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녁 식탁에서 딸래미가 한 말...

| 조회수 : 3,55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02 03:05:46
부랴부랴 배 고프다는 딸래미랑 남편의 저녁 식탁을 차렸습니다.
뭐 있는 것도 없고 해서 새싹잎에 땅콩 소스를 얹어주었습니다.
(물론 남편것에요)



남편 밥상쪽 확대사진입니다.^^


밥 먹으러 온 울 딸래미... 미운 5살입니다...^^
자기 밥상과 아빠 밥상을 꼼꼼히 살펴 본 다음 한 단 말이


엄마 저거 ddung 싼 거 같아~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허걱~
(죄송합니다. 신성한 키친 톡에.. 이 무슨...)

여러분도 그렇게 보이십니까?

다름이 아닌 땅콩소스입니다... 흑흑~

맛있습니다..

절대 ddung맛이 아닙니다...-_-;;;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산
    '04.11.2 3:22 AM

    ㅎㅎ ㅎ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어린이는 순진무구 그 자체. 넘 솔직하지요.
    하지만, 땅콩쏘스 정말 맛있지요.
    고소한 그 맛을 보면 아마 표현이 달라질듯...

  • 2. 마농
    '04.11.2 6:36 AM

    땅콩소스라는거..저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고소하니 맛날 것같아요.
    키친토크에 땅콩소스와 땅콩쏘스 두가지로 검색해봤는데
    레시피가 나오지를 않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좀 가르켜주시면 안될까요?
    어렵지않다면..저도 함 해보려구요..^^

  • 3. 현환맘
    '04.11.2 7:22 AM

    아이들 눈은 참 순수합니다...ㅋㅋ

  • 4. 헤스티아
    '04.11.2 7:32 AM

    헤헤,,, 정겨운 가족의 식사시간이 연상되네요.. 근데 아기 밥상과 어른 밥상이 따로 있나봐요?? 상을 양쪽에 차리려면 수고스러우시겠다....

  • 5. 루비레드
    '04.11.2 8:05 AM

    마농님... 땅콩소스 레시피요^^ 땅콩버터와 물을 동량(5큰술) 넣으시고 간장 식초 설탕을 1큰술씩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다진것을 조금만 넣어서 아주 끈질기게 저으시면 완성됩니다.
    이럼 저렇게 걸쭉하게 되구요(전 걸쭉한걸 좋아해서리...^^) 아니면 물을 약간 더 넣으시면 되는데 그럼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 6. champlain
    '04.11.2 8:10 AM

    ㅎㅎㅎ 전 그렇다고 말씀 못 드려요..
    근데 땅콩소스 참 고소하고 맛 있죠?
    전 조금 묽게 만드는데...^ ^

  • 7. 에밀리
    '04.11.2 1:37 PM

    테이블 클로쓰가 넘 이쁘네요~ 땅콩소스보고...그럴만 하죠. ㅋㅋ 귀여운 딸이네요~

  • 8. 여인
    '04.11.2 1:50 PM

    ㅎㅎ 저희 아이들도..카레밥을 설사밥이라고 하더군요....ㅡㅡ;

  • 9. 지지
    '04.11.2 4:12 PM

    한참 웃었어요... 아이들 너무 예쁘죠...^^

  • 10. 깽굴
    '04.11.2 4:42 PM

    아이들의 눈은 가감이 없네요 ㅋㄷㅋㄷ
    울딸...
    아버님의 유전인자(함 벗겨지더니 장난아니거든요)를 확실히 받은 남편이 머리를 짧게 깎고 오면(저는 아직도 콩깍지가 있어 귀엽기만 한데...) 한마디 합니다
    "히히 원.숭.이 같아" ........ 웃으며 대답하긴 했지만 당황스럽대요...@@@

    어쨌든 먹구 싶네요 땅콩소스

  • 11. 강아지똥
    '04.11.2 5:16 PM

    ㅋㅋㅋ

  • 12. 로로빈
    '04.11.2 10:42 PM

    울 아들 기저귀 갈고 와 봤더니 또 'ㄸ' 얘기구만요. ^^
    제 눈에도 그렇게도 보이네요. 좀 전에 본 게 있어서...ㅋㅋㅋ

    맛은 좋았겠죠?

  • 13. 모카치노
    '04.11.3 12:59 AM

    울 딸래미는 아빠가 수염이 많은 타입이라^^;; 일부러 턱을 아이 볼에다 문지르면서 장난치면 아빠는 고슴도치야~~하더군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1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774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4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299 1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2,349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5,237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266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766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010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922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719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747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557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35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75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35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07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56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35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48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62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32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04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69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95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37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82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42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03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3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