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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볶음밥

| 조회수 : 3,57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7-16 00:18:59
1. 김치 다진다...가위로 잘게...

2. 파 쬐끔 다진다...역시 가위로...

3. 밥 국공기 1그릇, 달걀 1개, 버터 약간, 모닝빵 1개 강판에 갈아 가루 만든다.

4.  바가지에 1+2+3 을 섞는다.

5. 초밥틀에 담아 이쁜 모양을 만든다.

6.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7. 가운데 고기 볶은 거나 멸치 볶음을 넣으셔도 되는데...저는 그냥 구웠어요...

자~ 이제 겉은 누룽지처럼 바삭거리고 안은 촉촉한...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삼각 김치볶음밥을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lan
    '04.7.16 12:24 AM

    일본 음식 같겠당... 구운 볶음밥.... 예전에 라면집에서 팔던데여? 일본식 라멘집에서요. 아 떙긴다.

  • 2. pinetree
    '04.7.16 12:43 AM

    야끼오니기리(구운 주먹밥) 같아요.
    맛있겠다.
    배추김치 없는데...먹고 싶다~

  • 3. 솜사탕
    '04.7.16 1:05 AM

    초밥틀 없으니까 머핀틀이나 베이킹 틀 이용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 4. wood414
    '04.7.16 1:45 AM

    해보고 싶은데...그핑계로 저도 솜님처럼 그런틀이라도 하나 장만해야쥐=3=3=3

  • 5. 이론의 여왕
    '04.7.16 1:59 AM

    옆에 있는 걸쭉한 국물의 정체는 뭔가요? 엄청 구수하니 맛나보이는데...

  • 6. 트윈맘
    '04.7.16 7:34 AM

    틀 없으면...비닐장갑끼고 손으로 주물럭...그래도 돼요...
    이론의 여왕님...옆에 있는 걸쭉한 국물은 된장찌개예요...팔순 지낸 대구 외할머니께서 직접 담근 된장을 넙죽 받아서 끓였어요...멸치 국물에 호박이랑 감자 그리고 뚱뚱이 가지 두부 넣고 끓였어요...걸죽해진 이유는요...오래 끓였거든요...집에서 담은 된장은 오래 끓여 맛있고 시판 된장은 살짝 끓여야 맛있다고 하던데...저희는 먹구 남은 거 또 끓이고 뎁히고 그래서 감자가 부서져 걸쭉해졌나봐요...

  • 7. 쮸미
    '04.7.16 8:09 AM

    저도 따라해볼래요.*^^*!!
    새로운 걸 많이 배울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8. 재은맘
    '04.7.16 8:58 AM

    오븐에 구운 김치 볶음밥이라...
    맛있겠는데요??
    저도 함 도전해 봐야 겠네요...

  • 9. champlain
    '04.7.16 9:23 AM

    오븐에 구은 김치볶음밥이라...
    색다른 맛일 것 같아요..
    해봐야징 ^ ^

  • 10. 홍차새댁
    '04.7.16 9:28 AM

    유부초밥인줄 알았어요~이쁘게도 하셔라~

  • 11. 작은아씨
    '04.7.16 9:50 AM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따라해볼생각.. 감사해요~~

  • 12. 빠삐코
    '04.7.16 10:05 AM

    누룽지처럼 바삭한 김치볶음밥!!!
    맛있겠어요~
    비가 내일까지 쏟아진다는데... 캐러비안베이 가거든요...
    낼 아침에 간단하게 해먹어야겠어요. 대충 빵한쪽으로
    때울까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당~

  • 13. bero
    '04.7.16 10:46 AM

    안그래도 초밥틀 사놓고 밥모양 만들어 찍어서 멀로 어케 고정시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우면 되겠군요 ^^ 감솨함다

  • 14. mazinga
    '04.7.16 3:11 PM

    저녁때 뭉쳐놓았다가 아침에 구워서 도시락 싸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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