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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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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9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8-23 1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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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4.8.23 11:00 AM

    휴~ 상다리 부러지겠어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에 어머님 감동 했겠습니다.

  • 2. 홍차새댁
    '04.8.23 11:03 AM

    저는 한계가 4-5가지인데...대단하세요~
    비도 오는데 푸욱 쉬세요~

  • 3. 쮸미
    '04.8.23 11:04 AM

    간단한 음식이라굽쇼.!!!! @.@

    너무 착한 며느님이세요.
    바깥 분 어깨가 으쓱 하셨겠는대요.....

  • 4. 봄나물
    '04.8.23 11:09 AM

    와..
    손 많이가는 음식들 많이 하셨네요.
    직장 다니시는데도 이렇게 훌륭한 생신상 차리시구..
    남편 분께 안마 질리도록 받으셔야겠어요 ^^

  • 5. 런~
    '04.8.23 11:19 AM

    대단하시네요..^^
    가득한 상에 가득한 사랑이 담겨 있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_-

  • 6. 로로빈
    '04.8.23 11:20 AM

    하이구... 정말 칭찬 많이 받으셨겠네요..

    이렇게 한 상 차려 낸 다음엔 시댁에서 믿음이 확~ 실리죠.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돈 잘버는 며느리보다 음식 잘하는 며느리가 대우받쟎아요. ㅋㅋㅋ

    참, 탕평채 김은요, 조미김 (돌김 같이 좀 두툼한 놈)을 커터기에 넣고 돌리면 잘 부숴지거든요? 그걸루 무치면 이뻐요... 담엔 그렇게도 해 보세요...

  • 7. 오드리
    '04.8.23 11:30 AM

    정말 대단하세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저걸 혼자서 다하시다니..
    출장요리사로 전업 고려해보세요~^^대박 나실 것 같아요~^^

  • 8. 달개비
    '04.8.23 11:33 AM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 부러지려는 상다리 좀 보세요.
    너무 솜씨있게 한상차려 내셨군요.
    ~~~짝짝짝~~~~고생하셨어요.

  • 9. 쵸콜릿
    '04.8.23 11:35 AM

    존경스럽사옵니다 ^^

  • 10. 나나
    '04.8.23 11:45 AM

    제목에 걸맞게
    정말 칭찬받을 만한 밥상이네요^^

  • 11. 다시마
    '04.8.23 11:58 AM

    자리뺐겨 붕 떠 있는 접시를 보라!
    대단해요. 대단해.

  • 12. 아라레
    '04.8.23 12:01 PM

    간장 놓을 자리 찾는 저 손길을 보라!
    시상에, 시상에...

  • 13. Ellie
    '04.8.23 12:05 PM

    코코 샤넬님! 이건, 임금님 생신 상이에요~~~ *^^*
    (더불어 코코샤넬님을 82cook모범생아니 우등생으로 임명 합니다~~)

  • 14. yozy
    '04.8.23 12:10 PM

    샤넬님!
    잘 차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5. 승연맘
    '04.8.23 12:15 PM

    눈으로라도 잘 먹고 갑니다. 꿀꺽~ 샤넬님은 효부.....내가 상장을 드리리다...^^

  • 16. 김수열
    '04.8.23 12:22 PM

    존경합니다...

  • 17. 아이리스
    '04.8.23 12:33 PM

    정말 와~~~~~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울신랑이 보면 한 마디 하겠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 18. 폴라
    '04.8.23 12:51 PM

    우와~!!⊙_⊙ (어떤 수식어를 붙여야 될지요...너무 존경스러워서...요렇게만 쓰고 나갑니다)

  • 19. june
    '04.8.23 12:55 PM

    칼잡는데 서툴은 저로썬 호박선과 냉채에서 눈이 휘둥굴~

  • 20. 수국
    '04.8.23 1:08 PM

    와~~~
    혼자서 다 만드신거세요???

    까약~~ 유지얼굴도 보인다~~^^(유지 맞죠??)
    귀여워요~~

  • 21. 하루나
    '04.8.23 1:08 PM

    상다리가 주저앉겠어요!!! 멋지십니다. 단지단지...담에는 이보다 더 업그레이드 생일상을 하셔야 할까 심히 걱정되네요...피곤하신 몸 잘 추스리시고 기분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 22. 프로주부
    '04.8.23 1:21 PM

    코코샤넬님! 결혼 몇 년 차이신가요? 직딩이라...임파서블...

  • 23. 조이
    '04.8.23 1:27 PM

    에공 부럽다
    며느리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정말 예쁜 며느리 입니다

  • 24. 민영
    '04.8.23 1:31 PM

    저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차리셨어요?
    저한테는 상상도 못할 일이옵니다.
    아무튼 착하고 예쁜 며느리임에는 틀림없사옵니다.

  • 25. 쭈니맘
    '04.8.23 1:36 PM

    세상에나....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사랑받는 며느리..이쁜 며느리세요..
    박수!!!!!!

  • 26. 고양이버스
    '04.8.23 1:48 PM

    우~~~와~~

  • 27. 기쁨이네
    '04.8.23 1:57 PM

    코코샤넬님~~
    정말 슈퍼우먼으로 느껴져요. 멋지세요.^^*

  • 28. coco
    '04.8.23 2:12 PM

    허그덩~!
    아니 이게 웬 음식과 색들의 향연이랍니까~~~?
    넘 머쪄부러요~

  • 29. 넙적공주
    '04.8.23 2:19 PM

    진짜 대단하네요 어이구 부러워라 나도 해야할꺼인디..

  • 30. 순대가 좋아
    '04.8.23 2:46 PM

    많이 부럽습니다. 너무 잘 차리셨네요.
    그런데 기대치가 높아져서 다음에 고생하시는 건
    아닐까요.. 물론 더 잘하시겠지만.
    멋집니다.

  • 31. 조용필팬
    '04.8.23 4:00 PM

    우리 어머님 보시면 안되겠는데요
    넘 수고 하셨네요 그나마 날씨가 도와 주웠네요 그쵸
    코코샤넬님 계란속의 네모진것은 무언가요 호박선의 계란지단말고
    하나는 무언지 영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 32. 코코샤넬
    '04.8.23 4:38 PM

    시어머니 생신이라고 이렇게 차려놓으니까
    울 신랑과 유지 고모부가 양주 가져다가 홀짝홀짝 마시고
    대리운전 불러 집에 갔다는거 아닙니까~ ^^
    이렇게 차려드니리 어머님께서 아기처럼 무지 좋아하셨어요.
    저요 시간 없을때 시간 많이 걸리는 음식은 두어가지 아니고서는 성격상 못 만들어요.
    장봐다가 미리서 손질해 놓은것은 없고..
    어제 아침 9시부터 빨리빨리 하려고 4인 식탁을 벽에 밀어놓고
    아일랜드식 주방을 만들어 일했어요.
    여럿이서 못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야 그나마 빨리 만드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남편이 무지 고마웠는지 제대신 봉투에 돈담아서 어머님께 생신선물로 드리더군요. ^^V
    (제 돈 굳어서 좋았다는 흐미 이 속물근성 ㅋㅋ)

    모두들 칭찬해 주셔서 넘 캅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저 착한 며느리 아닌데 부끄~
    사진 실력이 영~ 아니라서 음식들이 딱하게 되었네요 ㅎㅎ

    로로빈님.. 탕평채 조미김 정보 넘넘 감사해요. 몰랐던 소중한 정보 한가지 배웠습니다.
    승연맘님.. 상장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방에 걸어놓게 ㅋㅋㅋㅋㅋ
    입덧은 좀 가라않으셨는지..
    june님.... 호박선 하나도 안 어려워요.
    요리선생님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어요 아이 부끄부끄~
    수국님.. 예 유지 맞습니다 .^^*
    프로주부님...저 결혼 11년차랍니다 ^^*
    조용필팬님.. 계란속의 네모진 것은 맛살이구요. 크레미로 하면 더 촉촉하고 맛날 거 같아요.
    그리고 호박선 안에 있는 것은 양념한 새우살이랍니다. ^^;

  • 33. 치즈
    '04.8.23 4:53 PM

    저 뒤에서 박장하시는 분 남편분 맞지요?
    오메~ 오메~ 오메~ 내 각시 하시는 거 같허요.
    솜씨 좋으실 줄 알았어요....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지금 졸다가 잠이 확~ 깨버렸잖아요.ㅎㅎㅎ

  • 34. 사수자리
    '04.8.23 5:22 PM

    대단하시네요
    직딩이시면서 이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마음의 문제인가??
    저는 이래 본적이 없어서 반성중입니다.

  • 35. 은맘
    '04.8.23 5:37 PM

    저... 키친토크 잘 안들어옵니다.

    왜냐구요???

    열받고... 사기떨어지고...
    (나름대로 따라쟁인데... 성공하는 음식들도 그다지 없으니... 쩌브 -.,-;;;)

    직딩이시면서 이렇게까지 해준다는건....

    대략 염장이쥐만....

    그래도 11년 차라니까 그나마 위안을 삼으면서

    저~~ 9년만 더 갈고 닦을랍니다. ^^
    (9년후에라도 이정도 할 수 있을라나???)

  • 36. Pianiste
    '04.8.23 9:46 PM

    위에 솜님에 이어서 여기는 한식당이네요. +_+;

  • 37. 김혜경
    '04.8.23 10:00 PM

    대단하십니다...짝짝짝...

  • 38. 경빈마마
    '04.8.23 10:32 PM

    선생님 닯아가나 봅니다.
    샤넬님이...^^*

  • 39. 푸우
    '04.8.23 10:52 PM

    진짜 대단하셔용,,
    아이디를 장금이로 바꾸세요,,

  • 40. 에밀리
    '04.8.24 10:32 AM

    혼자 하셨다는게 더욱 놀라워요~ 대단하세요. 나중에 제가 결혼하면 신랑에겐 이 사이트 가르쳐주지 말아야겠어요. 저한테 이런거 기대할까 무섭네요!! ^^

  • 41. 키세스
    '04.8.24 3:10 PM

    사진이 안보여요. @,@;;

  • 42. 비니드림
    '04.8.24 11:14 PM

    너무 정성가득한 상차림이에요. 넘 멋지세요. 대단하시구요^^
    시어머님 사랑 듬뿍 받으셨겠네요. 부러버라~

  • 43. 앨리엄마
    '04.8.25 1:51 AM

    어머님이 두고두고 자랑하실꺼예요.
    누구는 양장피 한번 했더니 우리며느리 중국요리도 잘한다고 내내 칭찬모드..
    상다리부러집니다.
    수고하셧어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44. nowings
    '04.8.27 10:33 AM

    아이고 이번 주말에 우리 집에 오시는 시엄니,
    저기에 반만큼이라도 차려진 상을 받으실 수 있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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