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늘전

| 조회수 : 2,79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21 12:56:32
마늘이 몸에 좋은 건 다 알고 있지만 많이 먹기는 어렵죠?
그런데 이렇게 조리를 하면 마냥 먹지 싶어요.
구운 감자맛이 나면서 맛도 일품이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마늘20알을 끓는물에 소금 넣고 데친다.
반으로 갈라 꼬지에 2~3개정도 끼워 한면에만 밀가루를 입혀
계란물(소금을 넣지 말아야 옷이 얌전하게 붙는다고 하네요)을 입혀 지진다.
뜨거울때 파슬리가루를 뿌려 양념장과 함께 낸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4.6.21 1:01 PM

    오호 ~ 반찬없는날,,하기엔 정말 좋은 일품 요리네요,,

    요즘 마늘,양파,, 많이 먹어서,, 입에서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 2. 로렌
    '04.6.21 1:14 PM

    군마늘은 삼겹 먹을때나 같이 궈주는데 저러케 하니 따로 훌륭한요리가 만들어지네요 ...^^

  • 3. 두들러
    '04.6.21 1:16 PM

    오~ 이번주말저녁 술안주 추가요~

  • 4. noodle
    '04.6.21 1:19 PM

    오이마사지님...마늘전의 가장 좋은 점은 냄새가 전혀 없다는거예요.감자전 생각하시면 되요.
    로렌,두들러님...보기에 괜찮죠?

  • 5. 아라레
    '04.6.21 1:39 PM

    미니핫도그 만큼이나 너무 깜찍하네요.
    한번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 6. 곰례
    '04.6.21 1:41 PM

    노리노릿한게 먹음직스럽ㄴ요..
    고소하겠죠..^^
    언제쯤 내손으로...

  • 7. 나너하나
    '04.6.21 2:13 PM

    정말 술안주로 딱!!
    지난주에 마늘얻어온걸 어케 아시고..^^
    꼭 실습해볼께요..

  • 8. 푸우
    '04.6.21 2:32 PM

    첨본 음식이네요,,
    정말 감자맛이 날까?? 궁금,,,
    해봐야겠네요,,

  • 9. 둥이맘
    '04.6.21 2:42 PM

    마늘을 넘 좋아하는데..
    군침이 도네요..
    오케이.. 요것도 접수했어요.. 감사!

  • 10. 미씨
    '04.6.21 5:08 PM

    정말,,별식이네요,,,
    저도 감자지짐이줄 알았는데,,,
    안주로 한번 해 먹을렵니다...

  • 11. 미스테리
    '04.6.21 5:18 PM

    몸에 좋은 마늘이 맛있고 이쁜 마늘로 변신했네요...^^*
    술안주 ...정말 좋겠어요~~
    갑자기 누가 쳐들어와도...^^

  • 12. 조아롬
    '04.6.21 7:47 PM

    같이 내는 양념장은 어떤것인지요? 집들이 술안주로 해 보려는데요...
    그냥 간장 양념장인가요? 궁금궁금... * *

  • 13. lampaldy
    '04.6.21 9:05 PM

    오늘 만들어 봤는데 정말 감자같은 맛이고 괜찮은 변신이네요. 감사^^

  • 14. 솜사탕
    '04.6.22 12:24 AM

    저흰 마늘 광이랍니다. 정말 맛있겠어요. ^.^

  • 15. 커피앤드
    '04.6.22 1:19 AM

    오우 이쁜것이 맛나구 게다가 영양까징....굿입니다.
    저두 해볼께요!!!

  • 16. noodle
    '04.6.22 8:08 AM

    조아롬님...간장양념장 맞아요.초고추장도 곁들인다고 해요.
    여러분들...한번 해보세요.딱 감자맛이랍니다.

  • 17. 로사
    '04.6.22 4:35 PM

    우와! 마늘전... 너무 이쁘구 맛나보이네요..
    남편군이 마늘을 너무 좋아하는데 냄새나서 저는 안먹이거든요.. 쿠하 - -;;
    냄새없이 먹을 수 있어 정말 좋겠어요..
    집에 가는길에 시장에 들러 마늘 사서 맹글어봐야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8 소년공원 2025.11.13 1,183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4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191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695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510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824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831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642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345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09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442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055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79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245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21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32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38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2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70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74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1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63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93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49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75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89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76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08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60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