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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놀부와 도깨비

| 조회수 : 3,30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9 08:59:47

정말 오랫만이예요.
다들 잘 계셨죠?

눈팅은 거의 매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댓글도 안 달게 되고
결정적인것은 글 올릴꺼리가 떨어져서 ..ㅋㅋㅋ

여기서 꺼리라 하면
음식올릴꺼리 바닥이구
멋모르고 시작했던 퀼트는 주제파악으로 그만두고
재미난 얘기는 하나도 없고
놀러가지 않으니 풍경사진 없고....

히~~~~
더이상 잠수타다가는 영원히 잊혀질까봐서리....

어젯밤 민이가 몇날며칠을 졸르길래
다꼬님 핫케익가루 쿠키했어요.
저는 이거 가끔 잘해요.
재료 쉽고 무엇보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고..
참 나으 싸부 다꼬님은 뭐하시나? 요즘 안나오시던데...

오늘은 쵸코핫케익가루로 해봤어요.
안에 초코칩도 들어있네요. 신기하게...
훈이가 놀부와 놀부를 혼내주는 도깨비라며 만든거예요.
누가 놀부고 누가 도깨비인지 헷갈리시죠? 왼쪽이 놀부래요. ^^
민이는 오늘아침 락앤락에 한통들고 유치원 가구요...

아래 쮸미님꺼 보고 "움메 기죽어"서 안올릴려다가...ㅋㅋㅋ

여러분 저 살아있었어요...(아무도 안반기면 어쩌나? 썰렁해서리...)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04.10.29 9:06 AM

    여깄어요! 반기는 사람!!!
    쿠키. 고소해 보여요 ^^
    근데 훈이는 왜 "흥부"는 안 만들고 싶었으까요???

  • 2. 나너하나
    '04.10.29 9:07 AM

    저랑 같은 처지?)네요..전 거기에 그나마 빌린 디카도 도로 가져갔어요..ㅠㅠ
    저 커피마시는데 같이 먹을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홧팅!

  • 3. 꽃게
    '04.10.29 9:09 AM

    정말 오랜만이에요.반가워요.
    퇴근하고 아이들과 저렇게 지내기도 쉽지 않을텐데~~~
    분명 좋은 엄마이세요. 훈이민이 엄마는~~~

  • 4. 쮸미
    '04.10.29 9:41 AM

    세상에 직장맘이셨어요?
    너무 부지런하신 좋은 엄마셔요...
    훈이 쿠키도 귀엽고 엄마 쿠키도 맛있겠어요.
    언제 얼굴 보고 애기 키우는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5. jasmine
    '04.10.29 9:51 AM

    안 그래도 공개수배하려고 했어요,
    이 번 가을엔 유치원 선생님 도시락 안보내셨는지도 궁금하고.....^^

  • 6. 김혜경
    '04.10.29 10:02 AM

    귀 안간지러우셨어요?? 훈이민이님 어디가셨냐고..많이 찾았는데...

  • 7. 헤르미온느
    '04.10.29 10:03 AM

    아. 맛있겠다.
    저도 레시피 찾으러 갑니다.. 휘리릭~^^

  • 8. 선화공주
    '04.10.29 10:29 AM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볼수 있다는건 정말...좋은 경험이죠!!!
    훈이민이 크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이젠 잠수타기 없기~~~*^.^*

  • 9. 밍밍
    '04.10.29 10:41 AM

    우아~ 오랜만에 오셔서 넘 반가워요.
    훈이민이님은 저의 미숫가루 쿠키 스승이신데~ㅋㅋ
    자주 흔적 남겨주시어요~~

  • 10. 짱여사
    '04.10.29 10:50 AM

    올만에 뵈요^^*

  • 11. champlain
    '04.10.29 11:53 AM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반가워요..
    저도 님과 아주 비슷한 사연으로 키톡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산답니다..^ ^;;;

  • 12. 깜찌기 펭
    '04.10.29 1:51 PM

    훈이랑 민이가 참 좋아했겠어요. ^^
    날추워지는데 가족모두 건강하시죠?

  • 13. 빈수레
    '04.10.29 1:51 PM

    저도 반깁니다, *^^*

    전 요즘 재료 사다 놓구서는(것도 서울간 김에 사서 들고 내려온!!),
    이리저리 딴짓하고 게으름 피우다가 뜯지도 않은 채로 유통기간 지나 찜찜해서 버린 것도 제법 되구요.....

    우짜까나간에, 뭐 해서 먹고 버티고 있나 몰겠어요...^^;;;;;
    (방금 전에 점심도 토마토+모짜렐라만 달랑 먹고는, 점심 때웠다고 이러고 있지요...) =3=3=3=33

  • 14. 훈이민이
    '04.10.29 1:53 PM

    다들 고맙습니다.

    쟈스민님...치*여사가 전해주신 안부듣고 나왔어요.
    정우도 잘 지내죠? 민이도 잘 지내요.ㅋㅋㅋㅋ

    혜경선생님.....저 발자국만 안남긴거예요.
    출장간때 빼고는 82 출근은 계속했어요. ㅎㅎㅎ

    어중간한와이프님 아뒤가 재밌어요.
    나너하나님 많이 드세요.
    꽃게님도 오랫만이구요. 요새도 약식 잘 써먹어요. ^^
    쮸미님 기회되면..
    헤르미온느님 정말 쉽고 맛있답니다. 해보셔요.
    선화공주님 잠수아니랑께요..
    밍밍님 아뒤가 넘 귀여워요. 미숫가루쿠키 웰빙쿠키죠?
    짱여사님... 전 딴데서 많이 뵈었는디요. ^^
    챔플레인님...잘 지내시죠?

  • 15. 훈이민이
    '04.10.29 1:55 PM

    앗!! 빈수레님이다. 실시간 리플...ㅋㅋㅋ
    잘 지내시죠? 까다로운 아드님도. ㅎㅎㅎ

  • 16. 키세스
    '04.10.29 2:02 PM

    ^^ 반가워요.
    저도 쿠키 만들때 우리 딸더러 맘대로 만들어 보라고 해봐야겠어요.
    작품이 나오네요. ^^

  • 17. 빈수레
    '04.10.29 2:07 PM

    울 까.다.로.운 아들, 요즘은 새우구이에 맛들였습니다, 그래봤자 한끼에 5-6개 먹으면 많이 먹는 것이지만.

    울 아들 좋아하는 된장찌개랑 새우구이, 간단히 알려 드릴까요?
    일단 냉동으로 깐 새우를 삽니다, 클수록 좋지요, 지난 번 코스트코에서 싸게 파는 것이 있길래 집어 왔슴당.

    먹일만큼만 해동해서(자연해동), 올리브오일+타임+소금을 잘 섞어서,
    그냥 골고루 묻게해서, 예열시킨 그릴에 잠시 구우면...감칠 맛 납니다, 흠.

    된장찌개는, 울아들은 비린 것도 진한 고기맛 나는 것도 안 먹으니....
    끓는 물에 만들어둔 냉동양념된장 풀고, 야채건더기들 좀더 넣고(울아들 감자 좋아함),
    감자가 익으면, 냉동대구살 몇 쪽 넣어 줍니다.
    생각 밖으로 맛있습디다, 대구살을 넣으면.
    (이거, 네모대구살, 네모명태살있지요?그거 씁니다, 명태살을 넣었더니, 맛 없답니다, 흥~!! 굶겨야 혀~!!!!)

    이상, 그래도 아들놈은 제.대.로, 그 까다로운 입맛 대.충. 맞춰서 먹이고 있습니당...-.-;;;

  • 18. 빈수레
    '04.10.29 2:10 PM

    아, 저는 그릴이 전기입니다.
    가스 그릴이신 경우, 불 붙을까 봐 걱정이 되시면,
    그리고 작은 오븐이 있으시면 오븐에 하세요, 철망에 올려서.

  • 19. 백설공주
    '04.10.29 2:25 PM

    훈이민이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쿠키 맛있겠어요.

  • 20. orange
    '04.10.29 2:55 PM

    오랜만이세요.... ^^
    지금... 차 한 잔 놓고 쿠키 하나 집어먹음 딱 좋겠네요.... 에고..

  • 21. 경빈마마
    '04.10.29 3:33 PM

    제가 제일 어려워 하는 방굽기.과자굽기...
    ^^** 방가 방가...악수 ~!! 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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