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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빠스

| 조회수 : 5,99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10-27 07:30:02
요즘 고구마들 많이 사시죠?
달콤한 고구마 빠스 만들어서 아이들 기분 업~! 시켜주셔요..
아?? 맨날 업~! 이라구요? ^^*




고구마를 씻어 껍질을 벗겨 기름에 두번 튀겨주어요(구찮아서 안벗기고 했네요)
그럼 색깔이 놀노리 하게 나온답니다.




두번째 튀길때 옆에 불에 넓적한 팬을 놓고
설탕과 기름을 3 : 1의 비율로 넣고 녹여주어요.
(아라레님께서 작년 이맘때인가 신문에서 보았다고 올려주신 정보)

---전 사진 한방 찍겠다고 하다가 약간 시럽이 탔거든요..
사진찍고 그러지 마셔요~~




튀겨진 고구마를 얼른 옆의 시럽에 옮겨 뒤적거려 시럽을 뭍혀주고
얼른 넓적한 접시에 옮겨
서로 간격을 유지해 주셔요


그러고 잠시 두면 겉은 딱딱...속은 부드러운 빠스가 됩니다.

시럽에 넣은 기름은 고구마에 시럽을 묻힐  때 보면 밑으로 다 빠져 버려요.
접시에서 식히고 난 뒤에 보면 기름이 내려와 있구요. 분리 되나봐요.




손에 시럽이 뭍지 않고 빠싹한 빠스.
고구마 있으시면  해 볼 만 해요.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10.27 8:06 AM

    ㅎㅎ 입에 한개 물고~ ==3=3

  • 2. 수선화
    '04.10.27 8:14 AM

    우리 애들도 빠스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우리 아이들 기분 up되게...*^^*

  • 3. 푸른토마토
    '04.10.27 8:22 AM

    맛탕 잘 해 보고 싶은 데 맛있게 안되서 재도전 안하는데요..
    '빠스'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도전 '빠스'

  • 4. 미스테리
    '04.10.27 8:45 AM

    에잉....아침부터 테러당...ㅠ.ㅜ
    좋아하는 고구마 빠스...울집에 겨울 비상식량으로 고구마 3박스 있는거 어찌 아셨을까...^^;
    흐응....참아야 하는데...^^;;;;;;;

  • 5. 하루나
    '04.10.27 8:49 AM

    예전 이대앞에가면 정말 이것만 사먹는데...요즘은 안보이던데...필요한 레시피에요. 감사~~

  • 6. gourmet
    '04.10.27 9:14 AM

    빠스와 맛탕의 차이점은 뭔가요?...시럽의 차이인가요?...빠스는 안먹어봐서리...^^;;
    치즈님~~요리 마니 올려주세용...왕팬입니다용...^^

  • 7. 미씨
    '04.10.27 9:22 AM

    집에,,고구마가 많아서,,고민했는데,,
    저도 요렇게 빠스를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울 아들한테,,훌륭한 간식꺼리가 되겠네요,,

  • 8. 제제
    '04.10.27 9:23 AM

    맛있는 맛탕을 만들고 싶었는데 고구마가 시럽을 다 빨아들여서 눅진눅진 찐덕찐덕한 고구마뭉탱이가 된 적 있었어요. 고구마 두번 튀기고, 기름 넣어 시럽 만들고....다시 함 도전해 봐야겠음다...

  • 9. 아라레
    '04.10.27 9:41 AM

    오마나...! 제가 작년에 사진도 없는 허접한 글 올린걸 기억하고 계시네요!
    감동의 휘모리 한번 몰아치고. ^^
    치즈님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어요.

  • 10. 김소년
    '04.10.27 9:59 AM

    저도 해봤는데 어찌나 인기가 좋던지. 완전 인기폭발이었어요 저의 6살난조카도 넘 좋아하고
    숙모가.한아름 해놓고 가라는거. 제사라 그냥 왔죠 넘 맛있고. 담엔 호박고구마로 해보고싶어요
    다시 먹고싶다.

  • 11. 현석마미
    '04.10.27 10:46 AM

    작년에 저도 무지 많이 해 먹은 품목이죠...^^
    gourmet님..빠스랑 맛탕의 차이점은 빠스는 손에 안 묻는 다는 거랍니당..
    바나나로도 해먹긴 했는데...확실히 고구마가 더 맛있어요..
    바나나는 익히니까 좀 물컹한것이 별로더라구요...
    집에 놀고 있는 고구마들 내일 집합 함 시켜봐야 겠어요...^^

  • 12. jasmine
    '04.10.27 11:22 AM

    저도 왕팬이랍니다.
    치즈님, 이쁜 사진 자주자주 보게해주세용......^^

  • 13. Green tomato
    '04.10.27 12:01 PM

    꼭 해먹어 볼거예용.^^*

  • 14. 마로엄마
    '04.10.27 12:08 PM

    아하 전 빠스가 울 나라 말로는 맛탕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에버랜드가면 이 빠스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손에 끈적하게 묻질 않아서
    울 아이들이 꼭 사달라는 것인데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오늘 도전할 요리가 넘 많아 이제부터 바빠지겠네요.
    이것도 오늘 도전해 볼랍니다.
    뒷베란다에서 날 언제 사용해주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고구마를 위하여!!!

  • 15. 나너하나
    '04.10.27 1:25 PM

    저도 고구마를 위하여..2
    아직 맛이 별루인 고구마땜시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쓸모가 꽤 있을듯..
    빠스 먼저 해보고 그 담엔 고구마튀김해야지...감사..

  • 16. 강.철.잎.새
    '04.10.27 2:00 PM

    시럽만들때는 젖지 말아야하는건가요?? 무심코 젖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그런지 설탕.기름분리된 상태에서 만들었는데.. 좀 시럽이 탔어요..

  • 17. 한번쯤
    '04.10.27 2:33 PM

    저도 얼렁 행동개시...ㅎㅎ

  • 18. 김혜경
    '04.10.27 3:00 PM

    아~~ 한발 늦었다~~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 19. 김혜진
    '04.10.27 3:05 PM

    오늘 중국에 사는 저도 아그들 급식때 빠스 비슷하게 즉 맛탕을 후식으로 줬는데,
    꿀로 시럽을 만들어서 그런지 왜 그있잖아요. 중고등학교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었던 그 시럽 진이 쫙~~나는 그래서 겉은 딱딱한데 안은 부드러운 그런게 안되고
    시럽이 다 흘러내려서 겉과 속이 아주 말랑말랑 했답니다. 급식이라 맘이 급한지,
    아마 님이 말씀하신대로 접시에 후다닥 간격을 두고 약간 굳도록 기다리지 못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꿀로 하니깐 향은 아주 와따 더군요. 아이들이 "어디서 꽃향기가
    나나요?" 라고 묻는 통에 "설탕 대신 몸에 좋은 꿀이야~~!!"라고 대답 하느라 바빴죠.

    결국 오늘의 실패는 꿀 때문일까요? 아님 가격을 두고 굳도록 기다리지 못한 제 인내
    심의 한계 때문일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네???

  • 20. 미소조아
    '04.10.27 3:12 PM

    고구마 킬러..넘 맛있게 먹고 가요..^^

  • 21. 치즈
    '04.10.27 3:31 PM

    강철잎새님...안 저어주는게 좋긴해요. 그렇다고 저었다고 타는건 아니구요. 재빨리~~!^^
    김혜진님...아마도 꿀이어서 그랬을 거 같아요. 꿀은 그렇게 딱딱하게 응고를 안하거든요.

    선생님...저 돗자리 깔고 있잖아요.흐흐흐... 내일도 미리 올릴까요?

    한번쯤님..한번쯤 꼭 해드셔요.^^
    민트님..정말 괜찮지요? 찬물에 헹구라고는 하는데 어찌 물에 넣을려니 쫌 그래서요.^^

    마로엄마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빠스였으면 좋겠어요.. 꼭 성공하셔요.^^
    쟈스민님.. 간지럽사옵니당.ㅋㅋㅋ

    김소년님..호박으로 하는군요..고마워요 저도 한번 해볼께요
    아라레님... 저는 별걸다 기억하는 여자랍니당.ㅎㅎㅎ
    제제님..저건 찐득하니 되지는 않아요..거의 성공률 90 %는 되어요.
    미스테리님..참지말고 한 박스 해서 번개때..ㅎㅎㅎ

    푸른토마토님..저도 맛탕은 실패를 잘하는데 빠스는 좀 낫네요.^^
    수선화님..아이들 up!되면 엄마기분도 up되지요?!

    펭님은 특별히 한 접시 다~~드릴께요. 2인분. 아니 3인분요.ㅎㅎㅎ

  • 22. Ellie
    '04.10.27 3:34 PM

    고구마 말고.. 단호박으로도 될려나? 여기 고구마는.. 진짜 트럭으로 줘도 싫어욤...

    그나저나, 차뫼마을의 약발인가? 오래간만에 뵈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

  • 23. 치즈
    '04.10.27 3:57 PM

    ㅋㅎㅎㅎㅎ 차뫼마을. 네..약발 확실하십니당.ㅋㅋㅋ

  • 24. 하하걸
    '04.10.27 4:23 PM

    와~~넘 맛나겠어여..
    이런 방법이네요
    저두 함 해봐야겠네요^^

  • 25. 재은맘
    '04.10.27 4:29 PM

    얌얌..맛있겠다..
    따라쟁이...또 따라할것이 생겼네요...ㅎㅎ

  • 26. 램프레이디
    '04.10.27 5:21 PM

    저도 내일쯤 따라하겠습니다. ㅋㅋ

  • 27. 냉동
    '04.10.27 5:35 PM

    이제 고구가 생산되는 철입니다.
    정보 참고하여 홍보 하겠습니다.감사!

  • 28. 오렌지피코
    '04.10.27 6:09 PM

    빠스?? 마탕!!

    에헴...그 접시 통째로 접수합니다...ㅋㅋㅋ

  • 29. 미스테리
    '04.10.27 10:47 PM

    헉...!!
    치즈님 그렇게 무쎤~ 과제물을 주시다니요....얼릉가서 눈씻고 와야징=3=3=3333

  • 30. 마시오에
    '04.10.28 1:18 PM

    어제 저녁에 따라해봤는데
    우리신랑 무지 좋아하네요.
    이것도 82cook에서 봤냐며......

  • 31. 꾸득꾸득
    '04.10.28 9:52 PM

    아ㅏ,,,빠스,,튀김의 계절!!

  • 32. 행복한 우리집
    '05.11.27 11:32 AM

    저 오늘 성공했어요. 무늬만-.-;; 한꺼번에 시럽에 많은 양의 고구마를 넣어서 서로 달라붙은거
    떼내다가 좀 고생하긴 했지만 파는 빠스 못지않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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