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수리들은 수건들고 집합!
오늘은 9월3일의 두살 생일에 이어 37살이되는 생일이랍니다...^^
울 따랑님이 몰래 점심시간에 깜짝쇼를 하려다가 그만 제가 뭘 물어보려고 전화하는 바람에
집으로 오고있다는걸 들켜 버렸습니다...^^;
집에서 밥먹을려구 오고있다기에 몸이 안좋아 아침에 못일어나서 아침을 굶겨서 보낸것이 맘에 걸려
얼른 식사준비를 하였지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서 얼른 뛰어가니 어서 받으라며...
글쎄 이 장미꽃과 케잌을 주네요...무수리들 눈물이 나려구 준비중...(づ_T) 훌쩍훌쩍..
밥을 먹으면서도 내내...허참 미역국은 못끓여주면서 그러구 보니 괜히 내가 와서 제 몸도 안좋은데
밥하게 만들었다...며 미안해 하는거 있죠??....무수리들 드뎌 여기서 o(T^T)o 우앙~~ ㅋㅋ
오늘저녁 둘이 오붓하게 외식할려구 했는데 언니가 생일인데 회를 사주겠다고 전화가 왔네여...
O( ̄▽ ̄)o 아싸아~~, 돈 굳었당...^^
음~~, 밥도 먹었는데 케잌이 우찌 이리 달콤한지 일단 무수리님들 따끈따끈할때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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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라
'04.11.8 2:40 PM그정도면 무수리가 아니고 왕비네요.....
부~럽~워.
장미는 말해야 한송이,케익은 생각은 하고 있는거 같고.....
그냥 설겆이 잘해주는 낙으로 살아야 할까요?
아님 장미 한다발 푸-욱 엥겨주는 *를 하나 구해야 하나요?
아무튼 생일 추카추카 !!!!!!!!!!!!!!!!!!!!!!!!!!!!!!!!!!!!!<---- 초라고 생각하시고
( 그러고 보니 나도 37이네 *^^* )2. 폴라
'04.11.8 2:45 PM□ ...수건 갖고 오라 하셔서리...(_ _);;
우야든동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3. juwons
'04.11.8 2:46 PM생신 추카드려영~ 꽃에 케익에..공짜저녁식사까정...좋으시겠어욤...
행복한 하루되세여~ *^^*4. 랄랄라
'04.11.8 2:46 PM그 수건으로 저 불 끄라는 얘기였죠? =3=3=3
5. 선화공주
'04.11.8 2:51 PM오메~~~이쁜것!!
장미가 일반장미가 아닌게 예사롭지 않아요....^^
닭살커플용 특별제작 장미구만요..ㅋㅋ
오늘이 생일이라구 말을 허~~~~~지~~~~~~~~~~~~~~~미스테리님^^
장미랑 케익은 짝지님이 맡아주실꺼고....공주는 노래부르고 케키 먹어드렸을터인데...^^
37번째 생일 진심으로 추카드리면서
"happy birthday to you...happy bitthday..to..you"
웬만해선 들을수 없는 공주의 노래를 선물로다 드립니당^^
건강하고 더욱 아름다운 미스테리님이 되시길........^o^6. 김혜진
'04.11.8 2:51 PM짝~짝~짝~~~~!!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합니데이~~
이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성소리 들림니까? 14억 중국 인구를 총 동원해서
"주니 성르 콰일러~~ 주니 성르 콰일러~~ 주니 성르 콰~일~러~~
주니 성르 콰일러~~!!" 축하함니데이~~ 그란데 수건 갖고 오는거 이자뿌맀네...7. 러브체인
'04.11.8 3:00 PM냐하하.. 닭살계의 지존 미스테리님의 생신을 감축 드리옵니다..^^
8. 김새봄
'04.11.8 3:14 PM크...이런이런...생일축하드려요~~~
9. 정지맘
'04.11.8 3:41 PM무수리인 저 부러워 울다 수건 다 젖었습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10. woogi
'04.11.8 4:50 PM퍽!! 샘나서 케잌망가뜨리고 도망갑니다. =3=3=3 >.,< 나는야 놀부심뽀~~~
전 결혼 첫 생일 미역국 직접 끓이다가 괜히 혼자 서러워서 눈물의 미역국을 먹었는데..
다시 또 아픈격이.. 흐.. 신랑 오늘 또 듀겨서... (열의를 다지는중..)11. 임희정
'04.11.8 5:10 PM부러워여~~ 케잌두 먹구 싶당...ㅜㅜ 나두 꽃 받구 싶당..ㅜㅜ.
12. limys
'04.11.8 5:30 PM미~쓰테리 언니!
정말 넘한다~
담 부턴 염장지~일루 집합 시키지 맙쇼. 준비한 수건 행주치마 대용으로 돌 모으고 이~ㅆ 습니당. 아쿠 힘드러라.............
정말루 생일 추카해요!
추카추카 왕추카!!!!!!!!!!!!!!!!!13. yuni
'04.11.8 5:36 PM녜~~~~
수건으로 닭살 벅벅 밀고 있습니다. -_-;; s( ̄へ ̄ )z
흥!! 칫~~ 핏!!!! (-(oo)-)
안부러워, 안부러워,,, 안부러워,,,, 부러워.......
그래도 졸~~~~때루 닭살클럽엔 안가.. 안가.... 못가.... 흑흑...14. 메이지
'04.11.8 5:37 PM부럽네요... 케익도 못받고, 꽃은 더더욱 못받고 지나간 열흘전 생일... 흑흑흑...
15. 현승맘
'04.11.8 5:43 PM얼렁 자스민님 부르러 가야지 =3=3=3..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ㅋㅋ16. jasmine
'04.11.8 6:29 PM난, 절대루 못 봤어.....
17. 지성조아
'04.11.8 6:32 PM엥?~~수건 가져오래서 찜질방 가는줄 알았더만...
흑흑..이리도 염장지르시니 엉엉 흘린눈물이 목욕용타올도 모자라...ㅜ.ㅜ
몰라몰라~~ 나두 못봤어요 >.<
돌굴리면서 생일 축하해보기는 첨이네~힝...
암튼 생일축하해요~~~18. 알로에
'04.11.8 6:46 PM힝~장미꽃이 37송이가 아니넴..흥 치.........
.생신축하드려요오~밥도많이 많이 많이 듬뿍드시구 케잌도 듬뿍듬뿍 많이 드시구 뱃살두 듬뿍 ㅍㅎㅎㅎㅎㅎ이럴때 지인짜아루~=3333333
아 저 무수리과래네요 =3=3=3=3=3=33=19. 안나비니
'04.11.8 7:14 PM아싸~~~! Hit 1000 으로 들어 왔어요.
생일 축하~~!!20. 누리마로
'04.11.8 7:48 PM와~ 축하드려요! 행복이 가득 넘쳐나는 하루~
21. 이론의 여왕
'04.11.8 7:49 PM난 닭도, 무수리도 아니니, 맘 놓고(?) 생일 축하인사 드립니다.
해피 뻐스데이!!!!!!!22. 헤르미온느
'04.11.8 8:09 PM오호...진정 완벽한 닭살의 표본^^
저야뭐...꽃, 음식 이런거 없이 겨우겨우 턱걸이로 닭커플에 끼어있는 수준이라 다만 부러울따름이에요...^^
따랑님이 넘 멋지시던데, 이런 이벤트까지 벌이시면, 넘 완벽하자나...^^
생일 축하드려요. 무지무지...^^23. 김혜경
'04.11.8 10:12 PM생일 축하합니다..미리 말하징~~
24. 달려라하니
'04.11.8 10:35 PM생일 축하합니다.
무수리쪽으로 절대 오지 마시고, 그곳에 쭉~ 계세요...^^25. 나루미
'04.11.8 10:51 PM부러워요~~미스테리님..너무 어려보이시는거아닌가요?
깜짝놀랬습니다...
저보다 어리신줄알았는데...
따랑님 사랑을 너무 받아 확실히 어려보이는듯싶어요..
축하해요~~
수욜맛집번개아시죠?26. 미스테리
'04.11.8 11:40 PM콜라님...저 원래 왕비인데요....^^;
폴라님...우야든동 감사드립니다...!!
juwons님...덕분에 더 행복했어요^^
랄랄라님...꺼보시지요...그 기(氣)로...^^;;;
선화공주님...내 케잌 다 먹을줄 알고 안불렀지용...ㅋㅋ
김혜진님... 어쩐지 귀에 뭔가 웅웅거린다 했더니 중국의 14억 인구를 총 동원해서
축하까지...^^: 감사함데이~~ (주니 성르 콰~일~러~~ 외워야징..^^)
렙첸님...아니, 원 지존은 렙첸님 아니신가요??
김새봄님...근데 "크...이런이런..." 의 이런이런은 무슨뜻이신지..^^;;;
정지맘님....울려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ㅡ
근데 우기님은 나중에 좀 조용히 만나요...ㅡㅡ^
임희정님....꽃과 케잌을 받는 그날가지...아~자...!!
limys님...고마워용...우리 닭살파가 그런돌 모아서 러브하우스 짓는데 기증하자나여...큭
yuni님...이런 닭살만 벗기시지 껍질까지 벗기셨네여...^^;
연고 바르세여..ㅋㅋㅋ
메이지님...슬퍼 마시고 담해에 두배로 받아 내셔요^^
현승맘님...쟈~~님 불러와도 소용없을틴디, 지가 이미 토욜날 염장을 질러놔서리...ㅋㅋ
쟈스민님...음하하핫...제 염장지르려다 당하신(?) 기분은 어떠하신지 궁금, 궁금??
지성조아님...ㅎㅎㅎ...키톡에 웬 찜질방..아무리 제가 엉뚱해도 번개를 여기에 치겠어요?
케잌이 있자나요...ㅋㅋㅋ
알로에님..꽃 많이 사오면 제게 혼나거든요...꼭 한송이씩만 사오라는데도 또...^^;
집에 온통 꽃(?)인데 장미 꽃까지...근데 뱃살이 워낙 나와서 아무리 먹어도 표가
안나네유...ㅜ.ㅡ
안나비니님...글구보니 1000이 넘었네요...진짜..!!
누리마로님...더 사랑받으려구 무수리 오기전에 떡 레시피들고 튄 장본인입니당...^^;
이론의 여왕님...빨리 델꼬와서 닭에 낄꺼지요??
헤르미온느님...누구도 보니까 진정한 닭이더구만...^^;;;;
혜경샘...감사합니다...근데 미리 말했음 선물 줄껀데 미리 말 안해서 못준다(?)는건
아니시겠져?...ㅋㅋㅋ (농~~담입니당..!!)
달려라하니님...무수리쪽에서 뭔 핑계대고 절 델꼬갈까봐 더 걱정입니다...ㅎㅎ
나루미님...잊을께 따로있죠...먹는건 절대로 안 잊는다는...^^;;;
알아 보시는군요...사랑을 받아 어려보이는것을...ㅋㅋㅋ27. 헤스티아
'04.11.9 8:53 AM역시 닭크럽은 레벨제로 운영해야 되어요... 저같은 하수 닭에겐, 무수리도 아닌것이, 염장으로 느껴지누만요.. 수건대신 손수건으로.. 약간만 눈물 훔치고 사라지겠사와요...--;;;
28. kidult
'04.11.9 9:52 AM닭표 미스테리님이 왜 무수리를 모이라 했는지 이상해서 열어봤더니
쳇, 괜히 열어본고야. 실수한고야.
아~ 닭들에게 짜증나. 케잌먹고 살이나 많이 찌슈.
그래도 생일이라는데 축하는 해줘야겠지? 앙 그러기도 싫어라.
이미 woogi님이 케잌은 뭉개놨으니 나는 꽃다발 뺏어들고 튑니다.
심술만땅, 나는야 심술9단.
우기님, 하이파이브, 짝!!
ㅋㅋㅋ29. 토이
'04.11.9 9:54 AM무수리 아니십니다..^^
생일 축하 드립니다..30. 미스테리
'04.11.9 5:39 PM헤스티아님...무신 말씀을...^^;;;
kidult님...제가 꽃빼앗긴 대신 쯔양과 그 포크 들고 텼어요...ㅎㅎㅎ
토이님...감사합니다^^31. kidult
'04.11.9 11:26 PM미스테리님 안돼여어~ 어디야 어디? 어디로 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