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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의 게장...

| 조회수 : 2,73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1-04 20:23:37
이미 작년이 되어 버렸네요...!!

올해 조금전(?)에 받은 선물이랍니다...넘 맛있겠죠...??

저 빠알간 알들과 게뚜껑에 밥비벼 먹으며 쓰러졌잖아요...울 따랑이가요.....ㅋㅋ

아껴아껴 먹다가 마지막넘 뜯으면서 인사를 하려고 올렸어요~

당근 82에서 연맺은 분께 받은 선물이예요...

뭐든 잘해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으니 넘 죄송하긴 하지만...

이 자릴빌어 인사드릴려구요...

***님 잘 먹었습니다...진짜 맛있어요...^^b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_"_)-
■ㅣ☞☜ㅣ■
(   /   /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__▒▒▒__
       (*⌒⌒*)~♡
┏━○━━━○━━━┓
♡...▶。˚´″`°³о.....┃
┃..▶。˚´″`°³о......┃
┃..▶。˚´″`°³о......┃
┃..▶。˚´″`°³о......┃
┃..▶。˚´″`°³о......┃
┗━━━━━━━━━┛..................조기~선물세트...........ㅎㅎ


다른분들 부럽죵....헤헤~

가슴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82가 좋아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진(띠깜)
    '05.1.4 8:35 PM

    누구야요~~ 짐니까??? 중국에는 게장 안파는디~~^^
    넘 부러버용~~

  • 2. 박하맘
    '05.1.4 9:41 PM

    박하맘 부러워 쓰러짐당.....
    진짜 진짜부러비.......

  • 3. 김혜경
    '05.1.4 9:43 PM

    ㅋㅋ...

  • 4. 헤르미온느
    '05.1.4 10:43 PM

    조기 선물세트는 누구에게 받으셨나요...^^
    미스테리님이 베푸는게 많으시니 복도 많이 받으시나봐요...
    베푸는게 많은 미스테리님의 성품도 부럽부럽...^^

  • 5. 메밀꽃
    '05.1.4 10:43 PM

    에고,,맛있겠다^^*

  • 6. cook엔조이♬
    '05.1.4 10:47 PM

    어머, 부러워요.
    미스테리님의 좋은 인상 만큼이나 많은 사랑 받으실거에요..^^

  • 7. yuni
    '05.1.4 11:14 PM

    미스테리님은 항상 넉넉하게 베푸시니 저렇게 맛있고 좋은 선물 받으심이 마땅합니다.
    애고 부럽네, 침이 꼴깍.
    나도 게장 잘 먹을줄 아는디... 口ㅠ

  • 8. champlain
    '05.1.5 1:01 AM

    흑흑,,간장게장..^^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쓰러집니다..^^;;

  • 9. cinema
    '05.1.5 4:21 AM

    간장 게장 혼자 먹음
    어디에 뭐 나는거 아닌가???ㅋㅋ
    진짜 사랑이 듬뿍 담겨져있어 보이네요...
    저도 부럽~

  • 10. 코코샤넬
    '05.1.5 9:06 AM

    아니 누가 이런 멋진 선물을..
    간장게장 넘 맛나보여요. 아침부터 침이 쓰읍...

  • 11. 선화공주
    '05.1.5 11:07 AM

    먹기전에 자랑하면...달라고 할까봐...
    허걱...마지막 뜯으면서.....이젠 없당!!!!!...이러시면서 올리시는군요....싸부~~...ㅠ.ㅠ

  • 12. 미스테리
    '05.1.5 3:12 PM

    띠깜세이...중국에서 저 게장이 왔음 내가 묵지도 몬하고 놔뒀을기라예~함 부쳐 보이소...ㅋㅋ

    박하맘님..그 가녀린몸으로 쓰러지심 아니되옵니당...!!

    쌤..아니 왜 웃으시는고야요??

    헤르~님...켁!..갑자기 성품이라니요...^^;;;

    메밀꽃님...정말 맛있었어요..(염장모드)

    조이님...허걱~ 절 찾아 보셨나요...^^;;;
    좋은 인상이시라니 접대성 발언(?)인줄은 잘 알지만 기분은 좋아요...헤헤~

    유니님...다 묵어 뿌려서 우짠디요....口ㅠ

    챔플레인님...미국서 쓰러지심 아니되옵니다...저 사진의 게장이라도 얼른 드시어요...^^;;;

    시네마님...임신중에 게 먹으면 아기가 잘 물어요...ㅋㅋ(참으시기를...)

    샤넬님...저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래요...입이 근질근질...^^;;;

    공주님...헤헤~어찌 알았수??

  • 13. 정겨운 밥상
    '05.1.5 6:59 PM

    약 올라요,,,,,레시피라도,,좀....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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