말이.. 요런걸루다가요..

  • 6. 별비
    '05.3.25 11:38 AM

    저도 매일 기다린답니다..
    괜시리..요새는 도시락을 한번 싸볼까 생각도 해 보는중..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고..
    편하게 올려주세요~~ 국수도..너무 맛나 보여요..^^

  • 7. 엘리사벳
    '05.3.25 11:51 AM

    뭔일 생기셨나 하고 깜딱 놀랐습니다. 휴우~~
    기대했던 도시락 만큼이나 맛있어 보이는 국수 입니다,

  • 8. 재미삼아
    '05.3.25 12:31 PM

    소머즈님 도시락 엄청 기다립니다~!^ ^
    인정하셔도 머라하는 사람 없을 꺼예요~ㅋㅋ

  • 9. 재은맘
    '05.3.25 12:40 PM

    헉..바게트에 계란물 입힌건 어떤맛일까요??궁금궁금..
    국수도 어찌 저리 이쁘게 말아 놓으셨는지...
    매일 매일 도시락 시리즈 기대하고 있습니다..

  • 10. 경연맘
    '05.3.25 1:25 PM

    국수 예쁘게 말아놓으셨네요...
    콩비지전 만들려구 어제 두부마을에서 점심먹고
    공짜로 비지 얻어왔어요^^^
    애들이 콩을 안 좋아해서리~~~

  • 11. 헤스티아
    '05.3.25 1:31 PM

    바께트에 겨란물입힌거.. 그것을 다시 국수에.. 놀랍습니다.. 놀라워요..
    겨란님과 소머즈님의 밀월과 같은 사랑이야기;;(--> 앗 뭔소리여!!)

  • 12. 수미
    '05.3.25 2:18 PM

    저도 어느새 소머즈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 13. 다혜엄마
    '05.3.25 6:32 PM

    우와~ 맛잇겠다.
    요리 잘하셔서 너무 좋으시겟당~ 부러워요.....^^

  • 14. 그린
    '05.3.26 3:12 AM

    아~~소머즈님....
    축구보다 넘 지겨워서 들어왔는데 배고파 죽겠어요.
    국수 먹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살구버찌 2025.12.01 137 0
41136 명왕성의 김장 2 소년공원 2025.12.01 1,052 0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8 띠동이 2025.11.26 4,783 3
41134 어쩌다 제주도 4 juju 2025.11.25 3,686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19 andyqueen 2025.11.21 7,529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6,047 1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6,452 3
41130 내 곁의 가을. 10 진현 2025.11.16 4,961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4 발상의 전환 2025.11.15 7,360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5,421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5,494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447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9,363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6,951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712 4
41122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3 juju 2025.10.26 5,661 5
41121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5 르플로스 2025.10.26 5,777 4
41120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980 7
41119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6,028 7
41118 우엉요리 13 박다윤 2025.10.16 9,225 7
41117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736 6
41116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6,234 11
41115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9,854 8
41114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298 3
41113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589 2
41112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951 5
41111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626 5
41110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43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