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가 글 올리게 되었어요...^-^
집에서 항정살 부추찜을 하려고 부추를 샀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어묵에도 넣어봤거든요?
노란 어묵에 파릇한 녹색의 부추가 들어가면 색깔이
예쁠것 같았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래것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브로컬리와 양파와 양송이, 그리고 소시지를 볶아봤어요.
후추가루 조금 넣어서 볶으니까
간장이나, 케쳡같은 소스를 넣고 볶는것보다
더 담백하더라구요..^^
소박한 저녁 식탁일부분이었습니다.
(너무 소박해서 레시피는 없어요..^^)
경칩이 지났지만 폭설에 칼바람까지..어휴..
그래서 감기 달고 다닌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에취 에취..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묵 부추조림과 야채볶음
miri~★ |
조회수 : 3,20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07 11:14:55
- [줌인줌아웃]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 2025-05-05
- [줌인줌아웃] 해무리(solar ha.. 3 2024-06-19
- [키친토크] 슬쩍 인사드리기.. 6 2023-07-22
- [키친토크] 살아내기 45 2019-09-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홍고양이
'05.3.7 11:35 AM아~~ 어묵 먹고잡다.
얼른 감기 나으세용~~~ ^^2. yuni
'05.3.7 12:20 PM우리집 블로컬리도 저렇게 먹어줘야 겠어요.
그리고 먼저 가입한 선배로서 잔소리 한마디.. ㅎㅎㅎ(고깝게 여기지마시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화명이 너무 길어서 목록에 칸을 두칸 차지 하지요?
대화명을 수정해 주세요.
대화명을 줄이시든지, 띄어쓰기를 줄이시든지.
우리 회원들의 눈에 안 보이는 규칙입니다.3. 꿈꾸는 요리가
'05.3.7 12:54 PM네네..^^ 그렇잖아도 저두 보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글 올리자마자 얼렁 고쳤는데..^^
본의아니게 죄송..^^4. 김혜경
'05.3.7 2:14 PM꿈꾸는 요리가님...지금 이라도 원글 수정하시면 줄인 이름이 뜹니다. 수정은 아무거나 하나 하면 되요, 띄어쓰기라든가, 점이라든가...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