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란젓 찌게로 맨 처음 요리 인사 올립니다 *^^*
벌써 4월인데 이 곳 미국 New Jersey는 아직도 쌀쌀하네요.
이번 주는 계속 비까지 내리고 날씨도 꾸리꾸리해요.
지난 토요일에는 왠일로 햇살이 따뜻해서 정말 집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는~
그렇게 날씨가 좋으니 어디론가 나가야 될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문득 생각 났던 건,
'내가 만약 California 같은 곳에 살았다면, 맨날 나가 놀기만 했겠군...'(^.^)V
사계절 있는 곳이 좋긴 한데, 이렇게 겨울의 끝무렵에서 봄으로 못 넘어가고 있는
이 맘때는 참 별루예요. 코트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이제는 그만 양말 안 신어도 되는 날씨가 왔으면 좋겠어요. ^^a
날이 흐린 날에는 더더욱 찌게 생각이 나지요. 한국 사람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ㅎㅎ
제가 만들었던 명란젓 찌게 조리 방법은요...
집에 좀 오래된 명란이 있으면, 그걸 써도 되는데 2인분 기준으로 2,3알 이면 됩니다.
아는 분께 배운 건데, 재료와 만드는 법이 간단하면서도 짭쪼름~하니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1. 먼저, 멸치 다시를 딴 냄비에 만들어 놓고, 찌게 냄비를 달군 후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 반 개 채 썬 것을 넣고 볶다가, 양파는 살짝만 익힌 후 멸치 다시물을 붓습니다.
2. 센불로 올려 팔팔 끓으면, 명란을 넣어 익히고 새우젓. 소금으로 약간 센 듯이
간 합니다. (두부를 넣으면 좀 심심해 지기 때문이예요.)
3. 다시 중불로 달이면서 뚜껑 덮고 끓이는데, 뭐든지 달일 때는 중불로 해야지
안그러고 센불에서 단시간에 끓이면 국물 맛이 죽어버립니다.
그리고, 명란도 센불에 끓이면 딱딱하게 되거든요. 한꺼번에 다 터뜨리지 말고,
끓이는 중간 즈음에, 간 봐 가며 숟가락으로 몇 토막 내 줍니다.
4. 부드러운 두부를 썰어 넣고, 맨 마지막에 파를 얹고 불을 끕니다.
퐁듀 냄비에 놓고 먹으니, 계속해서 뜨뜻~하니 좋았습니다.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LA 여행기 &.. 16 2012-12-24
- [키친토크] 캐릭터 도시락 킹콩, .. 28 2012-06-26
- [살림돋보기] 도자기 그릇 좋아하신다.. 26 2012-05-28
- [키친토크] 2011 크리스마스 선.. 17 2012-01-16
1. Joanne
'04.4.16 1:37 PM헛, 저기 사진 사이에 칸 떼는 거는 어떻게 하는 건가여? -.-
2. 소머즈
'04.4.16 1:38 PM어머 너무 예뻐서 흘리면서 먹으면 절대로 안될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호로록 한입 먹고 갑니다.3. 엘리사벳
'04.4.16 1:39 PM그릇도 예쁘고, 사진실력도 좋으세요.
4. 최은주
'04.4.16 1:50 PM홈페이지 구경 했습니다.
역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해외에서 홈관리와 요리까지..
큰일입니다. 82 이젠 세계에서 엄청난
고수님들이 다 모이시렵니다..ㅎㅎㅎ5. 로로빈
'04.4.16 3:06 PM어디서 많이 본 냄비인가 했더니...죠안님이셨군요!
여기서도 만나뵈니 반갑습니다.6. 쭈니맘
'04.4.16 4:53 PM그릇도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
명란젓 찌게 참 맛있죠..??
밥 비벼먹으면 죽음인데....7. 김혜경
'04.4.16 5:31 PM세팅솜씨가 대단하시네요...반갑습니다, 자주 솜씨 보여주세요...
8. Joanne
'04.4.16 10:27 PM밤새 많은 분들이 답글 남겨 주셨네요. ^^
칭찬 들으니까 기분 좋은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로로빈님께서는 저를 어디서 보셨을까요? 갸우뚱~~
위의 명란젓 찌게는 제 홈피에만 있거든요. 헤헤 *^^*9. 1004
'04.4.16 10:56 PM오호~ 정말 예쁘네요. 맛도 있겠구.
뉴저지 사세요? 전 뉴욕인데.. 장보러 뉴저지 가끔가요. 넘 반갑네요. ^^10. 1004
'04.4.16 11:03 PM방금 홈피 봤는데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전 이제 여기 고만 올려야 하나봅니다... 흑흑
11. Joanne
'04.4.17 2:25 AM1004님, 여기 82쿡에서 일케 만나니까 저두 넘넘 반가와요~
제가 82쿡 안 지가 얼마 안 되서, 다른 분들을 잘 못 뵈었어요..
1004님 제 홈피에도 또 놀러오시고, 여기서도 또 뵈요~
저는 이제 1004님 찾으러 갑니다. 슈웅~~12. Joanne
'04.4.17 2:54 AM1004님 블로그에도 갔다오고, 로로빈님의 손님 상차림도 보고 왔어요~
거기다 답글 남기기는 했는데.. 다들 저를 꽈당하게 만드시는군요. 하하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13. Joanne
'04.4.17 3:05 AM다른 분들의 요리 솜씨도 보고 왔다지요~~
에효~~ 언제 다 따라해보지요? *^^*14. 1004
'04.4.17 3:39 AMJoanne님 방금 블로그 첵크했더니 왔다 가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기 제임스와이프님 블로그 또한 장난이 아님니다. 갈때 마다 기죽습니다.
님의 페이지에서 새우요리 사알짝 집어왔습니다. 쥔장 허락없이 적었는데 괜찮을까요?15. Joanne
'04.4.17 1:14 PM하하, 저는 또 무슨 말씀인가 했쓰요^^
새우가 잘 따라 가던가요? 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81 | 오랜만에 왔어요 | juju | 2026.05.31 | 839 | 0 |
| 41180 | 아침은먹었나요? 7 | 하얀쌀밥 | 2026.05.25 | 4,714 | 2 |
| 41179 | 마늘쫑파스타 4 | 점점 | 2026.05.16 | 5,960 | 3 |
| 41178 |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 챌시 | 2026.05.15 | 5,454 | 6 |
| 41177 |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 챌시 | 2026.05.12 | 6,760 | 3 |
| 41176 |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 행복나눔미소 | 2026.05.06 | 4,790 | 8 |
| 41175 | 오월, 참 좋은 계절. 7 | 진현 | 2026.05.05 | 5,580 | 3 |
| 41174 | 가죽과 마늘쫑 6 | 이호례 | 2026.05.01 | 5,657 | 4 |
| 41173 | 보릿고개 밥상...^^ 16 | 은하수5195 | 2026.04.20 | 9,444 | 3 |
| 41172 |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 르플로스 | 2026.04.20 | 6,826 | 2 |
| 41171 | 봄나물 밥상 14 | 싱아 | 2026.04.17 | 6,897 | 3 |
| 41170 | 우리도 먹세 5 | 이호례 | 2026.04.17 | 5,585 | 3 |
| 41169 |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 솔이엄마 | 2026.04.12 | 9,123 | 6 |
| 41168 |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 주니엄마 | 2026.04.11 | 6,017 | 4 |
| 41167 |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 소년공원 | 2026.04.08 | 10,360 | 2 |
| 41166 |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 쑥과마눌 | 2026.04.03 | 9,507 | 8 |
| 41165 |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 차이윈 | 2026.03.28 | 9,824 | 6 |
| 41164 |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 행복나눔미소 | 2026.03.25 | 8,003 | 9 |
| 41163 | 몬트리올 여행 17 | Alison | 2026.03.21 | 8,272 | 5 |
| 41162 |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 ㅂㅈㄷㄱ | 2026.03.12 | 10,521 | 1 |
| 41161 |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 행복나눔미소 | 2026.03.09 | 5,377 | 6 |
| 41160 |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 오늘아침에 | 2026.03.09 | 7,915 | 3 |
| 41159 |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 ilovemath | 2026.03.07 | 5,859 | 6 |
| 41158 |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 김명진 | 2026.03.04 | 7,916 | 6 |
| 41157 |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 미미맘 | 2026.03.03 | 9,467 | 11 |
| 41156 | 제 최애 가수는요. 20 | 챌시 | 2026.03.03 | 7,094 | 3 |
| 41155 |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 발상의 전환 | 2026.02.26 | 9,125 | 7 |
| 41154 |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 소년공원 | 2026.02.16 | 9,656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