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정식 떡 차려줬겠다...
점심에도 쫄면으로 상큼하게 해줬겠다..
저녁에는 서비스차원에서 드라이브겸 나가서 맛난거 사주겠지하고
은근히 기대하고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가?
점심먹고 소파에 누워자기시작하더니
6시가 넘어까지 안일어나는겁니다...
맨날 바빠서 평일도 그냥지나가 주말도 운동가느라 맨날 빠져
오랜만에 일요일을 함께하는데 이럴수있냐고요...ㅜ.ㅜ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맨날 외식한다고 주말에는 외식하쟈그래도
집에서 먹쟈그러라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제밥이 질릴때가 있답니다..
어쨌든 외출포기하고 냉동실뒤져 홍합이랑 닭봉 재어놓은거꺼내고
새우도 꺼내서 저녁했죠...
매운홍합..프라이드치킨..마요네즈새우호두볶음(사진을 두장밖에 못올려서 탈락)해서
저녁먹으라고 깨우니 그제서야...나가서먹지...그러네요...
얄미운 남편같으니라구...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운홍합이랑 프라이드치킨이랑...
나루미 |
조회수 : 2,9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17 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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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0.17 11:05 PM하하..저녁값 받으세요..외식 안했으니..외식비만큼...
2. 마농
'04.10.17 11:14 PM맞아요.내가 한 밥 질려요.
맛이 있건 없건..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3. simple
'04.10.17 11:32 PM제말이... 그밥에 그나물....똑같은 맛...ㅠ.ㅠ
나두 주말엔 남이 해준 밥이 먹구싶다!!!
저희집 풍경과 유사하네요...-.-4. kidult
'04.10.18 12:00 AM라면을 먹어도 남이 끓여준 라면이 맛있는건데... 그쵸오~?
5. 선화공주
'04.10.18 10:23 AM맞아요..남이 해준밥도 가끔 먹어줘야 하는데...신랑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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