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도움으로 드디어 아들의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어느날 형우의 간식과 저녁입니다.
아마 헤어스타일이 틀릴 것 입니다. 간식과 저녁사이에 이발 했습니다.
간식 : 유기농 현미쌀로 만든 가래떡 구운 것과 매실 주스 그리고 딸기 아이스크림 한 숫가락
떡을 냉장고에서 약간 굳혀서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서 꼬지에 꽂아 줍니다.
꿀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끝......
저녁 : 감자, 당근, 호박, 양파, 햄, 피망, 신김치, 해물잔치 약간씩, 굴소스 약간, 우스터 소스 진짜로 조금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서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굴소스를 넣고 밥을 넣어 볶습니다. '
재료가 완전히 익으면 불을 줄이고 우스터 소스를 정말로 아주 조금만 넣고 한 번 섞고 불을
끕니다.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먹으면 캡....
형우가 먹기 전에 사진을 찍느라 테이블 셋팅을 못했습니다.
사진을 첨부 합니다.
이상 형우 엄마의 사주를 받아 형우 아빠가 정리 했습니다. 하하하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이형우 사진 올리다 !!!! - 이형우 야채먹이기 프로젝트 1
김수열 |
조회수 : 2,58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28 2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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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세스
'04.6.29 12:53 AM형우가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니가 그리 야채를 안먹는다는 형우냐? ^^2. Ellie
'04.6.29 3:01 AM얍~ 이형우 어린이다~
ㅋㅋㅋ
근데, 편식하는 어린이처럼 전혀 안보이네요~ 건강해 보여요^^
아마 어머니의 사랑 덕분이겠지요? *^^*
어헛~ 뉘집 아들인지 정말 똘망똘망 하게 생겼당!3. 민서맘
'04.6.29 10:30 AM볶음밥 넘 맛있게 보여요.
형우가 저밥을 다 먹나요? 양이 만만치 않은데..
정말 편식하는 어린이 같지 않고 튼튼하니 아주 잘 생겼네요.4. 건이현이
'04.6.29 3:07 PM저 볶음밥 담긴 접시는 어디서 사셨나요?
맘에 드네요~5. 김수열
'04.6.29 5:14 PM키세스님, 네~ 얘가 형우에용...ㅎㅎ 승희는 몇살이에요?
Ellie님, 혹 예쁜 조카딸 있으시면...ㅋㅋㅋ
민서맘님, 밥 많죠? 심지어 어떨땐 더 먹어요.
건이현이님, 이마트에 무슨 코너있죠? 자연주의인가???이마트 가보시면 있답니다...6. 키세스
'04.6.29 6:03 PM캑!!! 저거보다 더 먹기도 한다고요????
우리 승희는 저거 반쯤 먹나?
근데 통통해요. --;;
아무래도 찌는 체질인 것 같아요.
살찔까봐 분유도 200밀리 이상은 절대 안먹여서 키웠는데... ㅜ.ㅜ
우리 승희가 누나예요. 김수열님 ^^
일곱살...7. 김혜경
'04.6.29 8:47 PM장난심하죠? 형우...장난끼가 얼굴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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