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해본 초코머핀~

| 조회수 : 2,18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1-03 00:28:52
82cook식구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저희 신랑은 지금 쿨~쿨 자구 있는데 올빼미인 저는 아직두 눈이 말똥말똥...그래서 오밤중에 처음으로

초코머핀을 만들었습니다..아까 쇼핑센타에서 빵틀이랑 쿠킹재료를 샀거든요...

처음으로 맘 졸이면서 만들었는데...성공이네요..(제 생각엔)

다들 한해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12345 (ggomi77)

전 2년이 다되어가는 주부이구요 결혼과 동시에 유학생인 남편을 따라 시드니에 온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이 사이트 소개받고 왔는데..저한테 너무 큰 도..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로라
    '04.1.3 2:05 AM

    레시피 공개 해주세요. ^^

  • 2. 솜사탕
    '04.1.3 5:28 AM

    으음~~ 진한게 아주 맛있게 생겼어요. 신랑님이 일어나서 깜짝 놀라겠어요. 얼마나 행복해 할까~~~ *^^*

  • 3. ellenlee
    '04.1.3 4:26 PM

    오밤중에 ㅎㅎㅎ..진한 초코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합니다.
    속은 촉촉~해 보이는 것이 너무 맛있겠어요.
    그나저나 베이킹에 재미 붙으니까 살은 늘면시롱~$$은 축 나더라구요^^;;

  • 4. 랑이
    '04.1.3 5:20 PM

    이 머핀을 보니 예전에 잠시 호주에 있을때 머핀 만들기에 심취하였던게 생각나네요..
    거긴 믹스가루들이 다양해서 집에서 금방 만들기 편하더라구요..
    그 맛있는 냄새하며..부풀어 오르는 것만 봐도 흐뭇하였더랬습니다..
    저렇게 이쁘지는 않았지만 달콤한 맛이 정말 끝내 줬었는데..
    오븐 있으신 분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제과점 머핀이랑 정말 달라요..^^
    아참..똑같은 크기로 하기가 힘들던데 얼마전에 백화점서 보니
    아이스크림스쿠퍼로 반죽을 담더라구요..그럼 크기가 동일한 머핀들이 탄생..^^

  • 5. ggomi
    '04.1.3 9:11 PM

    랑이님 전 지금 호주 시드니인데요....

  • 6. 랑이
    '04.1.4 12:37 AM

    ggomi님 시드니에 사시는 군요..
    전 예전에 브리즈번에 아주 잠시 있었답니다..
    호주의 맑은 하늘이 넘 그립네요..^^

  • 7. pinksmile2
    '04.1.16 12:36 PM

    나의 첫번째 머핀은 바나나 머핀. 예전 뉴질랜드에서 키위 할머니한테 배웠는데,
    지금은 우리 호주쥔집 아줌마가 더 잘해요. 나중에 쥔집 아줌마가 알려준 머핀의
    비밀을 알려줄까요 말까요~

  • 8. 그린티프라푸치노★
    '05.6.16 3:08 AM

    우와~~ 진짜 찐해보이고 맛있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23 구름빵 2025.07.30 4,533 2
41058 7월 여름 16 메이그린 2025.07.30 2,369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7 챌시 2025.07.28 5,954 3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8,374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220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822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144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347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솔이엄마 2025.07.10 14,992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990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956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317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548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9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27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348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957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40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65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29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59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85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80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16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52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76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75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639 4
1 2 3 4 5 6 7 8 9 10 >>