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어젯밤에 울신랑 시험있다구 새벽까징 공부하길래~~~~아침 늦께까지 잔 나두 눈이 말똥말똥~~~티브이두 잼이없구~~~~
울 신랑이 마침 배고프다구 해서 냉장고를 아무리 둘러봐두 먹을껏두 없구~~~한국처럼 이 야심한 밤에두 먹을 것이 넘 많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제가 생각 한 것이 만두였습니당~~~~마침 한국서 가져온 시금치 밀가루도 있고, 얼마전 민스도 냉동실에 있구....오이김치 담구고 난 후라 부추도 있고...당면두 아주아주 찌금 있구...두부 반 모 남은거랑 해서 만두 속을 하궁 만두를 조용히 만들구 있는디~~~울신랑이 언제 먹을 수 있냐구 칭얼거리기에~~~걍 이따시만하게~~~주먹만하게 만들었답니당~~~그래서 만두 크기가 각각이 되어버렸어요~~~
만두속두 넘 찌금이라 만든거 다 쪄서 먹구 잤더니만 오늘 아침 일어나 거울보니 내 얼굴이 바위만해졌답니당~~~~우메~~~속상해랑~~~~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밤에~~~~일어나니 눈 팅팅~~~~
ggomi |
조회수 : 2,08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4-07 15:17:15
12345 (ggomi77)전 2년이 다되어가는 주부이구요 결혼과 동시에 유학생인 남편을 따라 시드니에 온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이 사이트 소개받고 왔는데..저한테 너무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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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4.4.7 3:20 PMㅠ.ㅠ 제가 넘 좋아하는 만두... 저두 오늘밤 새야 할것 같은데.. 넘 부럽습니다!
전.. 아내가 필요하다니까요.. ㅠ.ㅠ2. 김혜경
'04.4.7 3:29 PM대단하네요...즉석에서 저렇게 만두를 만들어내다니...
3. 쵸콜릿
'04.4.7 3:30 PM정말 대단하세요...만두를 저렇게 뚝딱 만드시다니...
4. 카페라떼
'04.4.7 6:21 PM만두가 너무 이뽀요....
5. 홍차새댁
'04.4.7 9:26 PMㅎㅎㅎ
대단한 솜씨세요....6. ggomi
'04.4.7 10:18 PM내용물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맛도 그냥 그렇더라구요~~~그저 배고픔에 먹었습니당~~~ㅋ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7. 1004
'04.4.7 10:51 PM만두다.. 솜씨 좋으시네요. 귀여워요.
전에 만두가 먹고 싶어서 신랑한테
"자기야, 나 만두.."(무자게 애교 섞인 소리로)
그랬더니 저를 가만히 보면서
"그래 너 만두다" "....." 그러더군요.
동그란 얼굴의 비애 입니다. -.,-8. tiranoss
'04.4.7 11:42 PM정말 이쁜 만두네요
우리 할머니게서 그러시겠는데요
`이뿐 딸 낳겠다` 하구요 ㅎㅎㅎ9. 제임스와이프
'04.4.8 1:08 AM만두 짱이네요...햐...~~~~~~~^^*
절케 이쁜 앙증맞은 만두 첨보네요...^^*10. 쌀집
'04.4.8 10:10 AM정말이지 만두 너무 귀엽네요...
11. ggomi
'04.4.8 9:36 PM만주 잘 빚으면 이뿐 딸난다구 하는거 저두 들은 적 있어요~~~~저두 이뿐 딸 낳고 싶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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