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오이피클...^^

| 조회수 : 5,90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01 14:41:23
호기심에 피클링 스파이스를 샀어요.
밑에 프로주부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로 바로 실습 들어갔지요.으흐흐...
모양은 그럴사한데 맛도 있을까 조바심 납니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요?   ^_________^
근데 저거 식으면 냉장고에 바로 넣는거 맞지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아
    '04.6.1 3:13 PM

    피클링 스파이스..보통 대형활인매장에서도 파나요?
    두반장으로 오이피클을 만들까? 피클링 스파이스랑 정향을 넣고 만들까? 고민중이거든요.
    색깔이 참 이쁘네요.
    나중에 맛은 어떤지 올려주시구요..피클링 스파이스 어디서 파는지도 알려주세요..

  • 2. coco
    '04.6.1 3:25 PM

    조~기 위에 보이는 크기가 3000원대 였어요.이것저것 사느라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저는 남대문에서 샀고요,인터넷으로도 구할수 있던데요...^^
    저거 먹어보고 두반장으로도 해보려구요.
    칼칼하니 더 맛있을것 같은데...

  • 3. 다시마
    '04.6.1 4:03 PM

    피클 담는 계절이군요.. 저도 이번 주에는 담아볼래요. 김치도 다 먹고 없는데
    맘만 앞서고.. 참!

  • 4. 쌀집
    '04.6.1 5:03 PM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사진도 잘 찍이시고
    저도 한번 담가볼까나?

  • 5. 재은맘
    '04.6.1 5:16 PM

    저도 피클링 스파이스 사서..함 담아 보려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6. 유경희
    '04.6.1 5:16 PM

    저도 며칠전에 담그었는데 사먹는거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있었답니다.
    오래두고 먹으려면 2-3일후 물을 다시끊인후 식혀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된답니다. 한번 담구어 보세요 후회 않하실듯 싶은데.
    맛있는 오이피클 레시피 알려주신 프로주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 7. 김영옥
    '04.6.1 5:52 PM

    저도 며칠전에 피클 담갔어여
    피클링 스파이스 사서
    맛있던데여
    며칠전에 양평 친구 집에서 스파게티 만들어 먹을려구
    몇개 싸가지고 갔었는데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여^^

  • 8. 프로주부
    '04.6.1 8:27 PM

    저 사실 우울한 일이 있었어요. ㅠㅠ ...

    왜 올해는 아픈 어른들이 그리도 많은지... 실은 어제 82 들어오려는 시간에 응급실에 친정엄

    마께서 입원하셨다는 전화를 받고, 오늘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아이들도 함께 겨우 저녁 라보떼로!

    그리운 님들을 만나기 위해 여기 왔는데.. 님들은 여전히 여기 계시고

    coco님 유경희님이 특히 저의 지친 몸과 맘에 활력소를 주시는군요. 과찬의 말씀으로...

    우리 많은 회원들이 주부잖아요? 아내고, 엄마고...지난 번 시어머님 아프실 때도

    애들끼리 두고 다녔는데... 그런 걸 싫어하는 저의 마음이 불효녀(부)같아서

    자책감이 몹시 듭니다.

  • 9. jesuslove
    '04.6.1 8:40 PM

    아삭하니 맛나겠네요. 나두 만들고파라.

  • 10. 푸우
    '04.6.1 10:02 PM

    병도 예쁘네요^^

  • 11. coco
    '04.6.2 8:22 AM

    푸우님...저 병은 4개 한 세트로 (각각 다른크기)
    폴리엠에서 9800원 줬어요.^^

  • 12. 지형맘
    '04.6.4 12:53 PM

    프로 주부님 4863에 쓰셨던 내용중에 식초물 끓일때 피클링 스파이스도 같이 넣어 끓이나요? 아니면 따로 넣나요?
    사진의 잎이 빳빳해 보여서 꼭 식은 뒤에 넣어야할 것으로 보여서요.
    누구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7 소년공원 2025.11.13 988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4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166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675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501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820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823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632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336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04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423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044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75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234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19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32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38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2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70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73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0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62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92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44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7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88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75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07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5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