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아이들 점심.. 오뎅국수..
브라운아이즈 |
조회수 : 3,76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3-03 13:53:18
거의 한달 보름을 아이둘이 집에 있어요..
유치원 사정상 쉬었다가 담주부터 갑니다.. 얏호~~
그것두 둘다.. 에헤라디여~~
유치원 다닐때는 점심엔 둘째랑 간단하게 먹곤했는데..
점심에 한명 더 추가되니까 것두 상당히 부담스럽네요..ㅎㅎ
오늘은 포장마차에서 먹던 멸치국물 찐~한 오뎅국수가 넘 먹고싶어서..
점심메뉴는 오뎅국수였슴다..
어묵국수라고 하는것보다 왠지 오뎅국수가 훨 맛있는것 같은 느낌~
김장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3그릇도 먹겠더라구요..
위에 껀 제꺼.. 빨간게 청양고추예요.. 얼큰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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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란
'05.3.3 2:29 PM저도 오뎅국수 좋아하는데.....
데친 유부를 가늘게 채쳐서 함께 넣어 먹어도 좋아요!2. kidult
'05.3.3 5:12 PM브라운아이즈님 오늘 점심 정말 맛있게 드셨겠네요.
깨운하고 얼큰하니 맛있었겠당.3. 참비
'05.3.3 6:32 PM이야, 저두 먹고 싶어요^^ 덕분에 주말 메뉴 하나 해결합니다~
4. 달콤한삶
'05.3.3 6:39 PM싸이가서 레시피 보고왔어요,,정말 대단하십니당,,
국수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신랑,,
오뎅이 너무 좋아,,오뎅집에 장가간다는 신랑,,
오늘 저녁에 ot하고 오면 맹글어줄렵니다!!5. cook엔조이♬
'05.3.3 8:56 PM브라운 아이즈님의 아이들은 참 좋겠어요.
매일 맛나고 좋은것만 해주시니까요.
언제나 정성이 가득해 보여요..^^6. 튼튼맘
'05.3.3 10:51 PM아우~ 내 어쩌다 이 밤에 저 맛난 것을 보았는지....ㅠㅠ
7. 야미야미
'05.3.3 11:47 PM애고~그냥 확 해 먹어버려?낼 아침 보름달 돼든 말든
8. icecream20
'05.3.4 12:30 AM빨간 청양고추는 첨 보는 것 같아요.
정말 얼큰하겠네요.
사실 국수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님이 하신 건 다 맛나보여요. 이거 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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