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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푠과 함께 만든 김치...

| 조회수 : 2,30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0-17 04:52:06
1달치 먹을 김치입니다..4포기 ...
무슨 김치를 그리 많이 먹냐구요?
이곳에 오니 그리 되더군요..
김치에 무슨 한이 진 사람모냥...
그래서 소금에 절이고 씻는 건 모두 남푠이 했습니다..
안 그러면 저 안한다고 했죠..^^;
이제 또 열심히 먹어야 할 일만 남았네요..
그냥 (luci1004)

어주경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구요..제 아들친구인 혜진이 엄마구요.. 먹는 거 좋아하고 맛난 곳 찾아가고 그래서 만드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너..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규맘
    '04.10.17 4:53 AM

    아...김치통 위에 조그만 주전자는 타이머 입니다..
    새로 사서 자랑 할려구...ㅎㅎㅎㅎㅎ*^^*

  • 2. 현석마미
    '04.10.17 7:30 AM

    ㅋㅋㅋ 저도 한국에선 잘 안먹던 김치, 장아찌...여기선 떨어지면 안되요..^^
    또 한국에선 자주가던 패밀리레스토랑...지천에 깔렸지만 안가게 되더라구요..
    어찌나 입맛이 컨츄리해졌는지...^^
    그 흔한 햄버거도 두어달에 한 개 먹을까~ 말까~ 한답니다...
    타이머도 귀엽지만..국자 받침도 넘 이뻐요...
    코렐꺼죠??

  • 3. 어중간한와이푸
    '04.10.17 7:37 AM

    그래서인지 맛있어 보이는 김치보다는 타이머가...(궁금궁금)
    좀 크게 "갸"만 함 찍어주시지..

  • 4. 앙팡
    '04.10.17 8:31 AM

    매번 느끼는 건데요,
    저는 외국에서도 김치 만들 재료를 다 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젓갈 같은 것도 다 구할 수가 있는 거예요?

  • 5. 동규맘
    '04.10.17 10:25 AM

    앙팡님..한국마켓에 가면 다 있습니다..배추도 가격이 저렴합니다..4포기에 5천원 정도..
    젓갈도 구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서 파는 것만 못합니다..
    하지만 아쉬운대로 ***표를 씁니다..
    김치를 잘 담그지 못해서 문제지요...

  • 6. 이론의 여왕
    '04.10.17 12:33 PM

    동규맘!! 요새 그대가 자주 보이니 내 맘이 다 안정되는구랴.
    (동규맘과 저는 중고등학교 친구랍니다.^^)

    앞으로도 그곳의 색다른 음식이나 풍광 좀 많이 보여주셔요.

  • 7. Ellie
    '04.10.17 6:21 PM

    동규맘님과 여왕님의 우정은 영원하리..
    그런데요..
    동규맘님. 이거 은근슬쩍 솔로한테 염장인데... <닭> 표시... 있어야 되는거 아닌감? ^^;;

  • 8. 이론의 여왕
    '04.10.17 8:12 PM

    앗, 그러고 보니 정말 <닭>이네욧!!!!!!!!!

  • 9. 김혜경
    '04.10.17 11:07 PM

    동규맘님네 부부도 드뎌 닭 대열에!!

  • 10. 선화공주
    '04.10.18 10:46 AM

    남편분께서 그 어려운 김치를 만들어 주신다고요!!
    동규맘님...좋으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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