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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쌀가루가 아니고...마른 쌀 1컵

| 조회수 : 3,25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1-17 09:58:20
이해하기 힘들까봐 안올리려고 했어요.

잘 읽어보세요.
마른쌀 1컵에 1큰술,
쌀가루 1컵이 아니구요.
마른쌀 5컵 -> 쌀가루 12컵
이해되시나요?

국외체류자용 레시피는 왜 그리들 열심히 보셨나요?
국내분들은 방앗간에서 기본으로
소금 넣어주니까 넣어가시면 안됩니다.

외국분들도 호렴(굵은 소금)쓰시구요. 고운소금 안되요. 짜지거든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혜영
    '04.1.17 10:11 AM

    아!

    나는 왜 이렇게 이해가 안될까요?

    쌀이 5컵이면 소금이 5큰술 ?

  • 2. 솜사탕
    '04.1.17 11:21 AM

    쟈스민님, 레시피에 오타가 있었나 봐요. 지금은 고치셨는데, 첨엔 마른쌀 5컵에 소금 한큰술이라 하셨었거든요. 지금은 헷갈리지 않고 이해가 잘 가요.

    암튼.. 이제 다시 정리하면,

    마른쌀 한컵에 소금 한큰술.

    마른쌀 5컵에 소금 다섯큰술 맞네요..
    이거 빻으면 쌀가루 12컵이 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그럼, 다시 말해서 젖은 쌀가루 12컵에 소금 다섯큰술.

    음... 근데... 좀 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3. jasmine
    '04.1.17 1:30 PM

    오타있나 찾아봤더니 없던데요.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숫자는 손 안댔고, 글을 조금 더 추가했답니다.

    솜사탕님 미국에서 쓰는 그 소금 쓰면 짜서 못먹어요. 저두 한 번 그래서 버렸어요.

  • 4. 솜사탕
    '04.1.17 2:08 PM

    네~~ 그럼, 한국마켓가서 굵은 소금 사오던가, 아니면 소금양을 팍 줄여서 넣어봐야 겠네요. 제가 바닷소금 굵은것도 있긴 있거든요. 근데.. 그 소금이 좀 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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