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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육개장이요~

| 조회수 : 2,42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17 21:54:45
처음엔 한 이틀 버틸 양만으로 하자고 했는데...
(전 육개장을 못먹어 순~ 남편을위해 만들었다죠.. 간만 살짝 봅니다.--;;)
근데.......................
냄비가 적어져 다시 큰냄비에다 옮겼어용~
내용물이 그렇게 많았나?
한솥이 됐구여~
이틀 버틸려는게 한 일주일치 될란가?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는 조건에서..
울 남편 질리겠지요?
저녁에 남편한테 전화 해서 "육개장 한솥 해놓았어 한 3일 나 여행좀 갔다 올께.."
뒤에 말은 물론 농담이지요.
혼자 여행? 다혜는 누가 키우라구^^;;
울 남편은 그 말 전체를 농담으로 받아 들였거든요.
육개장 끓인 것만 진실이다 생각했데요.
집에 와서 엄청 놀래네요.
아무래도 반은 냉동실 보내야 할까봐요..

저녁 식사 잘 하셨나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9.17 9:56 PM

    아무래도 반은 저를 주셔야 할 듯.. 냐하하 =3=3=3

  • 2. 생강과자
    '04.9.17 10:38 PM

    컥..저저저.....저 때깔은.......뽀글뽀글(쓰러짐...)

  • 3. 김혜경
    '04.9.17 10:45 PM

    밥 한그릇 말아먹음 좋겠네요...

  • 4. moon
    '04.9.17 11:24 PM

    와 ~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생강과자님 말씀처럼 때깔이 ....쓰읍..
    ( 쓰러진 생강과자님 일으켜 세우면서 ) 한 국자 퍼 갑니당...^ ^

  • 5. 누룽지
    '04.9.17 11:41 PM

    정말 진국으로 잘 끓이신 듯 하네요...
    근데 저것이 일주일이나...?
    우리 부부로서는 이틀이면 바닥납니다...^^;;

  • 6. 헤르미온느
    '04.9.18 1:29 AM

    많으시면,,,,제가 먹으러 갈까요...?...^^ 맛있겠네요...^^

  • 7. 벚꽃
    '04.9.18 1:57 AM

    레시피 좀 간략하게 올려 주심 안될까요
    맛있어 보여요^^

  • 8. 지성조아
    '04.9.18 10:28 AM

    아휴~~얼큰하니 넘 맛있겠어요...
    밥한릇 가득말아 후후 불어서 먹음...죽음이죠...
    근데 육계장을 못드신다니..이런 안타까운일이....^^

  • 9. 다혜엄마
    '04.9.18 10:34 AM

    이론의 여왕님 대단하셔요. 아가씨이면서두 이런 저런 요리들을 실습해 나가시는게.. 전 아가씨때 절대 못했다지요 지금도 절대 잘하는 거 아니지만......
    생강과자님 해 드세요..육수 내는 시간이 좀 걸리지요^^
    혜경샌님..울 올케 언니랑 이름이 똑같아요..^^
    문님 문님의 요리 솜씨가 부러워요~
    누룽지님 저 냄비가 정말 큰 냄비이니다. 가스렌지 반넘게 차지하는...전 또 못먹으니깐..
    헤르미온님 정말요?
    벗꽃님..레시피 올려요^^;;;;
    레시피를 올리기에는 제가 요리?들을 요즘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요..
    우선 재료는요..
    쇠고기 양지머리가 500그램이 들어갔구여, 숙주 나물, 고사리, 토란, 무,대파
    이렇게 들어 갔어요.
    간략히 차례를 소개하면,,
    1.양지머리 고기를 썰어 왔어요.(쟈시민님의 육개장을 보니 결대로 찢는 것보다 반대방향으로 써는게 식감이 좋다고 하기에- 쟈스민님의 레서피 참고로 했어요) 찬물에 핏물 빠질때까지 담가 놓았어요.
    2.고사리 숙주나물, 토란, 파를 각각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어놓았구여,
    3.물을 냄비에다 부어 고기와 무를 넣어서 끓였구여(3시간 가까이끓였네여)
    4.냄비에 나물 데친 것과 파를 넣어서 양념(식용유,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가루, 맛술-정확한 양은 말씀 드리기가 힘들어요. 죄송 --;)
    -나물을 볶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냄비를 옮겼지요..^^;그래서 육수가 부족해 냉장고에 있던 멸치 육수로 채웠어요. 오랜만에 할려니 -.-)
    고기와 무도 넣어서 볶고 고기 삶은 물을 넣고 끟인다.
    5.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한다.
    -----------------------------------끝..

    담부턴 계량을 해볼께요.
    그게 큰재료는 계량을 하는데 작은 양념들은 계량이 어렵드라구여^^;

  • 10. 다혜엄마
    '04.9.18 10:35 AM

    지성조아님 그러게 말여요 제가 좀 고기국물에 약하네요..ㅜㅜ

  • 11. 벚꽃
    '04.9.22 10:31 AM

    지금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레시피 고마워요.
    저 정도로 방법만 알려주셔도 할수 있을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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