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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시락을 많이들 싸시네요.^^*

| 조회수 : 6,99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8-22 22:16:02


이제 가을되고 도시락 싸서 놀러들 가시기 시작하시겠네요.
저는 어디 간다고 싼건 아니고요.

김치참치 볶아서 주먹밥 안에 넣어주고 김에 굴려주고...........많이들 보셨을 거고.

다른게 아니오라..
담양에 갔을 때 샀었던 대바구니 2개가 생각나서
담아 보았어요.

자...아랫단에는 김밥이 있다고 치고.

쓸만하지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8.22 10:19 PM

    ㅋㅋㅋ ..치즈님 있다고 치고 가 뭡니까...
    가득 담은 사진을 주셔야 집어 먹고 가죠!!!!!
    주먹밥도 선착순 이라야 하는가????

  • 2. 깜찌기 펭
    '04.8.22 10:21 PM

    똑같이 담양가서 대바구니봤는데, 누군 저리 잘활용하고 누구는 구석에 모셔두고..ㅎㅎ
    살림솜씨좀 배워야 겠어요.

  • 3. 치즈
    '04.8.22 10:21 PM

    죄송합니당~! 다음에 김밥 싸서 그득채워 이영희님을 특별히 부르지요.ㅎㅎ

  • 4. 치즈
    '04.8.22 10:22 PM

    고단새? 펭님께서?
    걍 이리저리 막 써부러~

  • 5. 꾸득꾸득
    '04.8.22 10:36 PM

    으,,ㅎㅎㅎㅎ,,,도시락,,아,,이 귀차니즘은 언제쯤 끝나려나요..흑흑..

  • 6. 남양
    '04.8.22 11:10 PM

    바구니에 도시락을...
    너무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 7. 나나
    '04.8.22 11:43 PM

    바구니 도시락..
    남대문 나가면 맨날 망설이고 말았는데.
    요번에는 사게 될것 같아요.
    느무 이쁘네요^^

  • 8. jasmine
    '04.8.22 11:54 PM

    울집에도 빨랑 하나 보내주시옷!!!!!!
    가을에 필요하오......ㅠㅠ

  • 9. 김혜경
    '04.8.22 11:59 PM

    이걸 석작이라고 부르시던데요...울 시어머니께선...

  • 10. 카페라떼
    '04.8.23 12:24 AM

    바구니 도시락 너무 좋은데요..
    역시 뭘사든간에 활용을 잘 해야되는데..
    난 늘 구석탱이에...
    바구니 예쁘네요..
    저도 머리좀 굴려야겠어요

  • 11. 양윤경
    '04.8.23 1:41 AM

    석작 파는 싸이트 알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찾아헤매고 있어요
    숯도 넣고 그밖에 여러가지로 필요합니다

  • 12. candy
    '04.8.23 8:16 AM

    역시 국산이라 품격이 있어 보인다는...^^

  • 13. coolkid
    '04.8.23 8:33 AM

    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사진도 잘찍으셨네요.
    저렇게 쨍한 이미지는 어떤 렌즈를 쓰면 나오나요?
    마구 입맛이 땡기는 사진인걸요.

  • 14. 치즈
    '04.8.23 8:37 AM

    아,,,석작이군요...외워야징.

    양윤경님..사이트는 모르겠네요.담양박물관앞에서 국산대나무라고 해서 샀거든요.

    쿨키드님....어떤 렌즈고 말고 할 것도 없시유~.걍 소니피72에 달린 렌즈여요.^^*

    쟈스민님...기둘러보시요잉~

    나나님도 사부러~!^^*

  • 15. 낮도깨비
    '04.8.23 9:44 AM

    맞아요. 석작...
    아마도 전라도에서만 석작이라고 부르는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두게 있는디...
    이바지 음식 담기에도 좋아요..

  • 16. 로로빈
    '04.8.23 10:36 AM

    http://damyangmall.com 에 팔던데요?

  • 17. 홍차새댁
    '04.8.23 11:03 AM

    앗...대바구니...를 저렇게 이용하시다니...
    저거 사러 담양까정 가야하는가 ^^

  • 18. june
    '04.8.23 12:53 PM

    당장 내일이 개강이라 또 도시락 좀 싸볼라고 아이디어 구상중인데...주먹밥~ 한동안 해 먹겠네요. 석작은 없지만 집락이랑 그래드가 있으니! 아싸 도시락!

  • 19. 조이
    '04.8.23 1:31 PM

    울 시집은 전남
    처녀때 인사가니 석작에 홍시 가득 담어 주시던 기억이 나네..

  • 20. 짜잔
    '04.8.23 5:00 PM

    치즈님 때문에 비좁은 집이 더 좁아질라구 해요...^^

  • 21. 은맘
    '04.8.23 5:43 PM

    상당히 맛있껏으요~~~~

    저 석작이라는 것을
    저 어릴땐 마루위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거기에 음식들 특히 식은밥이나 감자 뭐 그런것들을 넣어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바람이 살랑살랑 드나들며 음식 상하는걸 막아줬던거 같아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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