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둘이먹다 하나가@해도 모를 고구마 드세요..

| 조회수 : 3,44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1 08:17:02
요즘 호박고구마랑 밤고구마철인가 보죠?
전 이곳에서 달고 넘 맛있는 고구마를 이렇게 구워먹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고 싸서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네요..
울 아들 간식입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둑음입니다..
그냥 (luci1004)

어주경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구요..제 아들친구인 혜진이 엄마구요.. 먹는 거 좋아하고 맛난 곳 찾아가고 그래서 만드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너..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10.21 8:51 AM

    ㅎㅎㅎㅎ 고구마 풍년이네요... 저도 고구마 올려볼까요??
    엊그제 쪄 먹은 고구마...^^*
    죽음이~~~~둑음으로.......어감 강합니다요...ㅎㅎㅎㅎㅎㅎ

  • 2.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9:02 AM

    맛나겠당...
    2004님이 보내주신 호박고구마 "건드리면 다쳐!" 라고들 하셔서
    현관앞에 얌전히 두고 있는데, 점심때 구워볼까나!

  • 3. 나너하나
    '04.10.21 9:06 AM

    저도 호박고구마 20kg나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신랑이 미쳤다고 하네요..ㅠㅠ
    키친토크에 올라오는 고구마사진들땜에 와락 충동구매를...
    그래도 겨울내내 촉촉한 고구마를 먹을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 4. 경빈마마
    '04.10.21 9:08 AM

    한 겨울에 뜨듯한 아랫목에서 엉?????아파트는 아랫목이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걍 자리 잡고,,,,
    물고구마도 푹~~~~~~쪄서 호호 불어가며 먹어도 배가 부르지요..
    암 ~~~그렇구 말구요...^^
    고구마 이야기는 계속 되어져야 한다..........!!

  • 5. 선화공주
    '04.10.21 9:09 AM

    진짜 고구마속이 노란게 참 맛나보여요^^

  • 6. 강아지똥
    '04.10.21 10:28 AM

    전 엄마가 보내주신 밤고구마밖에 없는데 그거이 바로 찌면 넘 맛나긴한데..식으면 수분이 다 날라가서리 고구마먹다가 돌아가시겠어여...저두 호박고구마 먹고싶은데....

  • 7. naamoo
    '04.10.21 11:20 AM

    어떻게 구우셨나요?
    저도 오늘 저녁에 이웃사람들 몇몇 모이는 자리가 있어 마침 밤, 고구마 를 좀 준비해
    가려고 하는데요, 오븐에 구우신건가요?
    오븐에 굽는다면 아무래도 잘라서 넣던지, 살짝 삶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좀 익혀 넣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첨부터 통째 넣어도 잘 익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껍질 구멍낸 밤이랑 같이 넣어도 되겠지요?

  • 8. 동규맘
    '04.10.21 1:23 PM

    저는 우선 길쭉한 것들을 고른후 오븐에 예열 조금 한 후 그냥 구워요..
    한 30분 정도..중간에 한 번 방향 바꿔서 돌려주고...온도는 200도에서...
    아주 두꺼운 것이 아니라면 잘 익습니다..밤은 같이 안 해봤는데....

  • 9. 깜빡깜빡
    '04.10.21 2:34 PM

    어젯밤과 오늘 아침 계속해서 군고구마 (2004님 호박 고구마) 먹었읍니다.
    일부러 군고구마 할려구 밤말고 호박 고구마 샀는데 넘 뿌듯 합니다.
    오븐이 없어서 생선그릴에 (설겆이 귀찮아 사서 생선 몇번 못해먹고 애물단지됨) 구웠는데 너~~무 굿 입니다.
    티이머 10분 맞춰놨다가 땡 하면 한번뒤집고 다시 10분가량 했더만 진짜진짜 군고구마같애요.
    함 해보세요.

  • 10. 이론의 여왕
    '04.10.21 10:47 PM

    거기 고구마도 맛있군요.
    얨이란 것도 먹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발상의 전환 2025.11.15 33 0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4 솔이엄마 2025.11.14 1,347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소년공원 2025.11.13 3,461 1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472 8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챌시 2025.11.02 8,044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790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83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75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859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80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704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768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214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65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564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7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2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60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74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05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92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57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95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24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69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08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15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1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