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고기 판, 쓰시나요?

| 조회수 : 8,45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5-05 22:28:10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우리 애들은 아빠랑 시간을 보낸 적이 없네요.....
이때가 더 바쁜 직종이라서....

항상, 저 혼자,
음악회, 외식, 공연, 놀이동산....
스케쥴을 짰는데....
올핸, 아무것도 안짰어요.
저도 좀 쉬어야겠기에....

아이들은
간간이 들어와 먹을 것만 챙기곤,
하루 종일 얼굴도 못 봤습니다.
어찌나, 열심히들 노는지....다행이죠?
둘 다 지금 기절했네요.

오늘, 저녁입니다.
셋이서, 불고기 파티했습니다.
이 불판은 한 3년 된거고, 3개째네요.
여기다 먹는게 좋아서, 항상 이것 씁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5 10:35 PM

    아~~이 불판 본게 얼마만인지...

  • 2. 다시마
    '04.5.5 10:54 PM

    언젠가 지방내려가서 참석했던 결혼식 피로연이 생각나네요.
    특이하게도. 테이블마다 이 불고기판 올려놓고 푸짐하게 잘 먹었던 기억.
    저 아래 괴기물이 차븐차븐 고일 때쯤엔 입안에 고인 침도 주체할 수가 없죠.
    씁~ 이거 공구합시다~!

  • 3. 파파야
    '04.5.5 11:17 PM

    쟈스민님,그런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3년 동안 3개라니...한 번 사면 반영구적으로 계속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님 후라이팬처럼 쓰다가 갈아줘야 되는 건지요?
    예전에 뉴스에서 노란 불판에서 몸에 유해한 물질이 나온다고 했나..그랫던 것 같은데..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 4. jasmine
    '04.5.5 11:33 PM

    불판에서 유해 물질이 나오는지, 전 그런거 신경 안써요.
    노란 양은 냄비도 라면 끓일때 잘 쓰고....ㅋㅋ
    저 불판이 3년 된거고, 3년에 한 번꼴로 바꿔서, 결혼하고 3개째랍니다.

  • 5. 거북이
    '04.5.5 11:33 PM

    와~~저한텐 추억의 불고기판이네요...*^^*
    그리워용!
    다시마님 말씀처럼 밑으로 모여모여 된 국물에 밥비벼 먹으면 걍~~
    정말 맛있겠다!!

  • 6. lyu
    '04.5.5 11:50 PM

    앗! 저 불판 어디서 구했나요? 친구랑 오만데를 다 다녀도 없어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재래시장 엄청 돌아다녔는데 못 만났거든요. 제발 알려주세요...

  • 7. 쭈야
    '04.5.5 11:57 PM

    특정(?) 불고기 집에 가야만 저렇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저도 저것이 이와츄 불고기판보다 더 맛나보여요. 저거 또 유행할려나?

  • 8. orange
    '04.5.6 12:11 AM

    불사리 추가요~ 를 외치고 싶습니다.... -_-;;
    불판이 빤딱빤딱....

  • 9. 이론의 여왕
    '04.5.6 12:14 AM

    제가 알기론 불판 자체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기보다는,
    고깃집에서 눌어붙은 불판을 닦을 때 무슨 약품을 쓴다더군요.
    그것도 고깃집에서 닦는 게 아니라, 따로 업체가 있다는 것 같았어요.
    아마 세척 때 쓰는 약품 때문에 안 좋다... 뭐 그런 뉴스였던 것 같네요.

    저런 불판 하나 있으면 굳이 고깃집 안 가도 되겠네요.
    밑의 홈에다 면수(냉면용 메밀국수 삶은 물) 넣고 당면 넣고 보글보글... 으, 맛있겠다!!!!!

  • 10. La Cucina
    '04.5.6 1:38 AM - 삭제된댓글

    우와..진짜 불고기 먹을 맛이 몇백배 들었겠네요.
    저도 그 불판에 고기 먹어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아주 어렸을 때 할아버지 생신 때 잔치에서 먹어 본뒤로 못 먹어 먹은 것 같아요,

    진짜 해로운 거 다 따지고 살다간 먹을게 없는거 같아요 헤헤

    어제 친구랑 이야기 도중에 jasmine님 음식이 참 고국 생각나게 만든다고 먹고 싶다는 얘기 했었어요,

  • 11. 폴라
    '04.5.6 2:51 AM

    첫번째 사진 보고 강남 유명 불고깃집 갔다 오신 줄 알았습니다.^^ 멋스런 의자와 불고기판!
    자녀분들 재미있게 놀고,불고기판에다 지글지글 굽고 끓인 고기 먹고...행복한 하루였겠어요.
    (진짜진짜 좋은 엄마이신 jasmine님께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2. june
    '04.5.6 7:12 AM

    저 불판에 불고기가 먹고싶어서 겨울에 고깃집을 찾아 갔는데 가게가 바뀌면서 고기판도 바꿔 버렸더라구요. 이궁... 진짜 저기에 고인 국물에 당면넣어 먹으면 당면건져 먹느라 고기는 뒷전이였는데... 쓰읍... 진짜 맛있겠어요~

  • 13. 시나몬
    '04.5.6 8:37 AM

    쟈스민님
    저런불판은 어디서 구입하신건가요?

  • 14. 훈이민이
    '04.5.6 8:38 AM

    ㅎㅎㅎ
    어데서 저런걸 구하셨남요?
    집에서 파는집 기분내기에는 딱이네요.

  • 15. 재은맘
    '04.5.6 9:05 AM

    야..추억의 불판이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맛있겠다...

  • 16. 소도둑&애기
    '04.5.6 9:47 AM

    자스민님!!!!!!
    불고기 레서피랑 불판 구입처 부탁드려요~~^^;;
    저거 사다가 어버이날 파뤼~(party) 메뉴인 불고기를 왕 뽀다구 내보렵니다.
    가르쳐 주실거죠??? ^^;;

  • 17. jasmine
    '04.5.6 10:21 AM

    불판은.....재래시장 그릇가게에 다 있대요.....
    저건, 이마트 맞은 편 대우시티프라자에서 산거구요.
    제가 사서 왕창 남기고, 팔까요?.....ㅋㅋ

    [불고기 레시피]
    소고기 100g당
    맛간장 2Ts (간장 1Ts, 설탕 1/2T, 정종이나 와인 1/2Ts로 해도됨),
    양파 간 것 1Ts,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 조금씩.
    1) 양파즙, 정종에 미리 30분쯤 재워두고
    2) 양념장은 미리 간 본 후, 고기에 재워 하룻밤쯤 재워두세요.

  • 18. jasmine
    '04.5.6 10:23 AM

    * 녹말물을 고기 100g당 1/2ts 정도 섞어두면, 윤기나고 이쁘고요.
    * 당면을 잘라서, 물에 담궈두었다 고기 익을때쯤 아래 홈에 깔아주세요. 고기보다 인기좋아요.

  • 19. 소도둑&애기
    '04.5.6 1:55 PM

    우와~~ 넘넘 감사합니다. (--)(__)(--) 꾸우벅 인사~
    아~ 불고기에 녹말물이 들어가는 거였군요.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맞아요 당면... 저두 불고기집 가면 그 당면이랑 국물 떠서 폭폭 밥비벼먹었어요. ㅋㅋㅋ
    덕분에 어버이날 상차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 20. lyu
    '04.5.6 4:19 PM

    오데 이마트랍니까? 지는 잠실서 성수동 이마트 밖에 가 본적이 없다우, 으째 내가 간 재래 시장엔 고것이 없답디까?

  • 21. yuni
    '04.5.6 4:57 PM

    lyu님!! jasmine 님이 말씀하신데는 일산E마트 옆의 대우시티프라자 에요.
    거기에 남대문 대도상가 같은 그릇도매가 있거든요.
    잠실에서는 심히 멀군요.
    저도 저 불판의 향수에서 못 벗어나 테팔의 한국형 불고기판 샀다는거 아닙니까.
    옛날에 저 불고기판에 불고기 얹고, 밑에 당면깔고 육수 자작히 붓고 숫불 풍로에 얹어서 구우면 불판 사이사이 구멍으로 보이는 빨간 불빛이 어찌그리 고은지...

  • 22. lyu
    '04.5.6 9:25 PM

    정말 잠실에서는 넘 멀어요.
    물어물어 한번 찾아가 볼까요? 친구에게 선물이라도 하게
    날 받아서 괴나리 봇짐에 도시락 넣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1,492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4,897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037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530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828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821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618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77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66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850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11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02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143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25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70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16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32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08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78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28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8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20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64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21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71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03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31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6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