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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회원 자격 탈락될까봐~~ 해보았어요!

| 조회수 : 3,274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1-12 12:01:58
요즈음 몇가지 유행되는 82쿡 있쟎아요?
요구르트케잌, 양갱, 약식...
어제, 오늘 요쿠르트케잌과 양갱을
해봤는데... 성공적이네요..
근데 꼼꼼이 재료 준비한다는 것이
한가지씩은 꼭 빠져서 그냥 했는데도
그런대로 남편이 맛있게 먹어 주네요..

전 평소에 설탕을 무지 안먹어서 우리나라 설탕
누가 다 먹나 했더니 어제 오늘 설탕 다 동이 났어요~~~
단맛을 영 싫어 하거든요..
양갱은 레시피대로 하니 정말 쉽게 되었구요
담엔 커피나 녹차넣어 응용해 보려구요
근데 요구르트케잌은 계란이 두개, 사온 요구르트도
100그램짜리.. 그래서 용량 조금씩 차감했구요
식용유대신 올리브유 넣었더니 특유의 냄새가 나더군요
우유와 건포도좀 넣고 전기 압력솥에 일반코스로
두번해 주니 포실 포실한 것이 카스테라같은 끈기는
없고 맛은 그런대로 괞챦아요...
처음 해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 보았답니다.
<사진은 디카를 가게에서 주로 쓰는 관계로 올리지 못해
  저도 애석하네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woman
    '05.1.12 3:23 PM

    저는 조카 둘과 제 아이 한명 그리고 저까지 4명이 붙어서 요구르트 만들었더니
    결과는 대성공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밥솥 뚜껑 열어보더니 "성공이다"라고 외치더라구요.
    비결은 아이들이 서로서로 밀가루를 체에 거르는 것을 하겠다고 덤비는 바람에 총 세번정도 거른 것이 효과가 컷나봐요.
    저도 양갱을 언제가는 해봐야지 합니다.

  • 2. beawoman
    '05.1.12 3:24 PM

    저는 버터로 한번 올리브유로 한번 했는데 느낌이 버터가 저 좋은 것 같았어요.
    냄새는 저는 없었어요....

  • 3. IamChris
    '05.1.12 4:34 PM

    설탕많이 안쓰신다고요. 저도 그런데...
    식혜 한번 해보셔요. 엄청나게 들어가는 설탕량에 뒤로 넘어갈겁니다. ㅎㅎ

  • 4. 현수
    '05.1.12 9:00 PM

    잉??그런거 안하면 자격박탈인가염?

    어쩌지?어쩌지?어쩌지?
    법을 바꿉시다~~~

    디카도 사고..이쁜 그릇도 사고...레시피도 성공하면 올려야쥐~~

    식혜하니 생각나는거...
    그리고 저두 식혜 설탕양으로 보고선 절대로 안해먹습니다.차라리 수정과로 넘깁니다.
    그래도 저희시댁엔 다른 집 식혜의 당도3배나 더 높이 해드십니다.그래야 식혜맛난다고...
    먹던 그릇 잠시 놓아두면 흐른 식혜물때문에 그릇떼기 힘들정도로 달라붙습니다.^^

    빵만드는것도 밀가루.설탕 버터...이거 세가지면 해결되는거 보고 빵먹기도 자제합니다.^^
    그러나 그런걸 알면서도 서서히 살이 느는 이유는 몰까요?

  • 5. 김혜경
    '05.1.13 12:23 AM

    ㅋㅋ... 자격박탈..그런 거 없습니다..ㅋㅋ

  • 6. 하우디
    '05.1.13 5:25 PM

    그쵸? 박탈하심 아니되옵니다.. T_T

  • 7. 바랑
    '05.1.13 10:30 PM

    저도 설탕 무지하게 안 먹는데, 머핀 몇번 구워 먹었더니 1년치가 우습게 없어지더라구요. 다른 요리도 못하는데 제과제빵에 관해서는 눈 감고 살랍니다..ㅎㅎㅎ

    그래도 머핀은 쉬우니까 가끔 해먹어야징 =3=3=3

  • 8. 대전아줌마
    '05.1.16 8:13 PM

    혹혹..저 같은 분이 여기도..저두 요구르트 케익에 올리브유 넣었다가 온집안에 넘치는 올리브향때문에 조금 역해서 두 조각 얼른 먹어치우고 버리고 말았다는..ㅜㅜ
    헉...제가 요즘 비위가 많이 약해졌나봐요. 기름냄새가 넘 싫은거 있죠. 꼭, 식용유 넣으세요.. 혹은 버터는 어떨가요? ^^;; 걍 시키는대로 하는게 최곤거 같긴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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