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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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원댁
'04.10.22 2:52 PM밥상아 얌전히 기다리다 저녁에는 울집으로 오거라 얍!!!!!!
2. 똘비악
'04.10.22 2:59 PM저렇게 진수성찬으로 매일 드신단 말입니까?
저희집 1주일 식단 이네요 ㅎㅎ3. woogi
'04.10.22 3:05 PM게장담은 게가 살아서 걸어나왔단 말씀? ㅋㅋㅋ 상상하니 넘 웃기네요..
4. 짱여사
'04.10.22 3:15 PM전 언제쯤 1시간안에 밥상 차릴수 있을까요? ㅠ.ㅜ
된장찌개 하나만 끓여도 족히...흑흑
정갈한 밥상이라..수저 들고 뛰어들고 싶다는...(신랑이랑 같이 가도 되나요?)5. 여우곰
'04.10.22 3:15 PM부럽네요...
직장을 얼마전부터 다니면서 저렇게 먹은지가 아~~
우리아이들이 엄마 대충밥 정말싫어 하는데...
오늘 잡채라도 해소줘야 되겠네요.
반성합니당 ... ^^6. 제제
'04.10.22 3:30 PM전 저렇게 밥상차리려면 월차 내야되여... ㅠ.ㅠ.
7. 환이맘
'04.10.22 3:41 PM제제님
넘 웃겨요..월차 내야 한다는...
드뎌 저녁 밥상이 올라오는군여..
근데 저도 저렇게 못하겠어요
겨우 국이나 하나 끓이고..생선이나 한토막..
그도저도 아님 스팸 몇조각..
대단하시네여8. 다애마미
'04.10.22 3:52 PM앙~~~
저 잡채 무지좋아라 하는데 목이버섯이라도 좀 불려서 있다가 해먹어야겠네요
달콤짭짜름하게 ㅎㅎㅎ
막달인디 먹고 싶은게 더 늘어나네요
김치비빔국수, 잔치국수, 잡채, 시장떡볶이(이것땜에 다다음주에 친정갈라구용)
밑에 총각김치보니 내일 쉬는 신랑시켜서 담궈볼까 생각중...9. 키세스
'04.10.22 4:05 PM게장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먹을텐데...
걸어다니는 게가 안보여서 못담그고 있습니다.
코코샤넬님댁 밥상 으리으리한데요? ^^10. 최경원
'04.10.22 4:07 PM제제님 저도 월차내야하는데...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만 있네요..
남편분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11. lyu
'04.10.22 4:16 PM우와 상을 볼때는 찬이 많다는 생각박에 안 들었는데
설명을 읽으니 파노라마가 따로 없네요.
척척척...... 너무 유능한 주부시네요.
감탄!12. 메밀꽃
'04.10.22 4:26 PM게장있는 밥상...부럽네용^^*
13. 이적짱
'04.10.22 4:51 PM저는 밥 하고, 국 한가지 끓이고, 달걀찜만 해도 2시간 전에는 준비해야 하는데...^^;;
14. 연꽃
'04.10.22 6:07 PM손이 엄청 빠른가봐요.아침에 김밥 마는데 한개당 5분씩 걸리내요.저 자신 참 한심스럽네요.
15. 무장피글렛
'04.10.22 7:34 PM글을 읽으면서 팔도 네 개인가~~????
어뜨케 화구가 네개라고 네 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뇨~?
난 아직도 퇴근해 온 이가 머~라고 말시키면 그거 듣느라고 뭐가 끓고 있는지 타는지..하 엉터리이니깐 아예 부엌 근처에서는 말도 안거는데...
아무래도 여기 안 적은 비결이 뭔가 있을터요!16. 강아지똥
'04.10.22 8:11 PM눈썹이 휘날리게 준비하시는 모습이 선한데여..ㅋㅋ
17. 깜찌기 펭
'04.10.22 9:22 PM샤넬님... 이런글은 정말 테러입니다.
울신랑도 82쿡 자주보는데, 샤넬님 글보면 임신하고 베짱부리며 밥안차려주는 마누라를 어찌 생각하겠어요? --;
샤넬님 미워~잉~ ㅠ_ㅠ18. champlain
'04.10.22 10:34 PM으와,,진수성찬..
샤넬님은 일을 아주 시원시원하게 하시나봐요...^ ^
저 처럼 꼼지락 거리기 잘하는 사람은 너무 부럽습니다...19. 뽈록이
'04.10.22 10:51 PM우리집 생일상이네...쩝
20. 오리공주
'04.10.22 11:24 PM고구마순김치는 어떻게 만드나요?
몇년전 친구네 집에서 시어머니가 주셨다는 김치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혹시 아시면 가르쳐 주시길...21. 김혜경
'04.10.22 11:27 PM세상에나..이거 잔칫상 아니에요?? 평소 밥상이라굽쇼?!
22. 지윤마미..
'04.10.22 11:43 PM잡채 접수입니다....
23. simple
'04.10.22 11:55 PM잡채가 그리 쉬운 음식이었답니까??@.@ 전 할 엄두도 안냈답니다...
아.. 된장찌개 맛있겠어요... 이런날 보글보글...아웅~~ 좋아라24. yozy
'04.10.23 12:16 AM샤넬님! 저기 얌전하게도
놓여져 있는 참게장 다리 하나만 집어 갈께요.^^25. 포항댁
'04.10.23 12:20 AM맞벌이이신것 같은데,,,
저 주변에서 부지런하다 하거든요.
그런데 기 팍 죽고 갑니다.
아침은 그런데로 잘 챙기는데,
퇴근해오면 온 몸이 늘어져서 참 힘들던데...26. 향설
'04.10.23 1:02 AM넘 부럽습니다...전 국 하나 끓이는 데도 어찌나 오래 걸리는지...T_T
27. 김숙
'04.10.23 11:22 AM잡채하면 대단한거였어요
지금은 코코님처럼 냉장고에
있는데로 부담없이 후다닥해 먹어요
저 또한 이밥상 보고 잡채 물에 불리는 중입니다
이래서 82가 좋다니까요 오늘 점심반찬하나
늘었읍니다28. 파마
'04.10.23 5:10 PM얼~ 띠~옹~ @.@ 역쉬..82엔 대단한 분덜이 많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