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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숙주나물볶음

| 조회수 : 4,1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7 23:59:30
야채를 많이 먹어야지하면서 만든
오늘 야채반찬중 하나예요...
데판야끼먹을떄 나오는 숙주나물볶음..
집에서 해도 똑같이 맛있는것 같아요..
다른 나물들은 씻고 데치고 무치고 번거로운데
숙주는 편해서 좋아요~~

*1.숙주를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양파채.고추채.파채..준비한다..
3.우묵한 팬에 버터.기름 두르고 마늘넣고 파채넣어 볶다가
숙주.고추채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4.소금.후추로 간맞추고 간장이나 굴소스 약간넣어 풍미를 더한후
마지막으로 참기름넣으면 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10.28 6:31 AM

    저는 왜 이것 할때 마다 숙주가 죽이 될까요? ㅠ.ㅠ
    숙주 볶을때 버터도 들어가는군요. 오홋.. 첨 알았다. ^^
    윤기가 끝내주는것이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짱이 겠어요~

  • 2. 나루미
    '04.10.28 9:17 AM

    센불에 볶다가 다 익을쯤에 소금넣으세요...
    소금을 미리넣으면 야채에서 물이나와 죽이 될수있어요...
    버터 넣으면 고소하고 더 나은것같아요...

  • 3. 코코샤넬
    '04.10.28 10:05 AM

    음~ 아삭아삭 할 것 같아요.
    저 숙주나물 엄청 좋아하는뎅....

  • 4. 자수정
    '04.10.28 10:52 AM

    북경 가니까 숙주를 볶아서 아오던데요. 아삭하니 맛있어요. 비법이 굴소스에
    있네요..... (제가 집에서 하니까 그 맛이 안 나더니.....)

  • 5. 빨간자전거
    '04.10.29 12:39 AM

    볶아서 만들기도 하는군요? 전 여지껏 데쳐서만 해봤다는.. 흐
    저도 해볼게요~

  • 6. 나루미
    '04.10.29 2:15 AM

    데쳐서 부추랑 같이 무친것도 맛있어요..
    식당가서 밑반찬으로 나온거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저도 숙주한봉지사면 반은 볶아먹고 반은 부추랑 무쳐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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