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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못난이 식빵

| 조회수 : 3,1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22 08:49:13

요즘 훈이아빠가 멀리 가 있는관계로다가
ㅋㅋㅋ
밥해먹기 넘 편합니다.

사실 있을때도 해준거 없지만
아이들 밑반찬, 김치에
하루는 꽁치 하루는 돈까스 튀긴거
이렇게 연명하고 있다죠.

저요? 전 얼마전 담은 오이소박이랑, 총각김치통
옆구리에 차고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넘 뿌듯해요. 김치가 맛있어서...
첨 해보고 혼자 "맛있어..맛있어" 하니까.... ㅋㅋㅋ

3주가 다되어가니 쫌 보고싶기는 하네요.
무뼈닭발님을 비롯한 남자분들의 염장샷도 그렇고
겁이 좀 많은관계로다가
밤 2-3시까정 못자고 설쳐대는것도 피곤하고..

어젯밤은 또 긴긴밤을 식빵만들었습니다.
부지런하다고 하지마세요.ㅋㅋㅋ
허벅지 찌르며 만든거니까요.

다꼬님 레시피 두번 실패하고
어제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고 했습니다.
만족은 안되지만 좀더 연마하면 그럴듯 하겠어요.

오랫만에 키친토크에 얼굴내민 훈이민이였습니다.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4.6.22 8:55 AM

    대단하세요~ 와~~ 짝짝짝!!!! *^^*
    저걸 손으로.. 오로지 손으로만 만드셨단 말이지요? 식빵 만드는것이 무쟈게 힘들다고 들었어요... 넘 대단하세요!!!! 보기에도 정말 제대로 된 식빵인걸요!!

  • 2. 이유미
    '04.6.22 8:55 AM

    바느질이 아니라 요리로 다스리신다니 다행이네요. 바느질이었으면 허벅지가 남아나지 않을 듯.. 으아~ 그나저나 생긴건 못생겼지만, 속살이 넘넘 부드러워 보이네요. 저도 예전에 식빵에 도전해 보았는데, 저렇게 부드럽게 되질 않드라구요.. 대 단 해 여~

  • 3. 홍차새댁
    '04.6.22 8:59 AM

    왜 못난이에요? 이뿐데~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

  • 4. 경연맘
    '04.6.22 9:05 AM

    먹고싶네용...
    얼른 커피 타 가지고 올께요^^^

  • 5. 으니
    '04.6.22 9:20 AM

    안 그래도 커피 한 잔 들고 컴 앞에 앉았구만여^^
    식빵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뎅.....
    맛있겠당~~~

  • 6. champlain
    '04.6.22 9:43 AM

    집에서 만드는 식빵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못난이라뇨..
    보기에 소박하니 좋기만 한데요..
    잘 지내시죠?^ ^

  • 7. 스누피
    '04.6.22 9:57 AM

    지금 원두커피 마시고 있는데..손으로 뜯어 먹어도 맛있겠당~~~

  • 8. 나나
    '04.6.22 10:00 AM

    꽤 구수해 보이는데요.
    훈이민이님 요즘 잘 계시나 궁금했었어요,
    대전에 비도 많이 왔던데.
    생각이 나더라구요,^^

  • 9. 훈이민이
    '04.6.22 10:13 AM

    제빵기 없이 했는데도 부드럽더라구요.
    물론 닭살처럼 쪽쪽 찢어지진 않지만요.

    챔플레인님... 비타민 덕에 잘 지낸답니다. ㅋㅋ
    사실 저희들 잘 못챙겨먹어요. 게을러서....

    나나님 전 서산사진에서 뵈었답니다. ^ ^
    갑천 잔디밭까지 물이 찼다가
    오늘 아침에 보니 많이 빠졌더라구요.
    맛이 정말 구수합니다. 그래서 저만 잘먹어요. ㅋㅋㅋ

  • 10. 민서맘
    '04.6.22 10:25 AM

    커피에 저 식빵 찍어먹음 맛있겠어요.
    음 고소한 냄새까지~

  • 11. 깜찌기 펭
    '04.6.22 2:59 PM

    음.. 담에 떡살땐 훈이민이님댁에 빵얻어먹을겸 대전가야지..ㅎㅎㅎ

    훈이민이님~ 울신랑이 그떡을 손님와도 못꺼내게 하면서 혼자먹어요. ^^;

  • 12. 김혜경
    '04.6.22 6:18 PM

    얘가 왜 못난이식빵이에요?? 맛있어 보이는데...

  • 13. 다꼬
    '04.6.22 9:30 PM

    성형해서 식빵틀에담을적에요....
    손에밀가루조금 묻혀서 3등분해서 동그랗게 하나씩..
    모양잡아서 넣으세요..윗면이 매끄럽게..
    설명이좀 그런데요.찐빵3덩어리모습되게요..
    그러면 나중에 부풀적에 볼록볼록 예쁘게 제과점빵처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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