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로미가 한 짓.
일요일에 김치부침개 부쳐먹는데..
요즘 한창 먹성좋은 로미가 치즈를 꺼내어 올려 달라구 하더군요.
"니가 해"
정말 덩치 큰 노미 주방 옆에서 얼쩡거리면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에휴~.
로미가 줄 맞춰 깔았네요.
" 맛있냐?"
"엄마는 맛없나~?"
"너 다 먹어.."
다시 한 장 더 부쳤다는...
로미가 올려 달랍니다.
죄송합니다.허접한걸 자식이 뭔지...또 엄마는 올리고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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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뜨~
'04.4.26 12:59 PM예뻐요!!!
2. 종이짱
'04.4.26 1:00 PM넘 이뿐데엽 무얼~*^-^* 비도 마니 오구있구 오늘날씨에 딱인데엽
전 어제 미리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부러서~3. 카푸치노
'04.4.26 1:03 PM음..자랑이시죠?? 넘 이쁘게 올렸다는..
노란치즈보다 피자치즈 올린게 더 맛있다고 전해주시와요.. 팍팍 뿌리시면..
치즈님이 치즈싫어하시면 치즈가 서운할텐디..
침 꼴깍 넘어갑니다..4. 치즈
'04.4.26 1:03 PM여기도 비가 오네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어제 남은 부침개나 부쳐 먹어야겠으요.
치즈 얹은 건 별로 더라구요.ㅎㅎ5. 밴댕이
'04.4.26 1:07 PM헉...심지어 로미마저 저보담 낫군여...ㅠㅠ
6. 꽃게
'04.4.26 1:08 PM그 엄마에 그 아들~~~~
그런데 로미말씨는 아직도 울산 버전인가봐요?ㅋㅋㅋㅋㅋ
언제쯤 목포버전으로 넘어갈라나?
그나저마 로미가 저런 것 참견이라도 할 때가 즐겁지요.
고딩되니 아들넘하고 거리가 천리만리되는 것 같아서 ....
도로 조그맣게 만들어버리고 싶은~~~~~7. 키세스
'04.4.26 1:14 PM너무 귀엽네요. ^^
로미도 회원가입하고 게시판에 닉네임 소개하라고 그러세용~ ^^8. Green tomato
'04.4.26 1:22 PM퓨전 김치부침 이네요~^^
닉이 들어가서 더 반갑지 않으세용? ㅋㅋ9. Fermata
'04.4.26 1:26 PM어머나-
저는 치즈 올린게 더 맛있던데 ㅋㅋㅋ
없어서 못 올려유-10. 나나
'04.4.26 1:40 PM로미 손끝이 야무진가 봐요.^^
줄도 이쁘게 맞췄네요..
로미도 회원 가입하고..(당근 닉네임은 로미라고 해야죠..!!)
키친 토크 데뷔 하라고 하세요!11. 치즈
'04.4.26 1:51 PM무슨 회원은요? 지 앞가림이나 잘 하면 좋겠어요..
꽃게님 말씀처럼 참견이나마 할 때가 좋을거 같으니 기냥 참고 있지..으이,,속 터집니다.
그나저나 점심은 다 잘 잡수셨어요?
여기 오니 늘 점심 떄 혼자라서 좀 그래요,,
울산살 땐 친구들 하고 한번씩 칼국수도 먹으러 가고 했는데 말이죠.
혼자 김치부침개 한 장 구워 밥 먹었어라~ㅠ,.ㅠ12. 엘리사벳
'04.4.26 2:20 PM글을 읽고서야 부침개인줄 알았네요.
아이들이 옆에서 재롱떨면 좀 귀찮긴 하지만
대견하죠?13. 이론의 여왕
'04.4.26 3:52 PM로미 장가보내두 되겠네요. 얼렁 수영복 사진 올리고 회원가입 하라고 하세요.^^
14. 꾸득꾸득
'04.4.26 4:14 PM독립시켜도 걱정 없으시겠어요...^^
근데 비가오니 맴이 싱숭생숭해지네여..~~15. 김혜경
'04.4.26 4:36 PM하하...로미 장가가도 되겠어요...
16. orange
'04.4.26 5:06 PM넘 이쁜데요....
그래도 로미 주방에 자주 들이세요....
로미 색시는 좋겠다~~~
제 아들넘은 어릴 땐 설거지라도 하려 그러더만
이젠 얼씬도 안합니다....
방 청소도 안할라카고 점점 손 하나 까딱 안하네요...
요새 맨날 싸웁니다... -_-;;
컴퓨터 금지.. 라는 극약 처방을 내리고서야 깨갱하더군요.... 쩝....17. an
'04.4.26 5:25 PM지금 울옆풀떼기(남푠ㅋㅋ)...쉬는날이라 케이블에서하는 신라의 달밤 보고있는데....간식으로 전한번 구워야겠네염....입맛땡겨요~~^^<--이상 새내기회원이었음당~~
18. 치즈
'04.4.26 5:57 PM아흐~선생님 ..저도 보내버리고 편히 살고 싶어요..언제 오려나 그 날이..
an님...치즈얹으면 맛없어요.ㅎㅎㅎ 그냥 맛있게 부쳐드셔요.^^ 새내기회원님 반갑습니다.19. 카페라떼
'04.4.26 6:24 PM로미 너무 귀여워용..홍홍홍...
치즈를 김치부침개 위에 놓은 모양이 너무 이뽀요..
맛은 어떨까?...
보기엔 그럴싸해 보이는데요..
맛을 그려보니 제 입맛에는 맞을꺼 같아요..
저도 부침개 부쳐서 치즈올려서 먹어봐야 겠네요20. 쭈니맘
'04.4.26 6:25 PM로미한테 시집오는 색시는 좋겠네요...
김치부침개에 치즈라...(치즈님 죄송~~)
정말 퓨전이네요...
발상이 너모 새롭고 독특해요..
로미는 머리까지 좋나봐요...인물에..머리에..
부러워용~~21. 소머즈
'04.4.26 7:14 PM연상도 된다면...
울 딸이....22. 꾸득꾸득
'04.4.26 8:06 PM앗 소머즈님,,,그럼 지후의 경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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