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화려한 데뷔를 위하여
요즘 집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얼굴은 점점 보름달이 되고...
체중도 슬슬 불어....
다음달이면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에도 가야하는데...
그 때 화려하게 짠! ~~ 하고 나타나려면 지금부터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나요....
그래서 요즘은 자연식 내지는 건강식 으로 식탁을 채워간답니다.
정말 며칠 안 지났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장도 좋아지고 있다는군요.
먼저 단호박을 렌지에 쪄서 으깬 후에 치즈 한장 넣어 잘 섞은 후에
담백한 크래커위에 올려서 주었어요.
마침 그때 아파트 소독하는 청년이 왔길래 인사 삼아 권하였는데....
맛나다고 잘 먹길래 아예 크래커 한통을 열어 한 접시 만들어 주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아래는 표고버섯을 조려서 성게젓을 비빈건데요.
밥에 비벼 먹으면 정말 향긋하니 맛나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2010-01-05
- [키친토크] 생미역나물과 모짜렐라.. 11 2009-02-26
- [키친토크] 위가 약하신분들께..... 13 2008-09-21
- [키친토크] 노약자나 임산부는 .. 26 2008-09-11
1. 앙팡
'04.10.29 11:00 PM아웅, 정말 맛있어 보여요.. 귀엽고..
그리고, 그 아파트 소독하시는 분도 정말 감동하셨겠어요..
담에 제가 소독통 매고 소머즈님 댁에 함 들려야 겠습니다.. ^^2. 지윤마미..
'04.10.29 11:09 PM어쩜 그리 사진도 맛깔스럽게 찍으셨나이까?
3. 메밀꽃
'04.10.29 11:28 PM저도 앙팡님처럼 소독통 매고 가야 되겠어요^^*
4. 마키
'04.10.29 11:31 PM없으면 농약통이라도 메고....^^
5. 김새봄
'04.10.29 11:59 PM소머즈님...저 입양해 달라니까요...안되면 도우미라도 써주실래요?
난 언제쯤 저런 럭셔리한 간식 만들어 주나...에궁..6. 김새봄
'04.10.30 12:02 AM음식에 정신이 팔려서 인사 빼먹었다...
소머즈님..따님 셤 잘 보라고 전해 주세요..좋은 결과 있을꺼에요..7. 소머즈
'04.10.30 1:17 AM앙팡님, 메밀꽃님 마키님 소독하러 오셔요 ㅎㅎㅎ
근데 농약은 쩜..... 두시고 오셔요...ㅎㅎㅎ
지윤마미님 사진이 좀 어두운 듯해서 걱정했는데 ^^*
새봄님 고마워요. 잘 되겠죠~~8. 이론의 여왕
'04.10.30 2:20 AM사과는 꼭 저렇게 깎아야 하남요?
승리의 V 같아서 느무 좋사옵니다.
저도 입양 플리즈.. 옥케? 냐하하9. 깜찌기 펭
'04.10.30 8:47 AM단호박까나페? ^^
영양식에 맛도 좋다니 꼭 맛보고싶어요.10. 나너하나
'04.10.30 9:53 AM전 밑에 표고버섯하고 성게젓 먹어 보고 싶네요..
성게젓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무슨 맛일까 무척 궁금해요..바다맛일려나..
혼자서 하얀밥위에 성게젓 비벼서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내가 미쳤나...^^11. 이젠행복
'04.10.30 2:20 PM이야~ 제가 느무좋아하는 성게네용~
맛나것다
이번달엔 홧팅!할일이 많네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31 |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3 | 솔이엄마 | 2025.11.14 | 915 | 0 |
| 41130 |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 소년공원 | 2025.11.13 | 3,348 | 1 |
| 41129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5,447 | 8 |
| 41128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 챌시 | 2025.11.02 | 8,015 | 5 |
| 41127 |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 김명진 | 2025.10.29 | 5,753 | 3 |
| 41126 |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 강아지똥 | 2025.10.27 | 5,969 | 4 |
| 41125 |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 juju | 2025.10.26 | 4,964 | 5 |
| 41124 |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 르플로스 | 2025.10.26 | 4,835 | 4 |
| 41123 | 저도 소심하게 16 | 살구버찌 | 2025.10.24 | 6,470 | 7 |
| 41122 | 지난 추석. 7 | 진현 | 2025.10.22 | 5,696 | 7 |
| 41121 | 우엉요리 14 | 박다윤 | 2025.10.16 | 8,737 | 7 |
| 41120 |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 anabim | 2025.10.12 | 12,195 | 6 |
| 41119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 은하수 | 2025.10.12 | 5,860 | 11 |
| 41118 |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0.10 | 7,532 | 8 |
| 41117 | 밤 밥 3 | 나이팅게일 | 2025.10.08 | 6,146 | 3 |
| 41116 |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 andyqueen | 2025.10.05 | 5,451 | 2 |
| 41115 |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 챌시 | 2025.10.05 | 3,857 | 5 |
| 41114 |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 해리 | 2025.10.05 | 5,368 | 5 |
| 41113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 은하수 | 2025.10.05 | 3,303 | 3 |
| 41112 |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 진현 | 2025.10.05 | 3,189 | 5 |
| 41111 |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 웃음보 | 2025.10.04 | 3,655 | 5 |
| 41110 |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 솔이엄마 | 2025.09.29 | 8,394 | 5 |
| 41109 |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 화무 | 2025.09.29 | 5,222 | 3 |
| 41108 | 강원도여행 8 | 영도댁 | 2025.09.25 | 7,469 | 5 |
| 41107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 은하수 | 2025.09.25 | 5,308 | 9 |
| 41106 | 마지막.. 16 | 수선화 | 2025.09.25 | 5,213 | 5 |
| 41105 |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 ryumin | 2025.09.23 | 6,308 | 5 |
| 41104 | 닭 요리 몇가지 17 | 수선화 | 2025.09.23 | 4,644 | 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