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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통케익의 또 다른 버젼..유자청 케익

| 조회수 : 2,41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9-15 12:36:51
레아맘님의 밥통케익..

사실 오래전에 한번 따라해봤드랬습니다.

근데..식용유의 절은 냄새인지..특유의 향이 있어서 두번째 할때는 버터를 넣고 해봤지요..
역시...맛이 좋더라구요.. 칼로리의 압박은 있었겠지만....만족했습니다. 후후

그런데.. 그 냄새가 베이킹 파우더의 영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시 한번 식용유로 도전!..불끈....^^

여기서 살짝..저의 청개구리 습성이 나오더라구요..
한 두번 구워봤다는 경험으로...과감히 설탕양을 줄이고...
냉장고 구석탱이에서 잠자던 유자청을 꺼내...팍팍 두 숟갈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휘휘저어 밥통으로 직행...

옴마야...유자청 특유의 씁쓸하면서..달짝지근한 향이 나는 것이...
밥통 케익의 새로운 버젼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는....ㅡㅡ;

암튼 신랑하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슬그머니 올려봅니다. ㅋㅋ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민트
    '04.9.15 12:52 PM

    아... 유자청도 있었군요. 우리집에는 대추청이 있는데... 한번 해볼까나....

  • 2. yuni
    '04.9.15 1:00 PM

    저도 사실은 식용유나 포도씨기름 넣은것보다 버터 넣은게 더 맛있답니다.
    살 걱정하면 숨이 막힙니다. 엉엉~~

  • 3. 키세스
    '04.9.15 1:16 PM

    아~~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유자향이 그윽~~~~ 오우~^^

  • 4. 쮸미
    '04.9.15 1:26 PM

    맞아요.저도 처음했을때 이상하게 기름냄새가 나서 그 다음엔 버터로 했더니 더 좋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고 걱정했는데..ㅎㅎ )
    유자청!!!
    저도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5. 오렌지피코
    '04.9.15 4:44 PM

    유자청...맛있죠? 밥통 케익 버전은 안해봤지만, 저 베이킹에 유자청 쓰는거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
    케익이나 파이에 유자청 들어가면 그 향이 진짜 좋아요.
    다른분들도 해보시길...

  • 6. 보라
    '04.9.15 9:16 PM

    아..그런 버젼이...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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