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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분당 이매동에 사시는 분...

| 조회수 : 2,04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9-28 10:35:39
제가 이곳에 이사온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과 그리 멀지는 않지만 아이의 학원등 너무 모르는 것이 많군요..
혹시 요기 계신 82식구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분께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먼저 아이 글짓기에 대해서요..어제 같은 반 엄마에게 들어보니 다들 팀을 짜서 하고 있더군요..
그 팀에는 감히 들어갈 수 없겠더군요..저는 학기 중간이고 아는 엄마도 하나도 없어요...흑흑....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구요..
사실 외국에 1년 갔다와서 여러가지 어리버리 해지고 저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아졌어요..
음악도 레슨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고..개인레슨을 하려고 해도 어떤 분에게 해야할 지 모르고...
심지어 소아과도 어느 곳에 가야할지....
휴....온통 모르는 것 뿐이라 정말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냥 (luci1004)

어주경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구요..제 아들친구인 혜진이 엄마구요.. 먹는 거 좋아하고 맛난 곳 찾아가고 그래서 만드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너..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우리집
    '05.9.28 2:03 PM

    이매동은 아니지만요 글짓기학원이라고 특별히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글짓기랑 독서는 거의 팀을 짜서
    동네에 계시는 선생님께 하는 분위기예요. 그냥 동네에 글짓기 선생님 찾는거는 아파트 전단을 많이들
    붙이시니 그걸 참고하시던가 아님 빨리 아는 엄마 하나 만들어서 그 팀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그 선생님께
    직접 연락하시는 편이 나을듯해요. 그리고 소아과는 가까운 동네 다니시는게 좋을듯해서 조언을 못하겠네요. 저희는 김경희 소아과라고 서현동 카스 스포츠 건물에 있는 병원 다니구요 음악도 악기 종류에 따라 달라서요. 바이올린이라면 효자촌 미래타운에 있는 스즈끼 학원이 좋다고 얘기들었구요 피아노는
    거의 동네 선생님께 개인 레슨을 많이들 받으시더군요. 피아노 선생님 소개가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저희 애가 아니고 같은 학년의 여자 아이들의 선생님이 괜찮으시더군요.

  • 2. 동규맘
    '05.9.28 9:24 PM

    행복한 우리집님...감사드려요...저도 알아보니 다들 팀별로 똘똘뭉쳐 있는 분위기더라구요.
    피아노는 전단지 열심히 보구있구요..소아과는 또 열심히 찾아봐야죠..
    그래도 님이 알려주시니 든든하네요..제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들어왔거든요...

  • 3. 나오미
    '05.9.29 12:51 AM

    저도 김경희소아과추천합니다. 분당에서 제일 나아요

  • 4. onsal
    '05.9.29 1:08 PM

    저는 이매촌 청구 살아요.
    동규맘님 반갑네요.
    이매촌도 이매촌 나름이라 어느 동네이신지.....
    일단 학원은 청구단지 상가와 진흥단지 상가에 가장 많이 몰려있구요.
    소아과는 혹시 자주자주 이용해야하면 가까이에 있는 박소아과 추천이구요.
    좀더 큰곳으로 가시길 원하면 야탑역에 있는 네이브키즈소아과도 추천할께요
    거리는 김경희 소아과나 비슷하겠네요. 김경희도 아주 유명하구요.

    글짓기는 저희 딸애(안말초1) 는 안하지만 주변아이들 대부분이 주니어 플라톤
    하는거같아요. 팀별로....
    한솔교육에 한벌 알아보시고 여의치 않으면 내년 학기초에 짜보심이 어떨지....

    피아노는 저희딸이 하고 있는데 원하시면 소개해드릴수있어요.
    다른사람한테 추천해도 될만한 선생님인거 같아요.. 제생각에는...
    한가지 걸리는건 선생님이 너무 바쁘셔서 레슨시간이 날지 그거는 물어봐야해요.
    혹시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10월4일까지는 82뻔질나게 들어올꺼구요.... 그다음부터는 약 한달간 잠수타야해요.
    5일에 출산하러 수술실 들어가거든요.

    학교라도 같으면 도움이 더 될텐데요. 그쵸? 암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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