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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파 파이+ 가리비살 야채죽(이유식)

| 조회수 : 2,35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4-29 06:06:36
오늘 비도 오고해서 파전대신 파로 만드는 파이(tarte)를 했습니다.

프랑스는 이런식으로 잡짤하니 식사로 먹는 파이종류가 많은데 이건 그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고 맛도 좋은 측에 속한다고나 할까요^^

<재료>
반죽 1개- 저는 파는 반죽을 이용했는데 82cook에  다른분이(솜사탕님 외..)올리신 피자도우로 하면 되겠습니다.
대파 3-4쪽
계란 3개
생크림 20dl(작은 컵으로 하나정도)
에만텔치즈 갈은것 또는 피자치즈
소금/후추

<만들기>
오븐을 예열시킨다.

후라이팬에 마가린을 두른 후 썰어놓은 파를 넣고 소금 후추간해서 파가 끈적해 질때까지 볶아 준다.

파가 식을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릇에 계란,생크림을 넣고 잘 섞은 후 피자가루를 섞는다.

피자팬(22cm)에 반죽을 두르고 포크로 여러군데 찍은 후 그 위에 볶은 대파를 잘 펴서 놓고 만들어 놓은 계란 크림을 붓고 오븐(180-220도)에 20-30분간 구우면 끝.

느끼한 맛이 싫으시면 피자가루는 생략해도 좋고 먹을때 타바스코나 케챂을 발라 먹어도 좋아용.

두번째는 딸아이 줄려고 만든 이유식인데...
별게 아니라 가리비살하구 야채(양송이 버섯,당근,양파),불린쌀을 넣고 끓이다가 쌀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또는 우유)에 크림스프를 2스푼정도(양에 따라 조절하세요) 게어서 넣고 끓이면 화이트소스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다른 죽에도 이용할 수 있구요.
딸아이가 너무 잘 먹길래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다 아시는건데 혼자 뒷북치는게 아닌가싶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ril
    '04.4.29 6:38 AM

    두번째 이유식을 담은 그릇은 레아를 위해 특별 제작하셨나요?
    그릇도 예쁘고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아요.

  • 2. 빈수레
    '04.4.29 8:57 AM

    즉, 끼쉬라는 것이 기본은 거의 다 같고 주재료만 되는대로 맘대로 넣는 것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전 끼쉬로렌느하고 시금치끼쉬하고 연어끼쉬만 해 봤거든요, 그중 제일 인기가 좋은 것(국내인들한테)은 끼쉬 로렌느였구요.

    근데, 밑에 반죽 만드는 것이 귀찮아서, 한국와서는 자주 안 해 먹게 되요, 진짜 아침이나 아이 학교갔다온 후에 한조각 주면 딱인 그런 음식인데....

  • 3. 김혜경
    '04.4.29 9:35 AM

    파로 만든 파이는 맛이 어떨지...궁금하네요.

  • 4. 레아맘
    '04.4.29 5:55 PM

    april님 저 그릇은 레아 세례식때 시어머님께서 선물로 주문제작한거예요..
    평소에는 깨질까봐 아직 사용안하고..특별히 사진을 위해 꺼냈답니당^^

    빈수레님 잘 아시네요. 맞아요 입이 심심할때나 친구들이 왔을때 내놓으면 딱이죠?
    저도 반죽은 사서해요^^ 아직 한번도 직접 안만들어 봤어요,,언젠가는...
    그런데 전에 유럽쪽에 계셨었나봐요?

    생각보다 맛있어요..혜경샘님^^

  • 5. 이론의 여왕
    '04.4.30 12:25 AM

    대파파이...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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