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글올리는 회원들 보며 어찌나 부럽던지....
얼마후면 친정 엄마 생신인데...
케익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떡케익을 할까 뭘할까하다가...
약식케익을 만들 생각을 거의 굳혔는데....
며칠전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약식 검색만 하며...
할까말까...할수있을까 나를 의심하다가...
드디어 연습삼아 조금만 걍 해봤습니다..
꽃게님 레시피대로...
거기에 꿀만 조금 더 넣구...ㅎㅎㅎ
꿀을 더 넣어서인지 좀 단듯하지만...
맛은 정말 좋네요~...^^
장미꽃은 잘 만들어 볼려고 애썼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잘 안되네요~...
이것도 경력이 쌓여야겠죠?...
이젠 조금 자신감이 생겼으니....
엄마 생신땐 약식 케익과 양갱을 이쁘게 만들어 드려야겠네요~...
물론 아직 양갱은 못만들어봤구요...ㅋㅋㅋ
또 연습해봐야죠~...ㅎ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식 도전기....
민들레 |
조회수 : 2,779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1-17 1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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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애경
'05.1.17 8:25 PM구여운 꼬마약식들...
작아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겠네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연습해서 어머니 생신때
효녀노릇 마니마니 하시기를...2. 꽃게
'05.1.17 10:29 PM세상에 젤 쉬운게 약식일겁니다.ㅎㅎㅎㅎ
절임밤 쓰시거나 건포도 넣으셔도 설탕양 줄이셔야 할 거예요.3. 미스테리
'05.1.17 11:43 PM엄마 생신때 예쁘게 잘 만드셔요...^^*
그리고 어머니 생신도 축하 드립니다...!!4. champlain
'05.1.18 12:38 AM꿀을 넣어서 그런가요?
윤기가 자르르~~
대추꽃도 야무지게 잘 만드셨는데요..^^5. 정영지
'05.2.11 2:01 AM약식 래서피가 어디 있는겨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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