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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강케익

| 조회수 : 5,28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2-09 18:16:34
생강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생강을 그닥 많이 좋아해본적이 없는데 아이를 낳고식성이 바뀐다더니
그말이 맞는가봅니다.
낮에 미루아빠에게 내가 달달한게 먹고싶어서 디져트만들건데
초콜릿케익,생강케익,애플파이중
어떤게 먹고싶어? 물었더니 즉각 나오는대답 .생강케익.
알았어요 만들어주께.기둘러~^^;;
만들고나니 온집안에 생강향이 은은하게 돌아서 참으로 좋으네요.
매코달콤하니 매력있는 케익입니다.
오늘의 탁월한선택이었어요.미루아빠.^^;;

생강 갈은것한컵+3컵의 all purpose flour+2작은술의 베이킹소다+
1작은술의소금+4큰술의 황설탕+3/1컵의 당밀(molasses-당밀 대신 흑설탕시럽으로 하셔도 됩니다:하지만 아주 진해야합니다.거의 검은 조청도 될듯한데요.-_-;;나중에 한번 실험을 해보고 알려드릴게여)
+계란2개+반컵의 버터녹인것+3/1컵의 뜨거운물

오븐은 350도로 예열해두고 생강을 갈아준비합니다.
큰보울에 밀가루+베이킹소다+소금을 준비해둡니다.
또다른보울에는 황설탕과 당밀 그리고 계란을 핸드믹서로 잘섞어줍니다.
여기에 버터녹인것과 준비한 3/1컵의 뜨거운물을 섞은후에 여기에다
마른재료들을 잘섞어 버터바른 번딧팬에 넣고 예열한 350도 오븐에서
약40분가량굽습니다.
이수시개로 찔러보아 가운데가 묻어나오지 않음 다된것.
완전히 식힌후(이것이 중요한 뽀인뜨!-안식으면 설탕이 금새녹아버리기때문에
뿌려주는 보람이 없어집니다.)슈가파우더를 뿌려장식하면 끝입니다.
이 레시피는 캐네디언리빙 쿡북에서 배운것입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ema
    '04.12.9 6:19 PM

    타조님....어려운듯 보이는것도 어쩜이리 쉽게 만드시는지..
    저 생강좋아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집안에 생강향 풍기며~^^

  • 2. 쮸미
    '04.12.9 6:26 PM

    새,,새,,생강이라굽쇼....!
    tazo님이 맛있다~~~하면 분명 맛있을것 같기는 한데~~~~
    생강 한컵이라니...... 맛이 그려지질 안사옵니다.

  • 3. tazo
    '04.12.9 6:34 PM

    이케익은 매콤~달콤해요.한과 생강편 맛 생각하심 비스므리한듯도하구요.
    시네마님 이케익은 전혀 안어렵습니다.설탕량을 제가 원레시피의 5/1정도로 줄인것입니다. 그러니 달달한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설탕의양을 조금 더 늘리셔두돼요.^^;;

  • 4. 마당
    '04.12.9 6:35 PM

    생강을 어떻게 가나요?
    너무 무식한 질문인가.. 저 요즘 메리포핀즈를 읽고 있어서.. 코리 할머니가 파는 생강빵이 너무 먹고 싶었던 차였는데 이걸 보니 너무너무 만들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역시 이런거 만들어봤어야 만드는거겠지요?

  • 5. 칸초
    '04.12.9 6:37 PM

    생강케익은 어떤 맛일까요?
    전 생강이 싫어서 수정과도 잘 안먹거든요.
    근데 연말분위기에 맞게 먹음직하게 만드셨네요.

  • 6. 하루나
    '04.12.9 6:45 PM

    저 생강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멋지십니다. 원하는대로 척척척~ 무슨 요술항아리 같아요...
    하얀설탕 가루랑 빨간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팍팍 나네요...이뿌당...>_<

  • 7. cook엔조이♬
    '04.12.9 10:28 PM

    생강이 1컵이나?
    많이 맵지 않던가요? 생강이 케잌속에? 어떤 맛일까요?
    함 만들어보구 싶네요..^^

  • 8. 짱구맘
    '04.12.9 11:03 PM

    저,<아멜리에>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생강쿠키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사먹어 보고는
    생강의 그 맛에 홀라당~빠져뿌릿는데...
    어쩌라고..이 밤에 요로코롬 맛있는 생강케잌을 봐뿌리면 어찌할까나요....

  • 9. 오렌지피코
    '04.12.9 11:04 PM

    와, 맛있겠어요. 이 레시피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예전에 제가만든 내맘대로 생강케익과는 너무 수준차이가...흑!

    생강이 너무 매울거 같은 분들은(특히 아이가 먹을거라면...) 수정과 만든 찌꺼기 재활용하면 좋구요, 아님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면 매운맛이 많이 빠져서 좋아요. ^^

  • 10. 이론의 여왕
    '04.12.9 11:57 PM

    이런... 따라할 게 너무 많네요... 언제 다 해보죠?ㅠ.ㅠ

  • 11. 한울
    '04.12.10 12:12 AM

    오븐 없다는 핑게로..그나마 뺀 살(아직 멀었지만 ㅡ.ㅡ) 다시 찔까 겁나서..
    미루고 있습니다. ^^

  • 12. 김혜경
    '04.12.10 12:15 AM

    따조님..빨리 한국에 좀 오세요..사부로 모시고 요리공부를 좀 해야겠어요...

  • 13. 바랑
    '04.12.10 12:50 AM

    항상 느끼지만,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따조님 거 볼때마다 나도 오븐이 사고 싶어요. ㅠㅠ

  • 14. 밴댕이
    '04.12.10 1:48 AM

    @.@
    샘, 요리공부하실때 저두 좀 불러주셔용~~~

  • 15. 야옹이
    '04.12.10 2:26 AM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 하세요...tazo님이 너무 부러워요...

  • 16. 제임스와이프
    '04.12.10 4:24 AM

    베이킹교실 하세요^^


    쓰신 레시피되믄 하믄 저같은 사람두 저리 이쁘게 되는지 --;;

  • 17. tazo
    '04.12.10 4:29 AM

    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엄청난 칭찬,,고맙습니다. 근데 저 진짜로 잘하는줄 알면 어떻해요.^^;;;
    근데요 이케익은 진짜 맛있어요. 매콤달콤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딱!
    입니다(아이들에게는 조금 매울지도.하지만 김치를 잘먹는 한국아이들에게는 글쎄요.)

  • 18. 훈이민이
    '04.12.10 8:53 AM

    tazo님 컵은 240 cc인가요?

    생강은 믹서나 커터기에도 잘 안갈리던데 찧어야 할까요?
    해보고 싶네요. ^^

  • 19. 건이현이
    '04.12.10 9:24 AM

    레시피 퍼갑니다. 우왕~ 맛나겠어요.^^

  • 20. tazo
    '04.12.10 10:26 AM

    네. 240cc 를 썼습니다.그리고 생강은 보통 작은양은 강판에 갑니다만 이번에는 조금 귀찮아서푸드프로세서에 갈았어요.아.그리고 버터의양도 2/1로 줄였는데요 버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원레시피대로1컵의 버터를 넣으셔도 됩니다.

  • 21. 헤르미온느
    '04.12.10 12:28 PM

    앗. 어제 왜 이걸 못봤쥐>>. 생강향 넘넘 좋아하는데, 맛잇겠어요...

  • 22. 국진이마누라
    '05.3.31 1:32 PM

    따조님 케익이면 케익, 빵이면 빵.. 증말 죽여줍니다.

    둥둥둥~ 지금 뒷북 치는중.. ^^V

  • 23. Sunshine
    '08.11.15 5:20 PM

    생강가루 사용하면 얼마나 넣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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