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파스타
와가마마 |
조회수 : 2,70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1-01 16:06:14
64262
2004년의 마지막 저녁 오븐 파스타를 해먹었습니다.
혼자라서 간단하게 먹고 접을 것을 생각했다가 만든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집에 오븐이 없어서 오븐 토스터기를 이용해 치즈를 녹였는데 대만족이었구요.
본인이 살짝 탄 치즈를 좋아해서 사진이 거뭇거뭇하지만...
파팔레라고 하는 나비넥타이모양의 파스타를 이용했구요.
햄, 오징어, 피망, 양파 정도만 후라이팬에 순서대로 볶다가 파스타를 넣고
토마토소스(구입)를 넣어서 살짝 덮힌 후에
피자용 치즈를 썰어서 뿌린 후에 오븐 토스터기에서 치즈만 녹여내었습니다.
소스의 진한 맛을 느끼기엔 약간 부족하였지만, 맹숭맹숭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5.1.2 12:16 PM
ㅎㅎ 저도 위에 간장떡볶기랑,, 살짝 탄 치즈 넘 좋아해요..
2005년에도,, 우리 혼자족(=> 제 멋대로 이렇게 해도 될까요???),,
더 열심히 맛있게 먹고 살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5.1.3 1:49 AM
혼자족, 재밌는 말이에요. 앙팡님도 복 많이 받고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지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40993 |
Happy Jasmine Day! -추모 모임 후기 25 |
발상의 전환 |
2024.05.26 |
3,459 |
12 |
40992 |
뭐 먹고 살았을까.. 15 |
juju |
2024.05.25 |
3,933 |
2 |
40991 |
아름다운 5월이 다가네요~~ 28 |
챌시 |
2024.05.24 |
4,999 |
5 |
40990 |
2024년 봄 소식 2 32 |
주니엄마 |
2024.05.23 |
4,612 |
8 |
40989 |
짧은 소식 28 |
고고 |
2024.05.21 |
6,266 |
6 |
40988 |
모임 장소, 여기에요! 4 |
발상의 전환 |
2024.05.18 |
6,817 |
4 |
40987 |
음식으로 이어지는 인류애 24 |
소년공원 |
2024.05.16 |
8,691 |
8 |
40986 |
Jasmine 5주기 추모 모임 공지-5.18 일산호수공원 15 |
발상의 전환 |
2024.05.15 |
5,437 |
3 |
40985 |
171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4월 쭈꾸미삼겹살볶음과 .. 9 |
행복나눔미소 |
2024.05.11 |
7,269 |
6 |
40984 |
초록의 계절입니다 21 |
메이그린 |
2024.05.10 |
6,869 |
4 |
40983 |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87 |
발상의 전환 |
2024.05.04 |
17,274 |
21 |
40982 |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15 |
달짝 |
2024.04.29 |
10,220 |
3 |
40981 |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7 |
챌시 |
2024.04.26 |
11,802 |
5 |
40980 |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2 |
솔이엄마 |
2024.04.15 |
20,352 |
6 |
40979 |
봄봄 15 |
juju |
2024.04.13 |
12,337 |
3 |
40978 |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6 |
행복나눔미소 |
2024.04.11 |
5,688 |
5 |
40977 |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
솔바람 |
2024.04.09 |
7,553 |
3 |
40976 |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1 |
소년공원 |
2024.04.08 |
10,289 |
4 |
40975 |
특별한 외출 20 |
Alison |
2024.04.07 |
8,537 |
2 |
40974 |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
김흥임 |
2024.04.06 |
7,353 |
2 |
40973 |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
주니엄마 |
2024.04.03 |
10,370 |
4 |
40972 |
어느새 봄이네요 18 |
메이그린 |
2024.04.03 |
6,969 |
3 |
40971 |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
바람 |
2024.04.03 |
10,162 |
0 |
40970 |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
고독은 나의 힘 |
2024.04.01 |
8,658 |
2 |
40969 |
일년이 흘렀네요... 16 |
catmom |
2024.03.29 |
10,227 |
3 |
40968 |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
솔이엄마 |
2024.03.26 |
13,086 |
3 |
40967 |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
진현 |
2024.03.25 |
8,803 |
2 |
40966 |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
챌시 |
2024.03.15 |
12,779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