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애틀은 포기하구요....해물 떡볶이 해먹구 맘을 진정시키구....
82에 들어와 기분 전환을 했습니다....ㅋㅋㅋ
남은 해물로 짬뽕 만들어 매운 요리 끝을 맺었습니다....
두반장과 고추가루, 매운 고추를 넣고 했더니 얼큰하니 좋네요...
울 신랑 은근 청하 한잔이 생각난다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리자...스트레스...2탄 해물 짬뽕
주원맘 |
조회수 : 2,94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3-20 0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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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피송
'05.3.20 6:53 AM사진으로만 봐도 느끼함이 확 사라지는 것 같네요...
얼큰하게 보이는 게...저거 먹으면 웬지 콧등에 땀이 송송 맺힐 듯...
역시 우리 음식은 얼큰해야...^*^
정말 매운맛으로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렸습니다...2. 쫑이랑
'05.3.20 1:38 PM시애틀과 밴쿠버 다 저와 추억이 많은 도시네요..해물도 많고..
그저 저도 기분전환엔 지지고 볶기가 최고더라구요.ㅋㅋㅋ
매운거 너무 좋아하는데...3. 미도리
'05.3.20 1:53 PM짭뽕 먹고잡다~ 국물색이 참 얼큰 할것 같아여. 근데 짬뽕면은 무얼 쓰셨어요.?
저도 함 맹글어 볼려구요. 도저히 참을수가 어슴돠~ 해물의 자태를 보고서는..4. 주원맘
'05.3.20 6:15 PM전 여기 중국 슈퍼에서 파는 일본 우동면을 사다했어요.....
5. 새댁
'05.3.20 10:16 PM저도 얼큰한 국물에 청하 한잔이 생각나네요 ^^
앙.. 맛나겠다.. 솜씨 참 좋으셔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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