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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아이들 사진 있습니다...)

| 조회수 : 5,9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01 07:14:12

 

안녕하세요...

저는 완전 올드 맴버인데요...아가들 낳고 키우느라 죄송하게도 늘 눈팅족으로 비겁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글올리던 시기에 밴댕이님..꽃게님. 엔지니어님 , 지성조아님 자스민님 솜사탕님 등등...화려하신 분들이 많았지요..

2004년정도쯤인지...

넘 오랜 만이라 커밍아웃하는 거같아요.

 

 

새댁으로 여기서 많은 정보 보고 배우고 하다가

첫째 둘째 아가키우느라 밥을 먹는다기 보다는 입에 막 쑤셔넣기 바쁜 나날들입니다.

 

그래도 실미도 생활을 지났습니다..

 

요즘 눈팅하면서 비슷한 또래를 두신 리틀스타님의 글을 보고 깜놀과 배움과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아요.

혜경샘의 글은 늘  살면서 기쁨과 배움의 근원이구요...

 

해외서 혼자 아가키우며 이곳이 저에게 친정이랍니다..^^*

 

넘 글안쓰고 어둠속에 사는것 같아 살짝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왕허접 사진 올립니다.키톡인데..음식사진 기본이지요..

저녁모임때 마구잡이로 양늘리식 데코없는 음식사진입니다.

애낳고 음식데코는 까묵입니다. >,<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담에 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음식사진도 제대로 이쁘게 찍지 못하고 산 증거 사진 올립니다.

남들 다키우는 애들 저혼자 키우냐고 타박하지 말아주세용....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l
    '12.1.1 9:35 AM

    아이고 귀여워라! 선글라스 쓴 사진 너무 귀엽네요 >_

  • 2. 부관훼리
    '12.1.1 11:11 AM

    한상그듯하게 차려있는게 파티라도 하셨나봐요.
    꿀꺽 제가 좋아하는 나물도 보인느것 같고...
    한분이 음식 다 만드신듯... 맞나요? ^^

  • 3. 예쁜꽃님
    '12.1.1 4:25 PM

    아이들 넘 예쁜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소연
    '12.1.1 10:17 PM

    넓은상 그득그득.. 맛난거 많이 하셨네요...
    아드님도 따님이 이쁘네요....
    원래 자식은 자기만 키우는거에요... 제가 애 키울때 늘 시어머님께 듣던 소리..
    세상에 애는 지혼자 키우는것 같다고... ㅋㅋ

  • 5. 제니맘
    '12.1.3 7:59 AM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정말 오랫만에 로그인해요.
    저야 눈팅족이니까 모르실테고,

    제임스 와이프님이 결혼하기 전부터 82에 요리 올리셨죠?
    그때부터 쭈~~~~~~~~~~욱 봤어요.

    미국가서 블로그도 열심히 하시더니
    어느 날인가 부터 포스팅도 안 하길래
    저도 컴 바꾸고 하면서 잊어 버렸어요.

    간혹 생각했었어요.
    남편분 공부는 끝나셨나 하는....
    완전 스토커가 따로 없네요. ^^

    벌써 아이가 둘에 저만큼이나 컸다니
    다시금 지나온 세월이 쏜살같다고 느낍니다.

    오랫만에 너무 반가왔어요.

  • 6. 제임스와이프
    '12.1.3 2:13 PM

    답글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글올리고 바로 여행다녀온다고 댓글 늦었네요.
    ㅎㅎㅎ

    모두모두 늘 감사 드립니다 .
    교회모임할때 제집에서 차린 허접 상차림이네요.

    올해 직장 잘잡아 정착하는것이 목표랍니다 ... 제니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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