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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녹차 쉬퐁케익&초코 마요네즈케익

| 조회수 : 3,12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14 22:28:30
신랑 생일날 만든 다소마미님의 녹차쉬퐁케익인데요..
그날 시댁식구들이랑 늦은 휴가를 간다고
다른 건 못하고 딸랑 케익만 만들어서
라면박스(케익상자가 없어서 ㅠ.ㅠ)에 넣어갔답니다.

휴가 갈때마다 빵이나 케익을 구워오라고 하셔서 대략 난감한데...
마침 신랑 생일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두개를 구워
하나는 가져가고 하나 냉장고에 두었다가
휴가 갔다온 다음날 이리 사진 찍고 우리끼리 오붓하게 먹었답니다.^^



아래껀 작은 정원님의 초코 마요네즈케익이구요.
너무너무 입이 궁금한데 먹을 건 없고
사러 나가긴 귀찮고(버스를 타고 나가야 빵집이 있는 관계로...)
마침 집에 재료가 다 있어 오늘 만들어 먹었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촉촉하고 맛났습니다.



우리 슈~는 믹서기류 등등의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를 너무 무서워해서
그런 기기들을 돌릴땐 꼭 데려와 안고 해야하는데...
열심히 반죽을 종이틀에 담고 고개를 들어보니 저상태로 열심히 빨아먹고 있더군요.
오븐에 넣고 욕조에 넣어둔 모습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4.9.14 10:55 PM

    시후 정말 많이 컸네요...넘 귀여워요..
    시어머님이 슈~님의 제빵실력을 높이 평가하시나봐요,,,
    먹고 시포라,,,,,

  • 2. 누룽지
    '04.9.14 11:07 PM

    아~~아기 볼에 묻은 쵸코(맞나요?)를 제가 핥아먹고 싶네요...넘 귀여워요~

  • 3. 작은정원
    '04.9.15 9:18 AM

    시후 너무 귀엽네요...초코 마요네즈 케익의 문제점은 만들고있는 사이에
    반죽이 자꾸 없어진다는 점이지요...애들 숫자에 비례해서...-_-;;
    시퐁케익 장식이 예술이구요....초코~케익, 거품 잘 내셨나봐요, 이뿌게 부풀었네요...
    한조각 들고갑니다...

  • 4. yuni
    '04.9.15 10:38 AM

    하이고 시후야~~!!! ㅎㅎㅎ

  • 5. 선화공주
    '04.9.15 10:44 AM

    "누구야? 나를 부르는게"하고 돌아보는것 같에요....맛의 무아지경에 빠진 아가의 모습
    넘 귀엽네요...

  • 6. 크리스티
    '04.9.15 11:43 AM

    녹차쉬퐁 쩝 ~~
    부럽습니다.

  • 7. 고양이버스
    '04.9.15 3:49 PM

    후후
    아이들이란 다 그런가봐요
    엄마가 뭘 하면 옆에서 꼭 사고를 치죠.
    근데 시후는 넘 귀여워요~
    오늘은 케익이 당기는 군요..
    점점 늘어나는 맷살들....

  • 8. 슈~
    '04.9.15 6:10 PM

    프림커피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후가 여름 지나니까 부쩍 컸네요.
    그리고 제가 잘해서...인정을 해주셔서 그러시는게 아니랍니다.ㅠㅠ

    누룽지님,yuni님,선화공주님,고양이버스님~
    고개를 들어 저 모습을 딱~ 봤을때는 정말...머리 꼭대기까지...흑흑..

    크리스티님~
    한번 해드셔보세요.
    정말 부드러워요.

    작은 정원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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