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된장이 맛있기로 유명해요.. 엄마 손맛이 예술이죠.
그래서 된장수육을 잘 해먹습니다.
고기는 껍질 붙어있는 부위구요.
삶을 때 약여러가지 약초와 된장 커피 물엿 파,마늘,양파, 사과나 귤~~
이렇게 넣고 삶으면 정말 맛있지요.
거기다 올해 담근 새우젓 무침을 얹으면 정말 말이 필요 없어요.
하나 아쉬운 건 김장하는 날 해 먹은게 아니라는거~~~~
다 아시잔아요, 갓담은 김장김치에 수육 한 점!!!
앗~~~~ 침넘어가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희집은 이렇게 수육 해 먹어요.
영원한 미소 |
조회수 : 4,313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4-12-06 1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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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곰팅이
'04.12.6 5:05 PM수육 단정하게 잘 쓰셨네요. 전 너무 오래 삶아서 흐물흐물해지는 바람에 다 부셔진 적이 있다죠.^^
2. cinema
'04.12.6 5:20 PM제가 이 돼지고기 수육을 참 잘먹는데...
쓰읍~맛나겠어요..
저 새우젓하고 먹어도 맛 끝내주죠...아~~~~~3. 홍차새댁
'04.12.6 9:50 PM갓담은 김장김치에 수육! 저도 추천~합니다.
4. 냉동
'04.12.6 11:59 PM으~~ㅎㅎ 보는 순간 술맛 땡기네요..
5. Hwan
'04.12.8 12:25 AM맛~~~있~~~겠~~~어~~요..
아휴..숨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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