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꿀과 계피로 맛을 낸 사과구이
날씨가 안좋아서 특별히 장도 못보구..
그냥 집에 있던 샐러드를 발자믹 비네거로 소스 만들어 치즈랑 먹구
닭은 오븐에 구은 후 나물님책에서 본 우유랑 카레, 양파에다 버섯을 섞은 소스에다 넣어 살짝 조린 후 밥과 같이 내고
디저트로는 레아랑 씨름하느라 복잡한건 못하구해서 간단히 사과 구이를 했어요.
사과를 머리꼭지 부분을 자르고 안의 씨를 뺀다음 그 안에 한 티스푼의 꿀과 약간의 버터 그리고 계피가루를 뿌린 후에 두 스푼의 물을 부은 그릇에 담고 오븐에서 20분간 구웠습니다.
원래 요리책 사진에는 제것처럼 모양이 안흐트러져서 참 이쁘던데....
암튼, 맛은 참 좋았어요...저희 딸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자주 해 줄려구요.
* 제 사진이 너무 허접해서 요리책 사진 같이 올립니다. 비교 되죠...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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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글렛
'04.4.8 10:40 PM오~제가 좋아하는 사과와 계피 가루....
오늘 당장 해볼 거에요.
씨를 오목하게 도려내는 것이 좀 어려울 듯...
오븐 온도는 어떻게 됩니까? 오븐 상단에서 아님 중간에서 굽나요?
사과는 어떤 종류를 쓰셨어요?2. 레아맘
'04.4.8 10:48 PM저는 감자 껍질깍는걸로(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ㅡ) 안을 도려냈어요^^
오븐온도는 180도이구요..저는 중간쯤에서 구웠는데..
사과는 신걸로 하면 좋다고 나와있네요...
제가 너무 작은 사과로 해서 모양이 부서진듯 해요...
저희 집 오븐이 세서 20분 구웠는데...책에는 35분으로 나와있구요.
더 근사한 맛을 원하신다면 포도주 반컵을 그릇 바닥에 부워주면 아~ 주 good이랍니다^^3. 거북이
'04.4.9 12:10 AM저도 사과에 꿀이랑 계피가루 뿌려서 구운 적이 있는데
전 사과의 형체를 찾을 수가 없었던 아주 슬픈 전설이...^^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기 줌 사진관에서 레아 봤어요.
넘 이뻐요...*^^*
좋으시겠당!
근데 레아가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딸 같기도 하구.4. 이론의 여왕
'04.4.9 12:56 AM야호, 숟가락에 반사된 레아맘 님 모습 포착!!!
(요리 배울 생각은 않고 맨날 이런 뜬금없는 짓만 하다니... 저 한심하죠? ㅎㅎ)5. 레아맘
'04.4.9 4:09 AM하하하...저도 살짝 비친 제 모습에 오~했답니다^^
거북이님 이뻐해주시니 감사해요....래아는 딸이랍니당~ 여기서도 항상 물어봐요ㅡㅡ
여름에는 머리를 쫑 묶었는데도 물어보더군요...
제가 머리를 짧게 잘라놔서 더 남자아이 같아졌어요....6. 카페라떼
'04.4.9 8:10 AM이론의 여왕님 날카로우시긴...
저는 몰랐는데..
전 사과구이 한번도 못해봤어요..
사과와 계피라..너무 맛있겠어요..
이 요리는 라쿠치나님이 굉장히 좋아할것같은 예감이?...
ㅎㅎ 저도 해봐야 겠어요.. 간식으로 굉장히 좋을것 같아요..7. 헤스티아
'04.4.9 9:27 AM이거 전자렌지에 해도 되는데...좀 푸석한 사과로 했더니 뭉그러져서ㅣ.. 그 뒤로는 시도를 안 해 보고 있었네요.. (15년전이야깁니다..전자렌지 책자에 나와있었거든요..살때 같이 껴 오는..) 그때는, 사과 속을 파내고, 버터 한 스푼하고 설탕을 넣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어찌 느끼한 냄새가 나던지...^^
사과에 꿀에 계피에..게다가 포도주까지 라면.. 넘 맛있을거 같아요^^ 다시 해 볼까나..
레아맘님.. 모습 자알 보고 갑니다.8. 요로코비
'04.4.9 9:53 AM레아맘님.. 고문입니다요--;
이게 해보고 싶었던 건데.. 탄력받아 함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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