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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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
'08.10.29 11:36 AM쉬워보여도 어렵다...
2. 메이루오
'08.10.29 11:38 AM - 삭제된댓글양파 다지는거랑 비슷한 방법이네요. 규격이 일정한게 칼로 다진 것 같지 않게 깔끔하게 다져졌네요..
3. 오렌지마멀레이드
'08.10.29 11:50 AM아웅..저도 하고 싶은데 과연 잘 될 수있을까?
내공이 보이십니다.^^4. 레드썬
'08.10.29 11:53 AM누구나 다 할수있다구요... 전 못해요 못해요 못해요!!!
넘넘 훌륭하세요. ^^5. 페페
'08.10.29 12:34 PM코코님 칼에 뭐라고 뭐라고~~써있네요? 눈금도 있구요. 이런칼 처음봐요^^;;
그나저나 채써는 솜씨가 예술이네요.6. 날마다날마다..
'08.10.29 12:38 PM내일 아침에 아이들 간식으로 해야겠어요. 감사
7. 지나지누맘
'08.10.29 12:57 PM손 좀 바꿔 주세요 -_-;;
8. 콩두
'08.10.29 2:17 PM쩝..................코코님이 미오져요
9. 순덕이엄마
'08.10.29 4:02 PM일케 어려운걸.....;;;;
명인의 칼이군요. 우와~^^10. 대박이
'08.10.29 4:25 PM헉. 마늘 세공깎기 하신거죠?
11. 나무
'08.10.29 5:47 PM전 큰 양파도 저렇게 못해요 ㅠㅠ
마늘은 항상 분쇄기로 분쇄를 ㅎㅎㅎㅎ
내공이 엄청나신거 같아요.ㅇ_ㅇb12. 오렌지피코
'08.10.29 6:00 PM저도 오늘 간식 고구마 튀겨줬어요. 단맛이 없길래 설탕 조금 뿌려 놓았더니 울 작은넘.. 죄다 설탕만 쪽쪽 빨아놓고 결정적으로 고구마는 죄다 접시에 고대로 도로 놓았네요.ㅠ.ㅠ 고구마가 죄다 눅눅... 아, 이걸 버려야 하나 내가 먹어야 하나(내새끼 침이니) 고민입니다. ㅠ.ㅠ;;;;
13. ubanio
'08.10.29 8:14 PM느무느무 고마운 팁입니다.
14. 아기맘
'08.10.29 9:02 PM한식눈금칼 좋은가요?
자격증공부중인데 하나 장면 하면 좋을까요?
무겁거나 끝이 날카로운것은 싫은데 코코샤넬님의 눈금칼이 눈에 들어오네요.15. 코코샤넬
'08.10.29 9:18 PM올리님/ 제가 왼손으로 해서 그런가봐요 --;;
메이루오님/ 양파 다짐! 빙고~
오렌지마멀레이드님/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했는걸요~
레드썬님/ 하실 수 있으시대니깐요~
페페님/ 흐흐 아주 싼 칼입니다. 눈금 그려졌지만 ^^;;
날마다날마다..님/ 간식으로 왔답니다 ㅎㅎ
지나지누맘님/ 우짠대요 ㅠㅠ 왼손잡이라.....
콩두님/ 이뻐해주세요잉~
순덕이엄마님/ 상표 이름일 뿐이랍니닷. 빨리 사진 다시 올려욧! 무효!
대박이님/ 아이고....세공이라뇨 ^^;;;;;
나무님/ 일단 해보시래니깐요~!
오렌지피코님/ 흐흐 이뿐 녀석! 진우랑 똑같다 --;;;;
ubanio님/ 도움이 되셨기를...^^
아기맘님/ 쪽지 드렸습니다. ^^16. hebe
'08.10.30 9:15 AM어맛! 글 읽으면서 기름 거르는 법이 제일 궁금했는데..
다들 고수들 이시라 안 궁금하신거예요? 흑 (댓글중에 질문 있을 줄 알았는데..)
기름 거르신 방법 좀 알려주시와요~17. hazel
'08.10.30 1:54 PM집에 나눠주신 엄청 큰 고구마가 있어서 (체반에도 안 올라가서 쪄먹지도 못하는;) 처치곤란이었는데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마늘다지기는 엄청 쉬워보이긴 하는데 왠지 예전에 그 수염난 미술 아저씨 생각나요.
자 이렇게 슥슥하면~ 보세요 쉽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전 맨날 호작질로 끝났다는거 그래도 도전해볼게요.
팁, 감사해요18. 지나지누맘
'08.10.30 3:52 PM아니 저.. 왼손 오른손을 바꿔달라는것이 아니고...
제손이랑 ^^;;
후다닥!~19. 지나지누맘
'08.10.30 3:53 PM참.. 그리고 두번째 손가락을 칼등에 올려 놓으시는건 항상인가요?
아님 다질때만인가요???
아침에 한번 올려놓고 칼을 써봤더니... 손가락바닥이 아프던...
너무 꽉 눌러 해서 그런걸까요???
(당췌 뭘 하든지 힘조절을 못해서리... ㅠㅠ)20. 코코샤넬
'08.10.30 4:33 PMhebe님/ 키친타올에 걸렀습니다^^
hazel님/ 저도 그 아저씨 기억나요 ㅎㅎ 수엽 복실복실한 그 인상좋은 아저씨 ㅎㅎ
지나지누맘님/ 아하~ 제 손 딥다리 크기만하지 ㅋㅋ
저는 항상 칼등위에 손가락을 올리고 합니다. 그래야 칼질이 가볍고 빨라지고 정확해져요.
빡싸리(?)도 안나고 --;;;;
저저첨 손가락이 휘어지도록 너무 누르지 마시고 무거운 재료 썰 때, 더 꼭 누르시
고 가벼운 야채들은 가볍게 잡으시고...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긴답니다.^^
또 도마를 정면으로 보며 부동자세로 썰지 마시고, 몸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살짝 비켜서서 하시면 몸이 피곤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