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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로미가 한 짓.

| 조회수 : 3,36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4-26 12:54:47

일요일에 김치부침개 부쳐먹는데..
요즘 한창 먹성좋은 로미가 치즈를 꺼내어 올려 달라구 하더군요.
"니가 해"
정말 덩치 큰 노미 주방 옆에서 얼쩡거리면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에휴~.

로미가 줄 맞춰 깔았네요.

" 맛있냐?"
"엄마는 맛없나~?"
"너 다 먹어.."

다시 한 장 더 부쳤다는...

로미가 올려 달랍니다.
죄송합니다.허접한걸 자식이 뭔지...또 엄마는 올리고 있네요.ㅋㅋㅋ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뜨~
    '04.4.26 12:59 PM

    예뻐요!!!

  • 2. 종이짱
    '04.4.26 1:00 PM

    넘 이뿐데엽 무얼~*^-^* 비도 마니 오구있구 오늘날씨에 딱인데엽
    전 어제 미리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부러서~

  • 3. 카푸치노
    '04.4.26 1:03 PM

    음..자랑이시죠?? 넘 이쁘게 올렸다는..
    노란치즈보다 피자치즈 올린게 더 맛있다고 전해주시와요.. 팍팍 뿌리시면..
    치즈님이 치즈싫어하시면 치즈가 서운할텐디..
    침 꼴깍 넘어갑니다..

  • 4. 치즈
    '04.4.26 1:03 PM

    여기도 비가 오네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어제 남은 부침개나 부쳐 먹어야겠으요.

    치즈 얹은 건 별로 더라구요.ㅎㅎ

  • 5. 밴댕이
    '04.4.26 1:07 PM

    헉...심지어 로미마저 저보담 낫군여...ㅠㅠ

  • 6. 꽃게
    '04.4.26 1:08 PM

    그 엄마에 그 아들~~~~
    그런데 로미말씨는 아직도 울산 버전인가봐요?ㅋㅋㅋㅋㅋ
    언제쯤 목포버전으로 넘어갈라나?
    그나저마 로미가 저런 것 참견이라도 할 때가 즐겁지요.
    고딩되니 아들넘하고 거리가 천리만리되는 것 같아서 ....
    도로 조그맣게 만들어버리고 싶은~~~~~

  • 7. 키세스
    '04.4.26 1:14 PM

    너무 귀엽네요. ^^
    로미도 회원가입하고 게시판에 닉네임 소개하라고 그러세용~ ^^

  • 8. Green tomato
    '04.4.26 1:22 PM

    퓨전 김치부침 이네요~^^
    닉이 들어가서 더 반갑지 않으세용? ㅋㅋ

  • 9. Fermata
    '04.4.26 1:26 PM

    어머나-
    저는 치즈 올린게 더 맛있던데 ㅋㅋㅋ
    없어서 못 올려유-

  • 10. 나나
    '04.4.26 1:40 PM

    로미 손끝이 야무진가 봐요.^^
    줄도 이쁘게 맞췄네요..
    로미도 회원 가입하고..(당근 닉네임은 로미라고 해야죠..!!)
    키친 토크 데뷔 하라고 하세요!

  • 11. 치즈
    '04.4.26 1:51 PM

    무슨 회원은요? 지 앞가림이나 잘 하면 좋겠어요..
    꽃게님 말씀처럼 참견이나마 할 때가 좋을거 같으니 기냥 참고 있지..으이,,속 터집니다.

    그나저나 점심은 다 잘 잡수셨어요?
    여기 오니 늘 점심 떄 혼자라서 좀 그래요,,
    울산살 땐 친구들 하고 한번씩 칼국수도 먹으러 가고 했는데 말이죠.
    혼자 김치부침개 한 장 구워 밥 먹었어라~ㅠ,.ㅠ

  • 12. 엘리사벳
    '04.4.26 2:20 PM

    글을 읽고서야 부침개인줄 알았네요.
    아이들이 옆에서 재롱떨면 좀 귀찮긴 하지만
    대견하죠?

  • 13. 이론의 여왕
    '04.4.26 3:52 PM

    로미 장가보내두 되겠네요. 얼렁 수영복 사진 올리고 회원가입 하라고 하세요.^^

  • 14. 꾸득꾸득
    '04.4.26 4:14 PM

    독립시켜도 걱정 없으시겠어요...^^
    근데 비가오니 맴이 싱숭생숭해지네여..~~

  • 15. 김혜경
    '04.4.26 4:36 PM

    하하...로미 장가가도 되겠어요...

  • 16. orange
    '04.4.26 5:06 PM

    넘 이쁜데요....
    그래도 로미 주방에 자주 들이세요....
    로미 색시는 좋겠다~~~
    제 아들넘은 어릴 땐 설거지라도 하려 그러더만
    이젠 얼씬도 안합니다....
    방 청소도 안할라카고 점점 손 하나 까딱 안하네요...
    요새 맨날 싸웁니다... -_-;;
    컴퓨터 금지.. 라는 극약 처방을 내리고서야 깨갱하더군요.... 쩝....

  • 17. an
    '04.4.26 5:25 PM

    지금 울옆풀떼기(남푠ㅋㅋ)...쉬는날이라 케이블에서하는 신라의 달밤 보고있는데....간식으로 전한번 구워야겠네염....입맛땡겨요~~^^<--이상 새내기회원이었음당~~

  • 18. 치즈
    '04.4.26 5:57 PM

    아흐~선생님 ..저도 보내버리고 편히 살고 싶어요..언제 오려나 그 날이..
    an님...치즈얹으면 맛없어요.ㅎㅎㅎ 그냥 맛있게 부쳐드셔요.^^ 새내기회원님 반갑습니다.

  • 19. 카페라떼
    '04.4.26 6:24 PM

    로미 너무 귀여워용..홍홍홍...
    치즈를 김치부침개 위에 놓은 모양이 너무 이뽀요..
    맛은 어떨까?...
    보기엔 그럴싸해 보이는데요..
    맛을 그려보니 제 입맛에는 맞을꺼 같아요..
    저도 부침개 부쳐서 치즈올려서 먹어봐야 겠네요

  • 20. 쭈니맘
    '04.4.26 6:25 PM

    로미한테 시집오는 색시는 좋겠네요...
    김치부침개에 치즈라...(치즈님 죄송~~)
    정말 퓨전이네요...
    발상이 너모 새롭고 독특해요..
    로미는 머리까지 좋나봐요...인물에..머리에..
    부러워용~~

  • 21. 소머즈
    '04.4.26 7:14 PM

    연상도 된다면...
    울 딸이....

  • 22. 꾸득꾸득
    '04.4.26 8:06 PM

    앗 소머즈님,,,그럼 지후의 경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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