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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중 요리 결산(^^;;)

| 조회수 : 4,4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4-22 02:52:49

요즘 귀차니즘과 우울모드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집에는 먼지뭉치들이 폴폴 날라다니고 있지요...
주말에 할꺼라구 핑계대면서 날나리주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머먹을까 고민하다가 82를 들리면 해결되자나요..
저도 도움이 좀 될까싶어서 잡지마냥 테마요리라 해서 종류별루 묶었습니다..
(쓸데없는 짓이라구 돌던지시려나...휙..돌 피합니다.^^...===333   )
목요일인데 벌써 주말분위기가 나서 잠두 안와서  이러구 있습니다.. --;;
낼 출근해서 모니터 앞에서 이리저리 상모돌리기 할지도 모릅니다..흐흐흐


* 주말에 술한잔~~ 안주빨세우기 ^^*
   1.골뱅이무침 (캔골뱅이를 준비하고 오이,당근,양파,홍고추를 썹니다.
양념장은 미리준비합니다. 고추가루를 캔골뱅이 국물에 섞고, 설탕,다진마늘,후추,다진파,다진 생강,깨를 넣습니다.양념장은 조금 숙성시킬수록 좋지요..
양념장과 썰어 놓은 채소와 골뱅이랑 무치고 참기름과 잣으로 마무리합니다.)

  2. 맛조개 (맛을 소금물에 해감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데친후 미림과 올리브오일을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계란 소면을 돌돌 말아 올리고 초고추장을 살짝 올려서 먹지요)


*굴소스로 한끼 떼우기
  1. 굴소스 삼겹살 볶음 (양파,당근,오이,풋고추를 나박하게 썰어서, 다진 생강,다진 마늘,기름에 달달 볶지요. 미림에 재워둔 삼겹살도 같이 넣어서 볶지요.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굴소스,후추를 넣고 볶다가 육수에 갠 녹말을 풀어줍니다)

 2. 굴소스 오징어 볶음 (애호박,당근,양파,양송이를 길게 나박썰기하고, 오징어에는 칼집넣어 적당하게 잘라줍니다.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썹니다.청경채는 반으로 잘라서 소금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둡니다. 애호박,당근,양파,양송이를 기름에 볶다가 오징어,홍고추를 넣고 볶아요.적당히 볶은 후 굴소스와 각종 양념을 넣고 다시마육수에 갠 녹말을 넣고 자작하게 금방 끓여줍니다.)



* 어설픈 양식스탈루 밥먹기 --;;
  1. 햄버거스테이크 (  돼지고기,쇠고기를 갈아놓은것을 준비하고, 다진 양파,다진마늘,다진 당근,다진 생강,후추,소금,미림,빵가루를 다진고기에 넣고 여러번 치댑니다.. 잘 치댄후엔 동글게 모양을 여러개 만듭니다. 동글게 빚은 덩어리 세개를 후라이팬에 굽지요. 찐 감자를 으깨서 버터와 우유,후추를 넣어 매쉬드 포테이토를 준비합니다. 양송이를 썰어서 기름에 살짝 볶다가 스테이크 소스, 케찹,카레가루를 넣고 걸죽한 소스를 만듭니다 .)

2. 콕콕 찍어먹기 샐러드 ( 깨찰빵은  윗부분을 자르고 오븐에 아주 살짝 구웠지요.
감자와 계란을 삶아서 으깨서 버터,우유,후추,소금을 조금씩 넣어 섞고,
다진 양파,다진 피망,허니머스타드도 섞었지요. 구운 빵안에 섞은 것들을 다넣고 갖가지 야채도 곁들여서 찍어먹다가 빵껍데기도 다 뜯어서 흔적도 없이 먹어 치우는 샐러드...)


이상..요상한 음식결산이었습니다..^^;;.. 가계부도 결산안하는 날나리주부가 새벽에 이상한 짓하구 있습니다...샘...^^*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4.22 4:00 AM

    전 왜 사진이 안 보이죠? ㅠ.ㅠ

  • 2. 이뽀양
    '04.4.22 4:23 AM

    아!
    저처럼 아직 안주무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도 사진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 3. 깜찌기 펭
    '04.4.22 7:37 AM

    밤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제임스님 삐집니다..
    울짝지처럼 밤엔 랜선 뽑기전에 주무세요.. ^^

  • 4. candy
    '04.4.22 7:56 AM

    사진이^^;

  • 5. 키키^^*
    '04.4.22 8:47 AM

    오렌지 배꼽의 압박이 강하게..ㅡㅜ

  • 6. 쵸콜릿
    '04.4.22 9:09 AM

    이 좋은 주말에 저걸 해먹기 위해서
    주말내내 부엌에서 서 계시겠단 말씀이신지
    존경스럽사옵니다. ^^

  • 7. 재은맘
    '04.4.22 9:15 AM

    레시피..감사..유용하게 쓰겠습니다..
    근데..사진이??

  • 8. 아짱
    '04.4.22 9:25 AM

    제임스 와이프님...어디 계세요?
    사진을 어떻게 좀 ......

  • 9. 테디베어
    '04.4.22 9:46 AM

    사진 보여주세요

  • 10. 치즈
    '04.4.22 10:38 AM

    아우..넘 궁금해 죽갔시유.^^

  • 11. 이론의 여왕
    '04.4.22 10:48 AM

    이제 보이네요. 끼야... 엄청나다... @.@

  • 12. 제임스와이프
    '04.4.22 10:48 AM

    저 사고친거져? 일하다 지금 방금 들왔는데..하하하하핫...--;;

  • 13. 이론의 여왕
    '04.4.22 10:48 AM

    귀차니즘의 산물이 이런 거라니...

  • 14. tiranoss
    '04.4.22 11:00 AM

    실력이 대단해요 ~~~~ 입니다
    아~~ 난 언제 해보려나
    귀차님즘의 중증인 저로선 감당 하기 어려운 음식들이군요
    82쿡과 함께라면 저두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들날이 오겠죠
    레시피 잘볼게요

  • 15. 재은맘
    '04.4.22 11:17 AM

    야..이제 사진 보입니다..
    한마디로 예술이네요..
    부럽네요..
    맛있겠당..

  • 16. 어쭈
    '04.4.22 12:24 PM

    할말을 잃었습니다.
    짝짝짝!

  • 17. 경빈마마
    '04.4.22 12:27 PM

    병원갑니다...기절해서..

  • 18. Calla
    '04.4.22 12:47 PM

    저렇게 예쁜 걸 아까와서 어찌 먹을까요....
    제임스와이프님 솜씨... 너무너무 부럽네요...

  • 19. 카페라떼
    '04.4.22 12:48 PM

    정말 예술 그자체네요...
    아까워서 어찌 먹는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20. 미씨
    '04.4.22 12:54 PM

    제임스와이프님~~~
    항상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시는군요,,
    음식이라기 보다 작품입니다..

  • 21. 제임스와이프
    '04.4.22 1:35 PM

    아침에 사진을 안보이게 하는 사고를 쳤었지요..이제보이네요..^^* 흐흐흐..

    쵸콜릿님 주말에 다 한것이 아니고 며칠간의 이거저거 결산이라구요..함 해드시라구..--;;
    이론의 여왕님..귀차니즘 마자여..집에 먼지뭉치 날리신적 있어여? 솜사탕만한..--;;
    tiranoss님,재은맘님, 어쭈님, 사진이제 보이져...^^//
    경빈마마님,calla님,카페라떼님,미씨님..감사드려여....
    이게 한번에 다 올려서 그러지...며칠간에 한건뎅...--;;

  • 22. 코코샤넬
    '04.4.22 1:35 PM

    경빈마마님 저도 같이가유~
    제임스와이프님 병원비 내주세요.
    이렇게 충격을 주시다니...너무너무 먹고 싶어요..ㅠ.ㅜ

  • 23. 제임스와이프
    '04.4.22 1:55 PM

    샤넬님..냉장고로 속많이 상하신 와중에도 대단하신 상차림하시고..이젠 좀 괜찮으시져..? ^^;;;
    저희는 냉장고가 작아서리..나중에 큰거 살때 꼭 사넬님께 그동안의 노하우 이런거 듣구 살까해여...^^;; 그러두 되겠져..?

  • 24. 러브체인
    '04.4.22 2:14 PM

    어머 너무 멋져요..^^ 저 콩은 완두콩인가요? 넘 이쁘네여..^^ 시장 가본지가 언제던가..
    오늘은 꼭 다녀와야 겠어요.

  • 25. 깜찌기 펭
    '04.4.22 2:19 PM

    큰일이다..
    이사진을 울짝지가 본다면.. 뜨아아.. --;

  • 26. 요로코비
    '04.4.22 2:30 PM

    히야.. 정말 예뻐요..
    요리솜씨, 스타일링 솜씨 대단하세요^^

  • 27. 분홍줌마
    '04.4.22 2:34 PM

    어쩜~ 집에서 먹는 음식이 저렇게 근사할수가 있나요?@.@
    흉내라도 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계란소면이라고 따로 파나요?

  • 28. 제임스와이프
    '04.4.22 2:41 PM

    러브체인님..완두콩마자여..껍질루 된거 샀거든요..롯데마트서...
    깔찌기팽님..^________^
    분홍줌마님...계란소면이라두 따루 팔던데요..며칠전에 수퍼서 샀는데여.그냥 면보다 훨 부드럽고 가끔씩나는 소면냄새가 안나더라구요..근데 걍 소면보다 비싸서..--;; 애껴 먹지욤..

  • 29. orange
    '04.4.22 3:15 PM

    귀차니즘이 울고 가겠습니다요....
    넘 이쁜 음식들... 한 젓가락씩만 먹고 갑니다.... ^^

  • 30. 보노보노
    '04.4.22 3:38 PM

    놀라서 입이 않다물어집니다요 @.@
    캬~하 예술이예요 예술... 요리사가 따로 없네요

  • 31. 배영이
    '04.4.22 3:44 PM

    햄버거 스테이크 넘 맛있어 보여요..
    맛조개도 맛있어 보이구요..

    계란소면도 있다 굽쇼 ?

    언제나 늘 느끼는 거지만 솜씨가
    타고나신 것 아닌지..

    레시피에 앞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제임스와이프님의 머릿속에는
    늘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

    제 머릿속에선 죽었다 깨나도 저런 아이디어 없거든요..^^

    오늘도 좋은 구경 했습니다. 감솨 ~~~

  • 32. cool
    '04.4.22 5:25 PM

    제임스와이프님~
    감각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전 처음엔 어디서 퍼온건줄 알았습니다.
    특히 맛조개...
    제가 얼마전에 맛조개 먹었는데
    제가 해먹은거랑 차원이 다르네요
    나도 다음엔 그렇게 해봐야쥐~

  • 33. 제임스와이프
    '04.4.22 5:38 PM

    orange, 보노보노, 배영이, cool님 감사하구요..맛조개 해서 드셔보세요..쉽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 34. 김혜경
    '04.4.22 5:54 PM

    명랑부인 제임스와이프님이 왜 우울모드이신지....기운내세요, 제임스와이프님 그러시면 kimyswife꺼정 우울모드...

  • 35. 홍차새댁
    '04.4.22 7:50 PM

    우와~ ...
    (한참후 정신을 차리고) 질문이요~ 골뱅이랑 맛조개 밑에 깔린 커다란 잎...뭐에요?
    울집에 있는 호접란의 잎이랑 비슷한데^^
    굴소스 오징어볶음 맛있죠^^ 굴소스 대신에 전복소스...이게 끝내주던데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 36. 꾸득꾸득
    '04.4.22 8:43 PM

    아니,,맨날 저리 차려드시는건 아니겠져?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셔요.~~~~~
    갑자기 울딸이 불쌍해져요...

  • 37. YoungMi
    '04.4.22 9:19 PM

    정말 입이 헉~!! 벌어 지옵니다... 얼마나 부지런하실까요? ^^저렇게 아름다운 상차림으로 해드시려면요.너무 잘 보았어요^^

  • 38. 1004
    '04.4.22 9:35 PM

    몰라 몰라~~ 제임스 와이프님 땜시 저 음식 데코에 까지 신경써야 한다죠...
    제 신랑이 님의 음식을 봤어요. 책임지세욧!!
    암튼, 요리책 따로 내도 되겠어요. 아웅~~ 부러워잉

  • 39. 소머즈
    '04.4.22 9:57 PM

    너무 이쁜 콩!
    너무 깜찍해요.

  • 40. champlain
    '04.4.22 10:33 PM

    도대체 제임스와이프님의 정체가 뭘까 저 지금 머리 쥐어 뜯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솜씨에...입이 안 다물어 지고...
    혹시 지금이라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나서 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 41. yozy
    '04.4.22 11:03 PM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 42. 제임스와이프
    '04.4.22 11:07 PM

    샘...밥먹었더니 기분좋네요..전 먹기만 하면 풀려..배만 부르면 머든 풀리는 스탈.....화가 나두..^^;;
    홍차새댁님..저거여..^^* 마자여..제가 울집에 호접란을 희생시켰답니다..불쌍한 호접란의 명복을 빌며..--;;
    꾸득꾸득님..당근이져..맨날은요...결산집이라니깐여.. 일주일 정리..--;;

    1004님 ^^* 홈피가 요즘 점점 이쁘고 정보가 많아지던데여..^^*

  • 43. La Cucina
    '04.4.22 11:53 PM - 삭제된댓글

    헉..매번 놀래지만 오늘도 이 강심장 더 놀랩니다.
    장난 아니네요. 정말 멋져요. 저렇게 주말에 남편과 함께 두분만 드신거에요??
    전 그냥 막 대충 섞어 던져 주는데 -_-;;;;;;;
    저렇게 해 드심 보통 내공이 아니신지라 금방 금방 해 드시나봐요.
    제가 그리 했다간 해 다지고 식어 터진 음식 다음날이나 맛볼 거 같네요.
    너무 앙증맞은 완두콩!

    깜찌기 펭님 그러게 저처럼 82쿡엔 남편 못 오게 하시지~
    저번에 저 제임스와이프님 음식 보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들어와서 저도 모르게 놀랬어요.
    하하하~ 이미 보고야 말았으니...ㅡ.ㅜ
    난 디카가 없어서 대충 해 먹는거라곤 했는데....(요즘 남편이 디카 사자네요 -_-;;)

  • 44. 제임스와이프
    '04.4.23 11:18 AM

    La cucina님 저두 막 대충해서 먹지요..사진뒤 풍경..^^* 잘 아시져? ^^*
    칭찬이시구..저 아직 신혼에 장난하는구나..글케 생각해주세염..^^*

  • 45. 파파야
    '04.4.23 5:27 PM

    허거걱...뭐하시는 분일까요? 직업이 푸드스타일리스트 아닐까요? 궁금해요..직업을 밝히셔욧!!!

  • 46. limmi
    '04.4.23 9:23 PM

    우아~~~~ 어찌 저렇게 하고 음식을 예쁘고 먹음직 스럽고 사랑스럽게 하신답니깐..
    어디 기죽어서 음식 올리겠어염~
    살~~살 해주세여 제임스 와이프님 ^^
    암튼~~ 너무너무~ 이쁘구... 많이 배워가여
    앞으로도 많이 많이 마구마구 자극받게 올려주세여
    제임스와이프님 홧팅~

  • 47. 제임스와이프
    '04.4.24 12:17 AM

    파파야님, limmi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져? 장난치는 저의 모습 귀엽게 봐주세요.^^*

  • 48. 신부수업중
    '04.5.3 6:08 PM

    뜨아..
    레시피는 둘째치고 사진 죄다 저장해놓구 즐거워하고 있네요 ㅋㅋ
    아마도 저 경지에 오르려면 우리집 부엌은 전쟁터가 될듯
    제임스 와이프님 남편분이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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