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꼭 해보셔요! 현석마미님의 짱아찌..(강추)
저는 주로 친정어머니께서 다녀 가실 때마다 꽁꽁 포장해서 조금씩 가져다 주시죠.
그것도 물이 많은 것은 꿈도 못 꾸구요, 그냥 깻잎으로 만든 거 조금..
요즘 하도 김치 만들기가 싫어서,,,
배추며 무가 값도 비싸고 맛도 별로 없고..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이미 많이들 하셔서
맛에 있어서 검증이 확실하게 된 현석마미님의 짱아찌를 저도 드디어 했다지요.
늘 그렇지만 요리에 있어서는 소심한 저..
먼저 여러분들이 해 보신 것들 중에서 맛이 검증이 된 요리들 중 제 능력이 되는 것들을 주로 하기에
이번에도 실패할 걱정은 전혀 않 했습니다.^ ^
그런데,,그런데,,
와,, 이 짱아찌 놀랍습니다. ^ ^ b
기대 이상이네요..
청양고추가 없어서 저도 할리피뇨와 풋고추를 섞어서 넣고
무와 제가 좋아하는 양파와 오이등을 넣었는데요.
매운 고추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할리피뇨를 넉넉히 넣었더니
남편도 맵네,, 할 정도로 매콤합니다.
그런데 새콤달콤 아삭아삭 정말~~맛있네요..
덕분에 남편 도시락 반찬도 한시름 놨구요.
이곳에서는 정말 환영받는 선물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녁 반찬으로 한종지 꺼내 먹다가 모자라서 남편과 함께 병째 꺼내놓고 먹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거요거,,친정엄마와 언니에게 만들어 주면
뒤로 넘어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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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은맘
'04.7.13 9:33 AM현석마미 짱아찌 너무 맛있죠??
밥 한그릇 뚝딱이랍니다...
정말 강추에요..2. 다시마
'04.7.13 9:47 AM드뎌 ~~오늘 하련답니다.
3. 예술이
'04.7.13 9:52 AM아, 이거 얼마나 간단하고 좋은지 몰라요.
4. 민서맘
'04.7.13 10:22 AM저도 이거 했는데,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두어선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침천물같이 약간 하얀게 가라앉아 있더라구요.
혹 무슨 곰팡이 핀건 아닌가 싶어 얼른 냉장고에 넣고 마구 흔들어 줬는데...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먹어도 될지 모르겠어요.ㅜㅜ5. 혀니
'04.7.13 10:56 AM저 오늘 다시 해요..이집저집 다 퍼줬더니...
6. 솜사탕
'04.7.13 11:45 AM언니~~ 담번엔 chayote 구해서 해보세요. 가격은 무가격이나 비슷할꺼에요. 아삭거림은 죽음이랍니다. 전 녹차님께 배웠거든요.
7. thdusdl
'04.7.13 1:41 PM다먹고난후 국물(?)은 어케하나요.
다시 쓸수 있나요.8. 로즈가든
'04.7.13 2:45 PM간단 장아찌 저는 두번째 만들었는데요, 첫번째보다 설탕을 좀 줄였더니 맛이 좀 덜해요.ㅠ.ㅠ
민서맘님 상온에 두실거면 물을 한번 더 끓여 부어 보세요. 근데냉장고에 넣은게
제입맛엔 더 아삭하더라구요. 그리구 지난 주말에 남푠이 오븐에다 바베큐한다구 해서
소스까지 다 만들었는데 정작 많이 찍어 먹는건 이 장아찌 국물이더군요.
개운하고 깔끔하구요. 국물은 기름진 음식(튀김이나 전 종류)에 곁들이면 훌륭한거
같아요. 들이는 노력에 비해 정말 맛이 있는거 같아요.
현석마미님 감사해요!!!9. 달님안녕?
'04.7.13 2:59 PM저도 현석마미님 장이찌 만들어서
맨날 반찬해서 갖다 주시는 친정엄마께 드렸더니 맛있다 하시더군요.
남편은 밑반찬을 안먹는 사람이라 못먹여봤는데,
지난 주말에 고기 구워먹으면서
얇게 썰어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진 양파와 얇게 채친 깻잎에 이 장아찌 국물을 내 놓았더니
너무너무 맛나더군요.
마치 외식하면서 먹는 야채무침처럼!
남편도 맛있어했구요.
쇠고기랑 먹었지만, 삼겹살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고기보다 깻잎이 먼저 떨어져버려 좀 아쉬웠어요.10. 시모나
'04.7.13 5:38 PM맨날 눈팅만했다가 이번에 가입한 신입회원이예요^^
자취하는 저에게 무지무지 요긴한 장아찌예요..입맛없는 요즘엔 더더욱이요
현석마미님 그리고 82~~~너무 조아요~~~^^;11. 카페라떼
'04.7.13 7:39 PM어머...저두 조금전에 담궜어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너무 기대대요.
빨랑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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