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잡채입니다...

| 조회수 : 3,03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1-26 20:04:14
평소엔 절대!안하던 음식을
디카를 찍기 위해 만든다는 걸
모르는 남편은 마냥 행복해 한답니다.

다 식은 떡잡채를 먹으면서 원 떡?이냐며 흐믓해 하는
남편에게 왠지 미안해 지내요...^^;
담엔 좀 자주 해줘야 겠습니다.

레시피라면...다들 아시겠지만서도...

잡채를 기본으로 한 요리구요.
당면은 잡채보다는 덜들어가고 좀더 꼬들꼬들거리구요~
단지 떡만 추가된 떡 잡채랍니다.
좀더 달짝지근하고 느끼한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삼겹살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재료: 가래떡, 고기,양파,청고추,홍고추,당근,호부추,칵테일새우,당면
        가래떡 양념(간장+요리당+후추+참기름)
        삼겹살 양념(간장+요리당+후추+마늘+다진파+참기름)        

떡 짤라 물에 한번 씻은뒤 간장+요리당+참기름+후추로 밑간...

고기는 집에 있는 삼겹살 잘라서 했는데 넘 느끼해요...(느끼한걸 남편이 좋아해서..)
부채살이나 뭐 그런걸루 불고기 양념(마늘+간장+물엿+후추)으로 조물조물..

양파+호부추+청고추+홍고추+청고추...채썰고..각각 볶으면서 소금으로 밑간...
칵테일새우는 고명으로 사용해요 꼬리 없애고 등짝 갈라서 살짝 볶아만 줬답니다.

삼겹살볶으면서 어느정도 익으면 가래떡 넣고 같이 볶아주고요.
가래떡이 몰랑몰랑 익으면 불려놓은 당면을 먹기좋게 가위로 좀 자른후
참기름을 조금 더 넣고 같이 볶아줘요.
너무 볶아버리면 당면이 딱딱해져서...투명해 지면 바로 큰그릇에 담아주고요~

좀 뜨거우니까...살살 위생장갑끼시고
위에 볶은 야채들 다....큰그릇에 합쳐서...섞어주세요~

이쁘게 그릇에 담은 뒤 새우를 뿌려주면 끝...

잡채라 생각하시고 하세요^^;

너무 두서없는 레시피죠? 레시피라고 할수도 없어요--;
전 간장 몇큰술..뭐..이런식으로 못해서요...
걍 손위에다...쭉놓구...턱턱 음식에 버무리는 성격이라...
죄송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04.1.26 8:15 P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2. 치즈
    '04.1.26 8:15 PM

    우리 냉동실에 떡국떡 잔뜩 쌓여 있는거 어찌 아시고.ㅎㅎㅎ
    레스피도 색다른거 있으시면 올려주시와요.

  • 3. jasmine
    '04.1.26 8:53 PM

    사진 찍는 팁 좀 알려주세요.
    전, 죽어도 그런 빛이 안나옵니다. 디카가 후졌나.....

  • 4. 성류맘
    '04.1.26 9:22 PM

    아..디카요...걍 중간걸루 캐논사용하는데요...
    조명을 많이 두고 찍는데요..
    전 스탠드 두개를 양쪽으로 해놓고 빛각도 조절하면서 찍거등요...
    위에 주방불까지 합치면 총 4개의 조명을 두고 찍는 건데요...

    그래도 잘 안찍혀요...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네요,,,^^;
    도움이 안되서 죄송...

  • 5. moon
    '04.1.26 11:33 PM

    사진도 예술이지만 배경처리가 정말 예술입니다.
    낙엽까정,,,,
    멋져요. 성류맘님. 물론 음식은 두말할 필요 없구요.

  • 6. 포카혼타스
    '04.1.27 5:38 PM

    정말 정성 많이 들어갔네요
    음식부터 조명에 배경까지 완벽합니다

  • 7. 친구
    '04.1.28 5:12 PM

    저번 칠리 소스새우 아주 잘 해먹고 있답니다. 두부 굴소스 조림도요. 저희 신랑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리고 이음식도 한번 흉내내어야 할것 같아요. 여기는 부추가 없어요.
    피망 같은걸로 해도 될까요? 아니면 쪽파라든가...

  • 8. 친구
    '04.1.28 5:14 PM

    아 여기에는 고추도 없어요. 대용으로 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9. 성류맘
    '04.1.28 6:25 PM

    피망!이 좋아요....
    원래 잡채엔 피망이 들어가니까...피망을 쓰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호부추대용으로 쪽파도 괜찮을 거예요
    저도 호부추 없을때 쪽파를 사용하거등요...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 10.
    '07.4.14 8:33 AM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콩국수 한 그릇 스테파네트67 2026.05.31 72 0
41180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4,479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838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챌시 2026.05.15 5,355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663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735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528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19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04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793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871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558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088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999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32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96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07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93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60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08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7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10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53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09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57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83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15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4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