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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쟁이들께 바치는 어설픈 아부샷!

| 조회수 : 3,28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7-16 03:56:17

오로지 82만을 위하야
제가 어제 큰맘 먹고 케잌을 굽기로 했슈미다.

상반기 베스트에 아리따운 저으 이름도 한자리 차지했고(아싸!),
75% 세일의 압박을 견디지못하고 확 지른 푸우 케잌 받침대도 함 써보고(우훗!).

지난 반년동안 정말 82하는 낙으로 살았기에
그 흥분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모아스 진짜 멋드러진 케잌을 맹글고 싶었다지요.

바뜨(항상 요거이 문제여),

목적의식이 느무 과하면...
허던대로 안허구 느무 잘해볼라 설치면...
꼬~옥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요.

5년동안 단한번도 생크림을 못내서 케익을 못 만든적은 없건만...
이리 변명해봤자 무엇허겄십니꺄.
시꺼먼 쵸콜렛 빵에다 새하얀 생크림을 덮고
맛난 과일을 쫘~악 깔고 둘러 근사한 케잌을 만들고야말겠다는 투지가 넘쳐서리...
생크림이 고만 곤죽이...ㅠ.ㅠ
마빡클럽 고수가 말야 ㅉ팔리게시리...

충격의 도가니탕속에 한시간을 바닥에 기절해있다
뇌사모드 풀려 다시 한판 자알 해보리라는 맘을 먹기는 향후 몇달간은 힘들것같기에
사다놓은 과일도 아깝고...
좀 팔리긴해두 걍 어설프게라도 강행하기로 결정했사와요.

하여 여기 생크림없는 생크림 케잌 완성. - -;;;
그래두 빵은 맛나답니당.
곤죽된 생크림도 쬐깨 찬조출연했죠?

82의 연인들께 바치나이당.
앞으로도 쭈~욱 82쟁이로서 82서 싸랑합시다요!! (캬~~~멘트 쥑이고)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4.7.16 5:24 AM

    우와~~~ 너무너무너무 근사해요~~~~~
    ㅋㅋㅋ 제가 이거 제일 먼저 보면 안되는디.... ^^ 그럼 몽땅 들고 튈텐데... ㅋㅋ
    이쁘게 썰어 놓은 한조각은 제가 벌썰 쓰~읍 했습니다용~ ^^;;;

    그나저나.. 생크림 곤죽 얘기... 안하셨으면 전 몰랐을꼬에요~ ^.^

  • 2. wood414
    '04.7.16 6:48 AM

    마자요...어디에 곤주기가 있지???
    맛나게 머고 갑니다

  • 3. 쮸미
    '04.7.16 8:00 AM

    엊저녁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초코초코 ...*^^*!!!
    저 너무 행복합니다. 보기만해도 달콤한 기분이 드네요...
    정성스럽게 데코하신게 보여요.예쁘네요. 눈으로 크으게 한덩어리 꿀꺽하고 갑니다.

  • 4. Green tomato
    '04.7.16 8:47 AM

    어디요~? 곤죽이 된 생크림이 어디 있어요~?

    너무 맛있겠다~! ^@^

  • 5. 깜찌기 펭
    '04.7.16 8:50 AM

    우와아~~ 밴댕님 케잌너무 맛나보여요~~ ^ㅠ^

  • 6. 폴라
    '04.7.16 8:51 AM

    잘 먹겠습니다-!(*^^*~ㅎㅎ달달하니 느무 맛나게따)

  • 7. 재은맘
    '04.7.16 8:55 AM

    너무 너무 이쁩니다..
    맛있겠는데요???

  • 8. champlain
    '04.7.16 9:12 AM

    맛있게 먹고 갑니다.
    곤죽이 되어도 저 생크림 넘 좋아해요..^ ^

  • 9. 다시마
    '04.7.16 9:14 AM

    밴댕이님한테 이런 섬세한 구석이~~
    이뽀요. 와락.쪼옥~~~!!

  • 10. 수국
    '04.7.16 9:30 AM

    밴뎅이 저두 한입 ~~^^
    곤죽이라하서두~~ 넘 맛있을거같은걸요모~~

  • 11. 홍차새댁
    '04.7.16 9:31 AM

    너무 이뻐요~
    저거 먹을려면 아까와서 어떡하죠^^

  • 12. 핫코코아
    '04.7.16 9:38 AM

    와~~
    저 한귀퉁이 먹어도 되나요?
    이 많은 82가족들 눈요기만 하시는데 제가 눈치도 없이..쓰읍~ 헤헤
    맛있당~
    몰매 맞기전에 더망가야쥐~~~~~~

  • 13. 현하향기
    '04.7.16 9:38 AM

    ㅎㅎ 너무 맛나 보이는데욤... 하고자하는 맘은 항상 굴뚝... 실천은 안한다는...ㅡ.ㅡ;;;
    저도 생크림 맹글고 케잌 맹글줄 알믄 하나 올리지염...
    너무 예쁘고 맛나보인답니다...^^

  • 14. jasmine
    '04.7.16 9:41 AM

    밴댕이가 음식을 만들다니....허~억~~~
    한시간 기절했다 일어나 만든것치곤, 최상품이오....앞으로 많이 부탁하오.....^^

  • 15. 아라레
    '04.7.16 9:57 AM

    오옷~~ 비오는 날에 딱 먹기 좋은 라블리라블리 케키...
    근데 75% 세일압박을 받았다던 푸우 케키받침대도 자세히 보여 주셔야징.(테두리만 보여요)
    그려요.. 우리 앞으로 82에서 싸랑해요.

  • 16. 엘리도
    '04.7.16 10:19 AM

    커피랑 한조각 먹고싶네요.
    넘 맛나게 생겼어여.
    난 언제쯤에나 저런 경지에 이를수 있을꼬...

  • 17. 오렌지피코
    '04.7.16 10:38 AM

    너무너무 이쁩니다.대체 어디가 곤죽이라는지...-.-???

  • 18. 이론의 여왕
    '04.7.16 10:51 AM

    정말 맛있겠어요. 게다가 저 아리따운 블루베리의 "82" 자태...
    저도 감사히 한 조각 먹고 갑니다.
    담엔 케키 안 담은 케키받침 좀 보여주시와요.
    진짜 쌀랑해요, 밴댕이 님!!!

  • 19. 강아지똥
    '04.7.16 11:00 AM

    아주아주 이쁜 케익입니다그려..맛도 좋아보이고...먹고싶어욧~!! ㅜ.ㅜ
    밴댕이님 사랑이 철철 흘러넘칩니다요~!

  • 20. 카페라떼
    '04.7.16 11:00 AM

    곤죽된곳 찾아볼수가 없는디유..
    너무 맛있겠어요..
    켁..저도 정말 좋아해요..

  • 21. 키세스
    '04.7.16 11:17 AM

    깜짝 놀랐어요!!! 밴댕이님 ^^;;
    이런 것 꺼정 만드시다니...
    넘넘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ㅋㅋㅋ 생크림 이야기는 괜히 하셨다 후회하고 계시지 않을까... ^^a

  • 22. 김혜경
    '04.7.16 11:44 AM

    와락 부비부비 쪽쪽쪽...(18금)

  • 23. 달개비
    '04.7.16 11:51 AM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당근 맛도 좋겠죠?
    잘 먹을께요.

  • 24. 레몬트리
    '04.7.16 12:33 PM

    어디가 곤죽이라는건지 당췌 ㅡ;;
    정말 잘만드셨는데..... 근데 저 블루베리 어디서 구하셨나요?

  • 25. 헤스티아
    '04.7.16 1:47 PM

    어머 곤죽이라니 넘 맛있어 보이는 걸요...게다가 82의 압박!!!!!

  • 26. 코코샤넬
    '04.7.16 2:38 PM

    밴댕이님 어설프지 않아요. 넘 맛나 보여요.
    선생님이 이해되는구만요 부비부비 거시기...^^;

  • 27. Adella
    '04.7.16 4:05 PM

    우와..멋지다..
    정말 저런 아트 하시는 분들, 손끝이 부럽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 28. 줌인
    '04.7.16 4:24 PM

    부럽다 맛있겠다 ㅠㅠㅠㅠ

  • 29. 칼리오페
    '04.7.16 4:26 PM

    밴댕이님 어설프시다니요~~~~~~
    그럼 저처럼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따라쟁이 대열에 못 끼게 된답니다~~ㅎㅎㅎㅎ
    82만을 위하야 만드신 케익 뜻도 맘도.....이쁜데 케익까지 이쁘당.....
    거기다 그릇까정....이래서 난 82가 좋다 ...사람들이 좋다~~~~^^

  • 30. 경연맘
    '04.7.16 4:43 PM

    와~~그냥 커피마시고 있는데..
    한조각 먹고 갑니다요..^^

  • 31. 이랑
    '04.7.16 6:08 PM

    제꺼 한조각 남겨두세요^ ^ㅋ 맛잇겟어요 ㅠㅜaa

  • 32. 밴댕이
    '04.7.16 9:44 PM

    어디가 곤주기냐구요?
    그거야 갸들이 곤죽이되야서리 케잌에 못 걸쳐지궁 어디론가 조용히 제거를 당하셨겠지용...ㅜ.ㅜ

    허접한 아부를 이쁘다 칭찬해주시는 님들의 마음이 더 이쁘시네요. ^^

  • 33. pipi
    '04.7.16 11:05 PM

    케이크 데코레이션이 너무 멋져요.^^ 정말 맛나보이는 걸요.
    저도 한 조각 먹고 갈께요.^^

  • 34. orange
    '04.7.17 6:19 AM

    넘 늦게 봐서 제 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한 조각 들고 튑니다~~

    케잌 이쁘기만 한걸요...
    침이 꼴깍...

  • 35. 김혜경
    '04.7.17 7:24 AM

    밴댕이님..담부터는 사진의 사이즈를 가로가 400~450픽셀 정도 되게 올려주세요. 윗사진 대문에 걸려다가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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